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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뷰] DXS103 블랙 신카리온 오거

마키, 2020-05-21 21:53:55

조회 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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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XS103 블랙 신카리온 오거

출전: 신칸센 변형 로봇 신카리온 -The Animation-

제조사: 타카라 토미

발매일: 2019년 8월 1일

가격: 6,000엔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


2018년 6월에 H5 하야부사로 시작했던 DXS 신카리온 리뷰 최종회. 신카리온 TVA의 최종보스 블랙 신카리온 오거입니다.


키린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제작된 신카리온의 모든 데이터를 E5 하야부사 Mk-II의 설계도와 합쳐 제작한 궁극의 신카리온이자, 신칸센 초진화 연구소 최후의 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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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의 위엄과 악역 메카의 오오라를 한껏 발산하는 패키지.

매우 다양한 기믹이 탑재되어 있고, 그 다양한 기믹을 언제나처럼 3D CG 일러스트로 함축해 보여주는 화려한 패키지 아트워크가 일품.


"라이징 모드"의 일러스트를 메인으로 옆에는 금쇄봉을 휘두르려 하는 노멀 모드의 모습과 지원기 블랙 하야부사가 함께하고 옆에는 블랙 신카리온의 양산형 기체인 "블랙 신카리온 넘버즈"가 찬조 출연.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아군 측?신칸센은?프라레일로 발매된?E956계를 포함해?모든 차량이 온갖 메이커에서 온갖 종류의 상품화가 나와있는만큼,?특별 콜라보로 블랙 신카리온의 신칸센 모드인 "칠흑의 신칸센"이나 이쪽의 "정체불명의 신칸센"도 입체화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전담 운전수는 키트럴저스의 일파인 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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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구성품이 웨폰 베이스로 통합되기에 이렇게 보면 구성 자체는 심플하게 보입니다.


3량 편성 정체불명의 신칸센(일렉 혼과 라이트 커버는 별도 파츠로 부속되어 기본 장착), 프리 게이지 금쇄봉/피뢰침 블레이드/선더 윙/윙 각각 x2, 부스터 A/B, 그립, 샤링x6, 오거 마스크로?같은 6천엔에?매우 다양한 옵션파츠가 포함되었던?DXS08 블랙 신카리온이 생각나게 하는 호화로운 구성품을 자랑합니다.


DXS10X 넘버의 다른 상품과 동일하게 별달리 Shinca 카드 같은 것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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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신칸센

차륜의 폭을 선로의 궤간에 맞춰 변동할 수 있는 궤간가변기능프리 게이지을 탑재하여 신칸센과 재래선 양 구간 어디든 주행하는 것이 가능.

그야말로 신출귀몰의 신칸센이다.

(* 패키지 뒷면의 프로필)


신칸센 모드, 정체불명의 신칸센.


바탕색이 보다 파랑이 강한 군청색이었던 블랙 신카리온에 비해 좀 더 짙고 어두운 군청색이 되었고 차량 전체를 가로지르는 라인은 은색, 라이트 커버와 무기인 일렉 혼은 금색으로 치장되어 칠흑의 신칸센에 비해 훨씬 더?사악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습니다.


칠흑의 신칸센(작중 전계상 이쪽은 E2계 베이스임이 암시)과 동일하게 별달리 베이스 모델에 대해선 언급되어 있지 않은 오리지널 차량. 재래선은 일본에서 신칸센 선로 이외의 모든 선로를 통칭하는 말로 쓰이고, 일부 표준궤를 쓰기도 하나 대부분은 협궤(대개 궤간 1,067mm), JR그룹에서는 신칸센 노선 하나만 표준궤(궤간 1,435 mm)를 사용하므로 본래라면 양자는 궤간이 달라(미니 신칸센도 법적으로는 재래선 취급) 상호 운행이 불가능하지만 이 정체불명의 신칸센은 프리 게이지(Free Gauge), 즉 차륜의 폭을 궤간에 맞추어 가변할 수 있는 궤간가변기능을 탑재하여 사실상 일본 철도 어디서든 운용이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다른 프라레일 열차와 다르게 특이하게 차륜이 클리어 레드인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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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으로도 그렇고, 블랙 신카리온과 동일하게 일단은 DXS101 E5 하야부사 Mk-II의 리데코 상품 취급입니다.

