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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인천에서 나리타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먹었던 기내식입니다.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나왔고, 점심식사로 먹었습니다.
메뉴는 해산물 볶음 반찬이 든 볶음밥입니다. 고구마아몬드샐러드, 파인애플, 모닝빵, 고추장이 부식으로 나왔습니다.
맛은 고소한 편이었고, 한 끼로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고추장은 올 때도 같이 나왔는데, 밥에 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금 매운 걸 빼면 괜찮았습니다.
그다음은 저녁식사. 이치란 이케부쿠로점입니다. 이쪽에서 유명하다고 한 라멘집에 들어갔지요.
숙소 가까운 곳에 있고, 이른 시간에 갔던 터라 줄은 별로 서지 않고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국물의 맛도 여러 종류로 골라서 먹을 수 있고, 면도 잘 씹혀서 괜찮았습니다.
도쿄타워에 잠시 들렀다가, 아자부다이 힐스에 들러서 간 %아라비카 도쿄 아자부다이힐스 4F입니다.
아자부다이힐스 타워플라자 4층에 있는데, 여기서 커피 한 잔 하며 도쿄타워를 보는 게 그렇게 좋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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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4-10-21 18:53:35
기내식은 마지막으로 먹어본 게 벌써 6년도 넘었네요.
언제 항공여행을 다시 할지는 아직 정해진 게 없고 빨라야 2025년 상반기는 되어야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건 확실히 좋네요. 고추장은 확실히 맵군요. 그러면 저는 못 먹을지도...
역시 하카타 발상의 이치란은 좋은 선택이죠. 역시 라멘은 큐슈의 돈코츠라멘(豚骨ラーメン)이 최강이예요. 물론 도쿄의 쇼유라멘(醬油ラーメン) 및 아부라소바(油そば)도 좋은 선택지이긴 하지만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죠. 일본 각지의 여러 지점 중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역 배후에 있는 그 이치란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 화제의 아자부다이힐즈(麻布台ヒルズ)에 가셨군요? 도시개발의 명문인 모리빌딩(森ビル)의 최신작인. 1989년에 재개발조합이 설립된 이후 34년이 흘러, 계속 그 자리를 지킨 재개발 추진위원장이 98세를 맞아 준공식에 참가했다는 진기록이 있기도 해요. 건물 자체는 2019년에 착공해서 2023년에 준공했고, 시공사 중 미츠이스미토모건설(三井住友建設)을 제외하면 연매출 1조엔(단독) 이상의 일본의 5대메이저 건설회사인 속칭 수퍼제네콘(スーパーゼネコン) 중 2개인 시미즈건설(清水建設) 및 오오바야시구미(大林組)도 관여한 초대형 프로젝트였어요.
커피를 못 마시니 %아라비카를 방문한다면 커피 의외의 것을 마셔야겠네요. 내부는 확실히 깔끔하고 정제된 게 잘 보여요.
시어하트어택
2024-10-27 12:39:52
제가 매운 것을 못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못 먹을 만큼 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은 단지 매콤하게만 느껴진 것이 제게는 맵게 느껴졌을 뿐...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 이치란 라멘의 사진을 보고 어떤 분이 이치란 라멘이 빨갛지 않은 건 처음이라고 하신 분도 계셨죠.
아자부다이 힐스에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은마아파트도 재개발이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다는데 아마 저것과 비슷한 기록(?)이 세워질 수도 있겠죠.
SiteOwner
2024-10-23 19:28:44
역시 대한항공의 기내식은 준수하군요.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교해 보면 전반적으로 대한항공 쪽이 나았던 것이 생각나서 여러모로 반갑게 여겨집니다.
이치란의 라멘도 좋습니다. 돈코츠라멘 특유의 그 냄새가 살짝 나기는 하지만 괜찮은 레벨이고 먹는 데에는 문제없는 그 레벨이 딱 좋지요. 하카타 돈코츠라멘 중 진짜 냄새가 역한 것은 정말 호불호가 갈립니다. 하카타역 데이토스(DEITOS) 같은 곳에서도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게다가 돈코츠라멘이 이른바 "아저씨 음식" 으로 여겨져서 꺼려진다든지 사람들을 대하기 좀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저런 파티션 시스템이 역시 혁신 그 자체겠지요.
새로 세워진 아자부다이힐즈는 아직 아는 게 별로 없긴 하지만, 이렇게 보여주신 사진만으로 내부가 매우 청결하다는 건 알겠습니다. 저런 트렌디한 카페도 가 보고 싶어집니다.
시어하트어택
2024-10-27 12:42:41
다음에 업로드하게 될 귀국편의 식단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그건 그때 업로드할 예정이고, 저것도 제게는 꽤나 잘 맞았습니다. 생각보다 식단이 다양하기도 했고요.
이치란에서 먹고 며칠 뒤 다시 이치란 쪽을 지나가 보니, 줄을 선 사람들은 매우 다양했습니다. 남녀노소의 구분은 따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