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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39800원의 그 분, 성우 홍시호씨

대왕고래, 2013-12-23 09:31:34

조회 수
1054



홈쇼핑 볼 때마다 한번씩 들어보셨죠?

39800원의 그 성우분, 홍시호씨입니다.

(※ 잭필드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데, 정작 그 광고는 찾아볼 수 없고,
유튜브 검색해서 바로 나오는 걸 가져왔습니다. 39800원을 치자마자 바로 나오는 게 이 분이라니 ㅇㅅㅇ;;;)






인터넷 뒤져보다가 나왔는데, 꽤 멋진 목소리라서요. 그래서 한번 글을 써 보기로 결정한 거였습니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꽤 호쾌한 목소리였어요.

저게 성장기 디지몬이여, 궁극체 디지몬이여... ㅇㅅㅇ;;;

여담으로, 저 둘은 이누야샤에 나오는 히로인 가영이랑 메인악역 나락 성우분들이기도 하십니다.

저 여자얘가 정미숙씨, 호크몬이 홍시호씨고, 각각 가영이랑 나락을 맡았으니까요.



홍시호씨의 나락 연기. 50초부터 보셔도 되고 그냥 처음부터 보셔도 됩니다.

위 목소리에서 거의 변하지 않고서도, 다른 캐릭터를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되어요.

그나저나 저 자막 왜 넣는거야... 저거 때문에 안 가져오려다 말았네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홍시호씨의 더빙 중에서는 이것도 있죠.

나루토의 토비가 자신의 정체를 한 커풀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여기입니다.

일본 본토에서는 저 장면에서 성우를 두 명을 썼습니다. 정체를 드러내기 전에는 타카기 와타루, 이후엔 우치다 나오야였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둘 다 홍시호씨가 맡으셨죠.

카리스마가 강한 캐릭터도, 개그 캐릭터도 둘 다 잘 맡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좀 많이 빈약하긴 합니다. 사실 갑자기 팍하고 떠오른 걸, 금방 적어낸 거니까요.

레포트 이렇게 냈다간 B- 맞을거에요.;;;


시간이 나면, 강수진씨에 대한 것도 써 보고 싶군요. (사실 방학이라 늘상 나기 때문에 제 부지런함의 문제입니다;;;)

주인공역할을 많이 맡으신 분이지만, 제가 인상깊게 들은 두 악역의 목소리를 올려보고 싶었거든요.

그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HNRY

2013-12-23 10:25:40

그런데 나루토의 이후 전개를 봤을때 자칫하면 홍시호씨가 1인 2역을 맡으실 위험이......(아니 애초에 보다 보면 목소리가 확 달라지는 것보단 이쪽이 정상이긴 하지만 뭐;;;;)

마드리갈

2013-12-26 23:34:04

아하, 그 39,800원의 성우가 이 분이군요!!

누구인지 궁금했어요. 진짜 목소리가 좋아서 반할 것 같다는 생각도 여러 번 했구요.


역시 성우의 세계라는 건 알아가면 갈수록 신기해요.

그나마 일본 성우에 대해서는 그런대로 파악하고 있지만 국내 성우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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