...만 외장의 상당수가 오리지널 파츠로 갈아치워져 있어 세세하게 뜯어보지 않는 이상은 거의 별개의 물건으로 보일 지경.


설정상 신칸센 모드 상태에서 전면의 일렉 혼을 내린 모습이 어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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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차.

외장은 차량 뒷부분 일부를 제외한 거의 전부가 신규 금형이라?척 보면 완전?별개의 차량입니다.

내부 부품도 외장에 맞추어 일부분 변경되어 있으나, 구조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으므로 변형 구조나 분할선 등은 E5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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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차.

이쪽은 어깨가 되는 중간부분 이외에는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고 있어서, 그나마 가장 차이점이 적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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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차.

선두차와 동일하게 외장 부품의 상당수가 변경되어 같은 차량 베이스라는걸?직접 만져보기 전까진 모를 지경입니다.

중간차와 후미차는 설계 구조상 완전히 절반으로 갈라지고, 대다수의 부품을 공유하므로 절반으로 합치는 것도 일단 가능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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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신카리온의 신칸센 모드, 칠흑의 신칸센과 함께.

차라리 블랙 쪽이 정체불명의 신칸센이 되고, 이쪽이 칠흑의 신칸센이 되는게 더 어울릴법한 컬러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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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신카리온.


블랙 신카리온 오거

정체불명의 신칸센에서 블랙신카리온 오거와 블랙 하야부사로 변형.

오니를 닯은 기분 나쁜 신카리온이다.


프리 게이지 금쇄봉

가시로 뒤덮인 황금의 금쇄봉.

프리 게이지라는 이름대로 전투할때는 금쇄봉의 길이가 변화한다.

(* 패키지 뒷면의 프로필과 무기 설명)



신카리온 모드, 블랙 신카리온 오거.


흉악한 귀신 마스크를 쓰고 금쇄봉을 든 모습은 그야말로 오니와 다를바 없는 모습.

이름의 오거 자체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의 이름임을 감안하면 제작진이 그야말로 작정하고 최종보스로 만든 기체. 오니와 연관되어 있다던지, 폼체인지의 명칭이 "라이징 모드", 기술명이 "카이세이 선더"인걸 보면 "뇌신(雷神, 일본어 발음으론 라이진)"의 이미지도 어느정도 빌려왔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무기인 프리 게이지 금쇄봉은 아래 사진처럼 길이를 연장하는게 가능합니다만, 이쪽 사진에선 생략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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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메카인 블랙 하야부사.


구조나 조합 자체는?상공 정찰기 하야부사와 다를건 없지만, 풍부한 옵션파츠로 중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뇌신의 이미지나 번개 장식과 연관지어 이쪽은 매(하야부사)라기보단 천둥새(Thunderbird)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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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 하야부사 Mk-II, 상공 정찰기 하야부사와 함께.


메탈릭 그린, 흰색,?금색으로 정통파 히어로 메카 풍의 이미지를 가진 E5 하야부사와 완전히 정 반대로 검정에 가까운 군청과 강렬한 붉은색, 그리고 외장 전체에 새겨진 은색의 라인이 매우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설정상으로나 완구 리데코 상으로나 E5 하야부사 Mk-II에서 구조적으로 변한건 없지만, 이미지가 이정도까지 차이나면 뭐 이미 완전히 다른 로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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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신카리온 오거 라이징 모드

블래 신카리온과 블랙 하야부사가 합체하여 라이징 모드로 체인지한다.

피뢰침?블레이드에서 대기중의 전기를 흡수하여 카이세이 선더를 발사할 수 있다.

(* 패키지 뒷면의 프로필)



블랙 신카리온의 버서커 모드와 비슷한 폼체인지 기믹인 라이징 모드.


블랙 하야부사의 날개와 본체에 달려있던 옵션 파츠를 전부 장착한 파워업 형태. 무엇보다 압권인건 프리 게이지 금쇄봉이 3단계로 연장되고, 그립을 통해 창에 가까운 형태로 조합되어 더더욱 흉악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장식이 달렸다지만 관절 가동에 지장을 주는건 아니므로 관절 가동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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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에 따르면 블랙 신카리온 오거 카이세이 선더 형태.


