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번개가 친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때처럼 평범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갑자기 베란다에서 섬광이 오더니 다음에 콰아아아아앙!가 나더군요.
전 당연히 [오, 시X 깜짝 놀랐다데스!, 엌, 천둥번개노 소리와 큰큰데스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밖에 뭐 사야하는데 무서워서 못 나가겠네요, 엘리베이터 탔다가 자칫하면 멈출 수도 있으니까요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대로 이어내려온 미래로 뻗어갈 체펠리의 혼이다!! 인간의 혼이다!!
죠죠! 잘 받아라!!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저 체펠리-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8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9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2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9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2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1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2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30 | |
347 |
경 NC 2연승 축2 |
2013-04-14 | 162 | |
346 |
닥터후를 보다가 궁금해진 점 + α1 |
2013-04-14 | 353 | |
345 |
오늘 내 팀 정체성을 찾았다.2 |
2013-04-14 | 159 | |
344 |
천둥번개노 소리와 큰큰데스네!4 |
2013-04-14 | 186 | |
343 |
보컬로이드 파생캐인줄 알았던 죠죠캐릭터4 |
2013-04-14 | 1691 | |
342 |
안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비교적 not serious]4 |
2013-04-14 | 162 | |
341 |
재수생활 하면서 많이 변한게 있다면1 |
2013-04-14 | 146 | |
340 |
Rock 'n roll & Jazz 6화 예고 및 신청곡 접수1 |
2013-04-13 | 271 | |
339 |
보잉 747 도장 리퀘스트를 받겠습니다.1 |
2013-04-13 | 163 | |
338 |
한화 12연패 nc의 첫 홈승1 |
2013-04-13 | 158 | |
337 |
짜증나는건...3 |
2013-04-13 | 162 | |
336 |
ㅇ,ㅇ...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8 |
2013-04-13 | 255 | |
335 |
1950년대 말 및 1980년대 항공사들의 당시 모습입니다.3 |
2013-04-13 | 210 | |
334 |
제 취향에 맞는 음악을 찾았어요!1 |
2013-04-13 | 223 | |
333 |
이걸 기분나빠해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4 |
2013-04-12 | 150 | |
332 |
가지고 있는 엠피삼의 음악들을 바꿨어요!4 |
2013-04-12 | 176 | |
331 |
잘 하면 TV에 잡힐지도 모르겠군요1 |
2013-04-11 | 206 | |
330 |
닥터후에서 궁금한 점1 |
2013-04-11 | 408 | |
329 |
제로의 사역마 작가분이신 "야마구치 노보루"씨가 돌아가셨습니다6 |
2013-04-11 | 315 | |
328 |
사설모의를 보고 왔어요.8 |
2013-04-11 | 192 |
4 댓글
대왕고래
2013-04-14 13:13:10
어째 밖이 흐리더라니, 역시 그런 거였군요.
천둥 무섭죠... 언제 자전거 타고 밖에 나왔는데, 급 폭풍우에 번개까지 콰르릉 쳤었던 적이 있었어요. 겨우 귀환했습니다만...;;;
사과소녀
2013-04-14 16:27:25
그래서 결국 4시 경에 날씨가 개서 언니를 시켜(?) 심부름을 완수했습니다
마드리갈
2013-04-14 15:29:03
바로 앞에서 번쩍거리면 정말 겁나죠.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벼락이 창을 깬 적도 있었으니...
그런 날씨에는 나가지 않는 게 상책이예요.
그런데 제목이 재미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문체던데 이거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사과소녀
2013-04-14 16:31:17
그래서 한참 쫄아있었습니다. 아, 이거라면 이 항목을 참조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