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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를 다녀온 사진을 조금씩 업로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찍은 사진이 400장 정도로 많은데, 그 중에 추려서 일부를 여기에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음식 등을 찍은 사진은 따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
출국 수속을 다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 이륙 전입니다. 저는 제주항공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륙 후 비행중에 찍은 사진. 영흥도, 선재도가 보입니다.?
일본 상공에 진입해서는 구름이 꽤 많이 꼈습니다.
도착은 제3터미널으로 했는데 여기가 많이 걸어야 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어찌어찌 액세스 특급을 타고 아사쿠사선 신바시역에서 긴자선으로 환승, 타메이케산노역에 내렸습니다.
이곳이 제가 묵은 토요코인입니다. 총리관저 바로 옆에 있어서 치안 하나는 확실했습니다.?
?콧카이기지도마에역에서 마루노우치선을 타고
긴자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카페에도 가고 저녁식사를 했죠.?
도쿄역 사진은 못 찍고, 이것만 하나 찍었습니다. 며칠 뒤에 찍기는 하지만요.
그리고 간 곳은 아키하바라.
?
요도바시카메라에서 촬영한 철도모형 매대입니다.?
?
밤이 되자 아키하바라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메이드카페(...) 홍보 인원도 보이더군요.?
돈키호테에 들러서 찍은 사진 한장.?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찍은 아키하바라역 사진.
이렇게 첫날의 사진을 업로드해 봤습니다. 다음날의 사진은 아마도 내일쯤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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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3-09-10 21:29:49
이렇게 2023년 9월의 도쿄의 풍경을 보게 되는군요.
케이세이전철은 역시 빠르고 저렴하죠. 그러고 보니 일본에 처음 갔을 때 나리타공항 제2청사에서 종점 우에노역까지 케이세이선을 이용했던 게 기억나네요. 혼자 간 건 아니고 오빠와 함께 간 것이지만...스카이라이너도 정말 좋았죠. 2018년에 도쿄 여행 때에 이용했는데 40분 정도에 도착했던 것에 놀랐어요. JR동일본의 나리타익스프레스는 치바 등의 다른 도시를 경유해서 좀 느린데다가 도쿄역 지하플랫폼에 종착하다 보니 조금 미묘한 감이 있기는 했지만요.
토요코인, 좋네요. 게다가 숙박하신 그 호텔은 수상관저 근처...
긴자는 역시 긴자. 역시 저렇게 전선지중화가 되어 깔끔한 게 좋아요.
요도바시카메라에는 별별 것이 다 있죠. 요도바시아키바의 경우 입점한 유린도 서점도 굉장히 커서 키노쿠니야나 마루젠 같은 기존의 대형서점체인이 아니라도 어지간한 책은 다 구할 수 있었죠. 단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도바시카메라 식당가에는 꼭꼭 입점해 있는 샤부샤부전문점 타지마야가 미묘한 점이 있긴 해요. 음식은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었지만 몇 가지는 광고와 실체가 달라서 말이죠.
그러고 보니 요즘 아키하바라도 꽤 많은 게 달라졌죠. 예전에는 야마기와, 이시마루, 소프맵, 라옥스 등의 양판점이 강세였는데, 요도바시카메라가 진출한 이후에는 상권이 크게 달라졌어요. 교토에서는 요도바시카메라도 빅카메라도 철수했다지만...
시어하트어택
2023-09-10 23:15:13
제주항공을 통해 간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은 도보로 많이 걸어야 해서 이용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만, 그래도 출입국 수속이 좀 빠르기는 하더군요. 케이세이 전철은 액세스특급, 스카이라이너 다 타 봤는데 편하게 가려면 역시 스카이라이너가 좋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 모두 볾만했습니다. 스마트폰 관련으로는 아이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게 특기할 만했습니다.
SiteOwner
2023-09-17 13:22:21
이제 도쿄 여행기까지 코멘트를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륙 전에 대한항공의 A380이 찍힌 게 눈에 띄는군요. 역시 4발 제트기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토요코인도 꽤 좋군요. 일본의 호텔 중 이용해 본 체인으로서 꽤 좋은 곳으로 엑셀호텔도큐(エクセルホテル東急) 및 더비(THE B)가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 여행 때 숙박할 호텔로서 토요코인을 후보로 선정해 봐야겠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는 어지간한 대규모 철도역에는 있는 듯합니다. 저 아키하바라의 요도바시카메라도 처음 가 본 게 개장 다음해인 2006년이고, 그 이외에도 도쿄 신쥬쿠의 본점, 후쿠오카의 하카타역 인근이라든지 오사카의 JR 오사카역 및 한큐-한신 우메다역 부근의 지점도 가서 쇼핑에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지난 8월 26일에 개업한 하가-우츠노미야 LRT의 운행차량인 HU300형 운전세트도 있군요(일본에서 75년만에 신규개통한 하가-우츠노미야 LRT 참조). 가격은 14,020엔. 아주 비싸지만도 않다는 게 보입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9-20 23:42:11
소테츠 프레사 인이라는 체인도 한국에 진출해 있는데 또 가보게 된다면 그곳에도 한번 묵어보고 싶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케부쿠로에는 꽤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 많더군요.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 모두 내부에 CM송을 크게 틀어 놓은 것도 특징이었죠. 방송을 여러 언어로 해 주다 보니 귀에 익은 안내방송이 들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