블랙 신카리온 오거 최강이자 최종 형태로, 다리에 달려있던 피뢰침 블레이드를 등에 장비하고 날개에 장비된 샤링을 등으로 옮겨 공기 중의 전기를 집전, 흉부의 선두차 중앙 일렉 혼에서 발사하는 필살기 카이세이 선더 발동 형태입니다. 메뉴얼에서는 3형태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시하고 있지만 여기선 일부러 마스크를 해제.


신카리온 TVA 최종전에선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신칸센 초진화 연구소를 밀어붙이지만?결국에는 E5 하야부사 Mk-II 오버 크로스 블랙 신카리온 쿠레나이에 의해,?인간과 키트럴저스의 공존을 선택한?하야토와 세이류의 유대에 패배하며 최후를 맞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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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해제한 신카리온 페이스.

블랙에 비하면 그나마 좀 점잖은 편이긴 하지만, 배색과 붉은 눈동자가 사악한 느낌을 숨기지는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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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신카리온 오거 오버 크로스 블랙 신카리온.


지금까지 참으로 다양한 변신로봇 장난감을 접하고 구경했지만 이렇게까지 무시무시한 느낌의 합체 로봇은 처음 보네요. 오버 크로스 합체는?메뉴얼에선 블랙 신카리온 쿠레나이를 권하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악역메카인거 일부러 블랙 신카리온을 선택. 원래부터 색감도 가깝고 디자인도 비슷하기 때문인지 무서울 정도로 자연스럽네요.


칠흑의 보디에 황금의?날개를 펼치고?황금의 금쇄봉 창을 든 모습은 그야말로 최종보스라는 이름값에 부끄럽지 않은 품격과 위압감을 보여줍니다. 변형 기믹이나 합체 구조 자체는 E5 하야부사 Mk-II의 오버 크로스 합체와 동일합니다만, 색감부터가 전혀 다르다보니 어느 것도 제게는 만족스러운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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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 하야부사 Mk-II 오버 크로스 E5 하야부사 [신아오모리 스페셜]과 함께.


어느쪽이나 완구 기믹을 이용한 망상 합체이지만, 설정상으로는 꽤 의미심장한 모습일지도 모르는데 설정상 블랙 신카리온은 신칸센 초진화 연구소가 "프로젝트 신카리온"이라는 계획 하에 개발하던 프로토타입, "신카리온 E2"가 초진화 속도 가속중의 폭주 사고로 실종된 이후 사쿠라지마의 키트럴저스 측에 흘러들어가 마개조된 기체임이 은연중에 암시됩니다.


그렇게보면 결국 완성형으로 실전에 투입될 정도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속 계량기 E5 하야부사와 그 후속 기체로서 준비되었던 E5 하야부사 Mk-II는 완성된 존재인 반면, 애초부터 불완전한 프로토타입이라 폭주해버린 E2를 마개조한 블랙 신카리온과, E5 하야부사 Mk-II의 레플리카인 블랙 신카리온 오거는 완성되지 못한 불완전한 존재이자?E5 하야부사의?그림자와도 같은 존재가 되죠. 짐작하셨겠지만 이 망상합체의 별칭이 "신아오모리" 스페셜인 것도, 도호쿠 신칸센의 종점역이 신아오모리 역(이제서야 깨달은 거지만, 실은 H5계가 발차하는?홋카이도 신칸센의 기점역이기도)이기 때문에 "E5 하야부사끼리의 망상 합체라면 역시 이거지!" 하는 마음으로 붙였던 명칭이었죠.

?


E5 하야부사 Mk-II와 블랙 신카리온 오거, 블랙 신카리온이?각각 6천엔, E5 하야부사/블랙 신카리온 紅가 4,500엔으로 정가 합산 22,500엔이라는 무시못할 가격대지만, 적어도 이렇게 직접 갖고놀면서 소개하는 제게는 그 어느것 하나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들이었네요. 아마존 구매기록을 토대로 단품만 산건 배송비나 관세같은 부대비용까지, 다른 것과 같이 산건 물건 값만 계산해서 합산한 결과 신카리온 시리즈 수집에 쓴 돈이 무려 12만 4697엔.


