이름: DXS10 신카리온 트리니티

출전: 신칸센 변형 로봇 신카리온 -The Animation-

제조사: 타카라 토미

발매일: 2018년 9월 6일

가격: 8,500엔

신칸센 초진화 연구소 소속의 정규 멤버 겸 구 DX판의 리메이크 버전 소개로는?최후의 신카리온이 되는 트리니티 입니다.

700계 열차 3량이 각자 단독으로 신카리온으로 변형, 다시 3체가 합체하여 합체로봇 트리니티가 되는 구성이 세일즈 포인트.

가격에 걸맞는 대형 패키지 사양.

왼쪽 측면의 선두차 측면 일러스트는 700계 히카리 레일스타, 700계 노조미, N700계 미즈호의 순서대로 나와있고, 전면 오른쪽의 신칸센 모드와 신카리온 모드의 순서 또한 동일. 신카리온 트리니티 (노조미 버전)를 메인으로 다양한 정보가 전면에 함축되어 있어서인지 운전수 일러스트는 오른쪽 구석에 작게 그려져 있는 점이 특징.

전담 운전수는 왼쪽부터 교토 지부 소속의 이츠츠바시 긴(五ツ橋 ギン, 히카리 레일스타) & 이츠츠바시 죠(ジョウ, 노조미) 형제와 모지 지부 소속이지만 트리니티의 운용을 위해?교토 지방에서 활동하는 키리시마 타카토라(霧島 タカトラ, 미즈호). 이츠츠바시 형제와 키리시마는 물과 기름같은 애증의 관계라는데, 운전수 셋의 적합성이 동일해야 링크합체가 가능한 트리니티에 묶여있는 점이 재밌습니다.

구판에서는 3체 각각 별도로 단품 판매되고, 트리니티 합본 세트도 있었습니다만 DXS는 처음부터 트리니티 합본으로만 발매되었습니다.

구성품.

700계 노조미, 700계 히카리 레일스타, N700계 미즈호의 선두차 단량 편성(A/B파츠), 웨폰 베이스 x3, 각각의 트리니티 헤드 파츠, 각각의 무기 신카 블레이드/캉캉 건/동륜 해머, 트리니티 사양의 Shinca 카드로 거대한 패키지와 복잡한 기믹에 비하면 의외로 심플합니다.

베이스는 조인트를 살려 다양하게 연결이 가능하고, 신카 블레이드는 도신이 한단계로 접히는 기믹이 있습니다.

구성이나 기믹 자체는 구판과 동일하며, 본체나 무기의 일부 사출색과 씰이 변경되고, 전용 Shinca 카드가 추가된 구성입니다.

트리니티 사양의 Shinca 카드.

전면 디자인은 500 코다마나 500 TYPE EVA 처럼 JR 서일본의 교통카드 "ICOCA"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온 디자인. 노조미를 의미하는?클리어(백색) 바탕에 히카리 레일스타를 의미하는 회색과 미즈호를 의미하는 연하늘색 라인이 각각 심볼컬러로 들어있는 디자인이고,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실차 편성 일러스트도 히카리 레일스타-노조미-미즈호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극중에서는 3체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Shinca 카드로 단독 변형을, 링크 합체때도 같은 슬롯에 같은 카드를 삽입해 트리니티로 합체하는 묘사입니다만, 제품에 부속된건 개별음성이 통채로 들려나가고 그냥 바로 트리니티 합체를 전제로 한 음성("트리니티, 신카리온으로 변형합니다.")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개별 카드 3장을 통째로 넣어줬으면 좋았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장으로 퉁칠거면 차라리 3량 합체라는 점을 살려 "700 노조미, 700 히카리 레일스타, N700 미즈호 트리니티로 링크합체합니다." 같은 음성으로 수록할 수는 없었던건지...

신칸센 700계 노조미

도쿄~하카타 간을 달리는 신칸센.

이후의 다양한 신칸센의 베이스가 되었다.

(* 패키지 뒷면의 신칸센 모드 프로필. 이하 상동.)

신칸센 700계 히카리 레일스타

신오사카~하카타 간을 달리는 신칸센.

오피스 시트 등 차내 설비가 충실하게 갖추어져 있다.

신칸센 N700계 미즈호

신오사카~카고시마추오 간을 달리는 신칸센.

큐슈 구간의 급구배도 파워풀하게 달린다.

신칸센 모드의 모델은 셋 모두 700계 계통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노조미와 히카리 레일스타의 베이스가 되는 700계는 도입 당시에 존재하던 100계나 300계등의 노후 차량을 대체하기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500계보다 최고 시속을 희생하는 대신, 제작단가와 전력소모를 가감한 차량입니다.

