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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의 도쿄 여행기입니다. 산겐자야에서 이어 하라주쿠로 향했습니다.
메이지진구마에역 도착. 바로 타케시타도리를 찾아갔습니다. 생각대로 사람들이 아주 많았죠.
중간에 들른 토고신사. 참고로 여기서 참배행위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타케시타도리의 상징적인 조형물인데... 제가 생각한 것에서 조금 바뀌어 있었습니다.
도중에 웬 카트(?) 행렬도 지나가길래 찍었습니다.
장소를 옮겨 신주쿠. 도쿄도청이 보입니다.
러브 조형물이 보이길래 하나 찍었죠.
신주쿠역은 지금 공사중인 모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답게 인파가 끊이지 않더군요.
신오쿠보를 지나는 길에, 해가 넘어가는 걸 찍었습니다.
그렇게 또 향한 곳은 이케부쿠로. 여기서는 크게 볼 건 없었고, 그냥 거리를 지나다니는 정도였습니다.
저녁에는 다시 오모테산도로 가서 거리를 좀 돌아다녔습니다. 저녁 9시를 넘겼는데도 길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름모를 신사.
문닫기 직전의 오모테산도 힐즈도 찍었습니다.
이렇게 2회에 걸쳐 2일차에 다녀온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3일차는 요코하마, 도쿄 스카이트리에 다녀왔는데 마찬가지로 2회에 나누어 올려야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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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3-09-11 23:05:29
일본해군의 제독으로 잘 알려진 토고 헤이하치로(東郷平八郎, 1848-1934)를 모신 토고신사가 저기에 있었군요. 그건 처음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 후쿠오카 여행중에 우연히 쿠시다신사(櫛田神社) 경내에 들어갔던 게 생각나기도 하네요.
카트는 과거 영업했다가 닌텐도와 분쟁이 일어났던 그 마리오카트의 후신인가 보네요.
도쿄가 요즘 많이 변하고 있다는데 역시 신쥬쿠역도 예외가 아닌가 보네요. 하긴 20세기 후반 일본의 공연문화의 아이콘 중의 하나였던 신쥬쿠 코마극장도 이미 지금은 헐리고 그 자리가 고층 업무용빌딩 및 호텔로 재개발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메이지진구 근처면 메이지진구 야구장도 있는데 그 야구장 입점식당들도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정평있어요.
역시 어두워진 도시는 참 신비롭다니까요. 왜 그런지를 지적하라면 선뜻 표현은 못하겠지만.
시어하트어택
2023-09-20 23:56:15
한자가 좀 익숙하다 했더니 유래가 그랬군요. 카트도 그랬고요.
여담이기는 한데 산겐자야와 시모키타자와 중 한 군데만 갈 시간이 있어서 시모키타자와를 못 간 게 많이 아쉽습니다. 둘 다 신주쿠에서 가까우니 다음에는 한번 가 봐야겠네요.
SiteOwner
2023-09-17 14:29:24
도쿄는 도시내 녹지비율이 꽤 높은 편이지요. 23구 내는 24.2%이고 서부내륙의 타마지구는 67.8%로 전체적으로는 52.5%로 도시내 녹지비율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47%를 상회할 정도입니다. 도쿄 여행을 하면 자주 마주치게 되는 이런 녹지가 매우 반갑게 느껴집니다. 메이지신궁 근처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쿄는 그래서 참 매력적입니다. 단점이라면 음식이 좀 짜고 간장의 맛이 일본 전국에서 가장 떨어지는 편이랄까요.
여러모로 정돈된 풍경이 참 좋습니다.
세이부백화점을 보니 그게 생각나는군요. 예전에 친구의 아버지 생신 선물을 골라줄 때 같이 세이부백화점에 갔던 적도 있고, 지난 8월 31일에는 일본에서 60년만에 세이부 및 소고 계열의 백화점 파업이라는 지극히 드문 사태도 있었습니다.
신오쿠보는 역을 중심으로 한쪽이 한류타운이고 반대쪽이 다문화타운이지요. 그런 점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9-20 23:59:21
그러고 보니 공원이 꽤 많은 편이었죠. 지도만 봐도 알 것 같았습니다. 서울과 또 다른 점은 대체로 평지가 많은 편이다 보니 그런 녹지 또한 평지 공원의 형태가 많다는 점이겠죠.
오너님의 이야기를 보니 신오쿠보에서도 더 많은 곳을 가 보지 못한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