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유명사를 가명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비공개글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폴리포닉 월드 글도 구글에서 검색에 잡히더군요.
작중에 등장하는 민간군사기업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단 큰 함선들의 이름은 고대 XXX의 지명을 따서 짓습니다.
모함을 겸한 순양함인 'A'라던가, 구축함인 'B' 등이 그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2개밖에 없기는 합니다만... 또다른 함선이 나오면 아마 C 아니면 D가 될 듯합니다)
소형 정찰기 같은 경우에는 XXX신화의 괴물들의 이름을 따거나, 아니면 영어 일반명사를 씁니다.
아직 정찰기 'E'밖에 나온 건 없기는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더 나오겠지요.
그 외에도 정규군 같은 경우에도 YYY 신화의 신들의 무기나 괴물 이름을 많이 갖다 쓴다는 설정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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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12-14 20:35:11
그렇죠. 폴리포닉 월드의 내용은 구글에서 검색되고 있고, 자동완성 검색어에도 등록이 되어 있어요.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꽤 있는가 봐요.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검색유입이 되고 있는 것이 많이 포착되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성장하고 있다는 게 실감나고 있어요.
말씀해 주신 군함의 명명법을 확장하려면 영국 해군의 작명전통을 참고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 공작창으로 글을 옮기시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