노조미는 운전석 출입문 앞의 "JR700"과 콕핏 윈도의 "B5"?편성?표기로 JR 서일본 소속의 B편성 3000번대 차량임을 유추할 수 있는데, 원래의 도카이도 신칸센에서는 2019년 12월을 기해 운행을 종료했고, JR 서일본에서는 산요 신칸센 구간에 한해 조금 더 운용하였으나, 이쪽도 2020년 3월을 기해 16량 편성 운행을 완전히 종료하였습니다. 히카리 레일스타는 700계 7000번대 차량을 베이스로 2000년대부터 웨스트 히카리의 후속으로 운용을 시작한 차량으로 현재로선 히카리 레일스타만 700계의 명맥을 간신히 유지중인 상황입니다.

미즈호는 2007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도카이도 신칸센의 플래그십 모델 N700계의 큐슈 신칸센 사양. 차체 측면의 서일본 큐슈 표기로 큐슈 신칸센에 도입된 N700계 8000번대 차량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큐슈 구간의 급구배를?주행하기위해 일부 사양 변경이 이루어져 있고, 전차량 모터카의 8량 편성으로 운용됩니다.?

다른 신카리온과 다르게 중간차와 후미차가 없는 선두차 1량 단독 편성이나, 그만큼 하나의 세트에 로봇이 세개나 주어지는 점이 이 제품 최대의 세일즈 포인트.?히카리나 미즈호는 원래부터 8량 편성 고정으로 운행됩니다만 극중에서 노조미는 특이하게 16량 풀편성이 아니라 절반인 8량 단편성으로 운행되는 모습이 그려지죠.?듣기로는 E5계 계열 같은 경우도 10량 풀편성이 아니라고 하는데 자세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이외에도 프라레일 장난감으로서는 고리 대신 후크가 달린 후미차 사양인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노조미 클래스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라인과 운전석 출입문 옆의 JR700 로고. 히카리 레일스타의 특징적인 차창부와 콕핏의 도장 패턴 및?운전석 출입문 옆의?RAIL STAR/WEST JAPAN RAILWAY 래터링. 미즈호의 특징적인 굵은 진청색 라인과 이를 감싸는?두줄의 얇은 금색 라인 및?WEST JAPAN KYUSHU 레터링 같이 각각의 차량이 가진?특징적인 디테일 요소를 꼼꼼하게 재현하고 있는 점도 볼만한 부분.

700계 관련 차량들과 함께.

노조미에 달린 중간차는 N700A 노조미의 중간차인데, 본래 같은 등급이라 도장 패턴도 동일하다보니 큰 위화감은 없네요.

히카리 레일스타는 모델로 한 차량이 동일한 트랜스포머 카로보트의 제이세븐이?특별 출연.

700계 트리오.

노조미나 닥터 옐로는 그렇다 치더라도 제이세븐도 그렇지만 히카리 레일스타가 굳이 상품화 되었다는 점이 특이한 부분.

직계 후속 모델인 N700A 노조미와 함께.

도카이도-큐슈 간의 사양이나 설계 차이로 비슷한 외형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거의 별개의 디자인입니다.

미즈호 쪽은 단독으로 신카리온으로 변형해야 하는 설계 구조 탓인지 N700A 노조미에 비해 길이가 조금 더 깁니다.

같은 큐슈 신칸센 소속의 800 츠바메와 함께.

미즈호의 푸른 물색이나 츠바메의 곡선형 디자인과 빨간 띠 등, 큐슈 신칸센 차량은 디자인이 독창적이라 섞어놔도 개성적이네요.

"체인지! 신카리온!"

외장을 제외한 변형 기믹이나 내부 구조는 셋 모두 동일합니다.

구판도 그랬지만 미즈호, 노조미,?히카리 순서로 프레임 컬러가 금은동인?점이 특징.

신카리온 700 노조미

차량 성능을 살려 어떤 상황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신카리온.

"신카 블레이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검사 타입.

(* 패키지 뒷면의 신카리온 모드 프로필. 이하 상동)

우선은 신카리온 700 노조미.

백색과 청색이라는 오서독스한 색조합이 그야말로 히어로 메카의 전형적인 색배치.

모처럼 허리가 돌아가는 구조이지만, 머리와 어깨의 회전 가동이 없어 가동률은 다른 신카리온보다 더 제한적입니다.

무기는 신카리온으로 변형합체할때 사용하는 Shinca IC 카드를 모티브로 한 "신카 블레이드".

신카리온 700 히카리 레일스타

"캉캉 건"으로?캉캉 경보?소리를 내며 화려하게 싸우는 신카리온.