하츠네 미쿠의 고향집 가는 차라는 이유만으로 아마존 재팬 직구를 처음으로 도전했던 "DXS06 H5 하야부사"에서 시작한 DXS 신카리온 시리즈도 이걸로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 2018년의 연말을 장식했던 "DXS11 신카리온 닥터 옐로", 2019년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던 "DXS104 신카리온 ALFA-X", 신카리온 완구는 아니지만 신카리온의 변신기지로 삼기위해 2018년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골랐던 "기지로 변형! 수퍼 BIG 닥터 옐로", 제품 하나 구하자고 관세까지 물어가며 입수했던 복각판 "DXS 신카리온 500 TYPE EVA", 호화로운 구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던 "DXS08 블랙 신카리온"까지 제게는 어느것 하나 소중한 추억이 물든 제품들이네요.



이걸로 2년에 걸친 DXS 신카리온 수집도 종료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이야기지만, 신카기어는 이미 신품 매물은 전멸. 특전이 딸린 특별판이 싯가 2만엔 돈에 팔리고 있어서 잠정 보류중이고, 본편에도 종종 등장했던 초진화 전동화물은 추후?구매를 생각해보고 있네요.?늘상 부족한 리뷰를 언제나 재밌게 봐주신 운영진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NEXT]

20200520_135835.jpg


"곧 특별 편성 열차가 발차합니다."

신칸센 변형 로봇 신카리온 디럭스 신카리온 시리즈 리뷰 특별편 ["그 신칸센"이 신카리온으로 변형!!?]

마키
東京タワーコレクターズ
ありったけの東京タワーグッズを集めるだけの変人。

4 댓글

마드리갈

2020-05-24 13:39:11

DXS103 블랙 신카리온 오거, 이건 첫 사진부터가 위압적이네요.

진짜 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어요.

일본 속담에 "도깨비에 쇠방망이(鬼に金棒)" 라는 게 있고, 우리나라 속담에 "호랑이가 날개를 달았다" 라는 게 있는데 이게 하나의 대상에 같이 생각날 줄이야...저도 동의해요, 지금까지 본 합체로봇 중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는...


이렇게 DXS 신카리온 컬렉션이 완성되었군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마키님 덕분에 철도관련 완구에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 있다는 것도 새로이 알게 되었어요.


다음에 등장할 것은 500계 헬로키티 에디션일까요?

마키

2020-05-25 13:48:49

신카리온 TVA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만큼 장난감도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게는 어느것이든 돈이 아깝지는 않았네요.


말씀하신대로 다음 회차의 주인공은 500계 헬로키티 신칸센인데, 이것도 여러가지 의미로 물건이에요.

SiteOwner

2020-05-28 20:15:59

보고 몸이 움츠러들었습니다.

분명 지금은 초하의 어느날 저녁일텐데 한기가 들 정도로 압도적이군요. 역시 최종보스 캐릭터답습니다.

어릴 때부터 봐 온 애니에 등장해 온 여러 로봇들 중에서 이것을 능가하는 것은 여태 없었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나올 것 같지 않군요. 게다가, 시청해 온 메카물 애니에서 대체로 적군 로봇이 소련전차같은 둥글둥글한 모습에 배색도 탁한 황토색이나 녹색 등의, 부서지더라도 전혀 안 아까울 "똥색" 계열인 것에 반해 블랙 신카리온 오거는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충만해 있습니다. 맞서 싸우다 전장에서 죽더라도 "평생을 기다려왔던 승부에서 이렇게 졌으니 후회는 없다" 라고 유언을 남길만한...


마키님 덕분에 재미있는 것도 많이 알게 되었는데, 신카리온이 인생 변신로봇으로 정착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상반기가 끝날 때까지 신카리온 애니도 다 봐야겠습니다.


좋은 아이템의 소개에 감사드리며, 500계 헬로키티 신칸센 관련도 기대하겠습니다.

마키

2020-05-29 22:59:11

옛날의 악역 메카는 참으로 작위적일 정도로 악역이라는 점을 철저히 어필했다면 21세기 악역메카의 트렌드는 이런거구나 싶을 정도네요.

강렬한 컬러링과 화려한 디자인, 풍부한 옵션파츠와 합체기믹까지 어느것하나 부족함 없는 제품이었네요. 리뷰 순서가 왕창 꼬여서 그렇지 이 제품을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등장 기체의 상품화가 끝났으니 시리즈를 끝내고 막을 내리는 역할로 딱이라는 인상이네요. (ALFA-X는 극장판 등장, TYPE EVA나 헬로키티는 이벤트 편성이니 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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