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Smoothi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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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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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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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1 | 8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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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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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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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5 | 4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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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캐릭터 추가|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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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九十六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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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 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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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본 (한국에서)희귀한 자동차들|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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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九十五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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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 2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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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낙서를 했어요|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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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 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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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九十四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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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훈련용 전투식량| REVIEW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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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 665 | |
849 |
[전재] 九十三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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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1 | 226 | |
848 |
[전재] 九十二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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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30 | 234 | |
847 |
[전재] 九十一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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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 190 | |
846 |
[전재] 점점 가을에 가까워지네요. 음악 추천입니다.| 영상 6 |
2014-08-29 | 448 | |
845 |
[전재] 九十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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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 1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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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八十九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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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 200 | |
843 |
오늘 도서관에서 아주 괴이한 책을 하나 봤습니다.|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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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 217 | |
842 |
切段| 소설 8 |
2014-08-27 | 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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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Green Day - Basket Case| 영상 2 |
2014-08-27 | 239 | |
840 |
[전재] 八十八日二十長| 스틸이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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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 222 | |
839 |
[전재] 八十七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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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 2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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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와 리퀘 아가씨|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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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 403 | |
837 |
[전재] 八十六日二十長| 스틸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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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 217 |
6 댓글
마드리갈
2014-09-01 22:32:21
추천받은 음악을 잘 듣고 있어요.
첫번째 곡인 I see fire는 가을밤 숲속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앉아 있는 사람이, 정령들이 연주하는 음악에 맞추어서 몽환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게재한 채널 이름인 "아름다운 음악(La belle musique)" 에 정말 잘 어울려요.
두번째 곡인 In the twilight의 느낌은, 밤새 아프다가 이른 시간에 깨어났을 때의 느낌같아요. 일단 시간이 가는 것 같긴 한데 어떤 거대한 고리 속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그리고 자신의 감각을 믿기 힘든...
세번째 곡인 Roads는 실황연주군요.
음악도 가사도 상당히 음울하지만 싫지는 않아요. 간혹 이런 감정에 젖고 싶은 때도 있는 법이라서...
Novelistar
2014-11-02 10:28:15
저는 우울하고 싶어지면 Roads를 들을 정도니까요. :)
TheRomangOrc
2014-09-04 11:17:28
가을이 오고 있는게 부쩍 많이 느껴지곤 하죠.
어느센가 빨라진 일몰이라던지 부쩍 추워진 밤이나 언제부턴가 멎어버린 매미소리 등등...
여름에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반갑게만 여겨지네요. 어서 완연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Novelistar
2014-11-02 10:28:40
가을이 가고 여느덧 겨울이 오려고 하네요. 많이 늦은 코멘트 죄송해요.
SiteOwner
2014-09-22 21:54:01
이제서야 코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늦은 코멘트에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받은 세 곡을 모두 듣고 있습니다. 이 가을밤에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게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첫째 곡인 I see fire는 목가적인 신비한 반주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가 절묘하게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불꽃 너머로 보이는 흔들리는 풍경, 그리고 정령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다면 그들이 연주할만한 음악소리가 연상됩니다.
둘째 곡인 In the Twilight는 뭐랄까, 세기말적인 분위기가 납니다. 조금 무섭기도 하고, 듣고 있다 보니 청각기관이 분자 단위로 분해될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군요. 게다가 45회전 EP도 발매한다니 그것도 신기합니다.
셋째 곡인 Roads,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이 곡이었군요. 아주 반갑습니다. 동생이 왜 싫지가 않다고 말한지 잘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저런 호소력 있는 보컬이 참 좋습니다.
Novelistar
2014-11-02 10:27:34
베스 기븐스는 정말로 훌륭한 보컬이지요. 포티쉐드에 있기에 대중들에게 주목을 못 받을 뿐이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들어보면 상당히 감정을 있는 그대로 잘 배출해내는 그런 목소리임을 알 수 있게 되어요.
많이 늦은 코멘트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