사일런트 모드를 사용해 사일런스카의 성능을 살린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이어서 신카리온 700 히카리 레일스타.

히카리 레일스타 특유의 중후한 회색 도장과 심볼 컬러로 들어간 노란색의 대비가 의외로 화려한 디자인입니다.

무기는 철도 건널목의 경보기를 이미지화한 "캉캉 건". 캉캉은 철도 건널목의 차단기가 내려가고 경보기가 울릴때의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인데, 프로필 설명대로라면 경보기의?땡땡땡 소리를 내며 싸운다는 뜻이죠.

신카리온 N700 미즈호

차량 스펙을 살린 "동륜 해머"로 파워풀하게 싸우는 유려한 분위기의 신카리온.

마지막으로?신카리온 N700 미즈호.

메인 컬러가 밝은 물색, 심볼 컬러가 분홍색이라는 독특하고 예쁜 색조합이 일품. 후속?계열인 N700A 노조미와는 달리 E7 카가야키처럼 거친 산간지방인 호쿠리쿠 지방과 큐슈 지방을 극복하기위해?제작된?차량의 설계를 반영하여 근접전투를 특기로 하는 파워 타입의 신카리온으로 설정되어 있는게 재밌습니다.

무기는 차량의 구동륜을?모티브로 한 "동륜 해머".

검술을 주 특기로 하는 밸런스 타입, 라이플을 갖춘 원거리 사격 타입, 근접무기를 갖춘 근거리 육박전?타입의?3총사라는 점에서?주인공 트리오인 E5 하야부사, E6 코마치, E7 카가야키의 이미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으로 개발된 3체인 만큼 이후의 신카리온의 설계에도 각자의 특장점이 반영되었겠죠.

구판에서는 개별 판매의 세일즈 포인트로 "기가 부스터 모드"라는 일종의 추가 무장이 될 수 있는 기믹이 있습니다만 DXS에선 생략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절반 뒷부분 B 파츠를 일부분 전개하고 웨폰 베이스를 조인트 삼아?다른 신카리온의 등에 장착해 일종의 대형 부스터가 되는 구성.

의외로 무게가 제법 무거워서 자립하기 어려워지는데, DXS는 합본으로만 판매된다는 점도 그렇고 이러한 문제 때문에 굳이 언급을 안 한 모양. 트리니티는 500계 계통처럼 구판에서 구조나 구성적으로 달라진건 없기 때문에 DXS 시리즈에도 적용은 가능합니다.

모델은 아예 대놓고 700 노조미와 같은 계열, 같은 등급, 같은 도장 패턴인 N700A 노조미를 선택.

"지금 바로 트리니티로 합체해주세요. 이건 명령입니다. 지금이라면 해낼 수 있겠죠?"

"명령이라면 따라야죠.." / "무지 재밌는 누나라니깐" / "해보는 수 밖에 없잖아"

"적합률 83.5%로 일치했습니다!"

"지금입니다!"

"체인지!! 트리니티!!"

트리니티 링크합체 합니다.

코어가 되는 쪽은 B 파츠를 전개하고 A 파츠와 결합해 몸통을 구성, 양팔이 되는 쪽은 A 파츠를 전개하고 아래로 내려 180도 회전 후 주먹을 전개, 양다리가 되는 쪽은 B 파츠의 발목 부분을 전개하여 준비. 간단히 각자의 A 파츠가 상반신, B 파츠가 허리 이하 하반신이 되는 구조입니다.

신카리온 트리니티

700 노조미, 700 히카리 레일스타, N700 미즈호 3체의 신카리온이 합체한 사상 최초의 3체 합체 신카리온.

그 성능은 아직 수수께끼에 쌓여있어 톱클래스의 성능을 가졌을거란 소문만 무성하다.

(* 패키지 뒷면의 프로필. 확인 결과 구판의 다른 버전 설명도 동일함을 확인했습니다.)

신카리온 트리니티 (노조미 버전). 구판에서의 명칭은 신카리온 트리니티 네오.

극중에서는 분량 비중상 노조미 버전으로만 등장했고, 히카리 버전이나 미즈호 버전은 완구 기믹으로만 남아있습니다.

일반적인 신칸센 합체로봇은?신칸센의 선두차가 어깨를 구성하는데, 트리니티는 팔뚝을 구성한다는 점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선 이런 류의 합체 로봇의 클리셰인 3명의 적합률이 동일해야 합체가 가능하다는 조건이 설정되었는데, 극중에서는 미하라 후타바의 명령에 따라 티격태격하던 3명이 의기투합, 83.5%로 적합률이 일치하며 트리니티의 링크합체 조건을 달성하는 것으로 그려지죠.

신카리온 모드에서는 아무래도 단독 변형이다보니 밸런스가 미묘했지만, 트리니티 합체 후에는 각 부분의 밸런스가 완전히 잡힌 모습.

트리니티를 전제로 한 Shinca 음성도 그렇고 신카리온 트리니티는 아무래도 링크 합체 형태를 디폴트 형태로 삼는듯 합니다.

헤드기어는 노조미와 동일하게 신칸센 선두차를 이미지화한 오서독스하면서도 히로익한 모습.

위키피디아 설명에 따르면 노조미의 특장점을 살려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밸런스 타입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무기는 각자의 무기를 합친 "트리니티 할버드".

90년대의 합체로봇 장난감은 으레 개별 멤버의 무기를 하나로 합친 오리지널 무기를 장비하는 기믹이 있었죠.

모처럼 무릎과 허리에 롤관절이 들어갔지만, 대신 팔꿈치 관절과 목 관절이 생략되어 이 정도가 취할 수 있는 포즈의 한계.

필살기는 3형태 모두 "트리니티 스트라이크".

하야부사 계열처럼 선두차의 연결기 커버를 전개하고 포구에서 빔을 발사하는 기술.

신카리온 트리니티 (히카리 버전). 구판에서의 명칭은 신카리온 트리니티 하이퍼.

히카리가 몸통, 노조미가 왼팔다리, 미즈호가 오른팔다리를 담당하는 사격 중시의 합체 형태라는 설정.

밝은색의 노조미와 미즈호가 사지로 분산되고, 어두운색의 히카리가 중심에 들어가며 컬러적으로는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헤드기어는 등급명 "히카리 레일스타"에서 따온듯한 별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

독특하면서도 슈퍼로봇 다운 테이스티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헤드기어네요.

신카리온 트리니티 (미즈호 버전). 구판에서의 명칭은 신카리온 트리니티 메가.

미즈호가 몸통, 히카리가 왼팔다리, 노조미가 오른팔다리를 담당하는?격투 중시의 합체 형태라는 설정.

같은 형태인 노조미와?히카리가 사지로 분산되고,?형태가 다른?미즈호가 중심에 들어가며 디자인적으로는 가장 밸런스가 잘 맞는 느낌.

지금보니 팔꿈치와 목만 돌아갔어도 훨씬 더 볼만했을거란 아쉬움이 드네요.

헤드기어는 등급명 "사쿠라"에서 따온듯한 벚꽃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

종점역이 카고시카추오역임을 감안하면, 일본 웹에서는 벚꽃 말고도 카고시마 현의 화산 "사쿠라지마"또한 반영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기도하는데 제작진이 철도나 그 철도에 사용되었던 이름이나 관련된건 죄다 갖다쓴다는걸 감안해보면 설마 싶기도...

?H5 하야부사의 운전수가 대놓고 하츠네 미쿠로 정해진 것도 H5계가 홋카이도에 배차된건 둘째치고 당초 E5계의 도색이 청록, 분홍, 회색이라는 어딜봐도 하츠네 미쿠를 의식한 컬러라 네이밍 선정때 제출된 이름 후보가 하츠네 였음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죠.

3량 합체이지만 각각의 크기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트리니티 합체 상태에서야 통상의 신카리온과 엇비슷한 크기가 됩니다.

대신 차량 하나하나가 통째로 팔다리가 되기 때문에 볼륨감이나 중량감은 이쪽이 확실히 보는 맛이 있네요.

신칸센 차량이?단독으로 로봇으로 변형하고, 그 로봇들이 3체 합체해 거대한 합체 로봇이 된다는 점에서보면?신카리온 라인업 최초이자 최후의 유일한 정통파 신칸센 합체로봇.?개인적으로는 어릴때 장난감을 가지고 있었던 용자 시리즈, 특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배틀범버나 용자지령 다그온의 라이너 다그온을 비롯한?90년대 신칸센 합체로봇의 향수를 느끼네요. 단품으로서의 플레이벨류는 구판도 그랬지만 시리즈에서 가장 갖고놀기?재밌는 제품이라 입문이나 어느것 하나만 산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네요.?

이걸로 구판 발매 당시엔 현역이었던 E3계의 구도색이나 E956계를?포함해 현재 현역으로 주행중인 신칸센은 거의 모든?열차가 상품화가 된 셈입니다.?주행 시험용 프로토타입 모델인 E956계도 상품화됐겠다 이제 상품화 할만한 모델은?L0계 리니어 모터카 정도인데?설마 진짜로 나중에 근미래의 최신형 신카리온이라고 나오는건 아닐지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