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전재] 六十六日十長

TheRomangOrc, 2014-07-28 08:52:44

조회 수
145





1.

daily_gifdump_655_20.gif

























2.

morning_picdump_580_640_47.jpg






















3.

friday_gifdump_655_26.gif






















4.

daily_picdump_1567_640_84.jpg






















5.

the_beach_is_not_a_good_fit_for_people_like_this_22.gif






















6.

morning_picdump_578_640_20.jpg






















7.

yup_i_totally_dont_give_a_sht_43.gif






















8.

morning_picdump_579_640_40.jpg






















9.

yup_i_totally_dont_give_a_sht_46.gif






















10.

morning_picdump_579_640_54.jpg







한 주를 시작하자 마자 졸리고 피곤한  六十六日十長 입니다.



TheRomangOrc

bow

5 댓글

대왕고래

2014-07-28 16:08:40

동물들이 귀차니즘을 느끼고 있군요.

산책이 귀찮아서 그냥 질질 끌려가는 고양이, 개밥 먹는 게 귀찮아서 누워서 혀만 낼름거리는 멍멍이,

장애물따위 귀찮아서 다 부숴버리는 코끼리. 귀찮은듯한 박력이 넘쳐요.

TheRomangOrc

2014-08-01 02:00:35

여름이라 너무 더워 늘어지는게 저도 저렇게 되는 느낌인지라 골라본 사진들이지요.  개팔자가 참 상팔자에요.

마드리갈

2014-07-28 16:58:01

여러모로 귀찮아하는 심리를 잘 나타내내요. 동물들은.

고양이는 뽀뽀를 피한다든지 멍하게 있다든지 걷는 게 싫어서 그냥 끌려간다든지 하는데, 저렇게 끌려다니면 아픈 게 싫어서라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아예 그런 감각조차 귀찮아서 마비된 걸까요. 그리고 혀만 움직이는 개를 보니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 같기도 하고, 코끼리는 장애물 따위는 어떻게 되어도 좋은가 싶을 정도로 무심하게 파괴!!


채소 위 풍경과 머리 위 초상화, 모두 절삭의 예술이군요. 그냥 할 말을 잊어버릴 정도로...

TheRomangOrc

2014-08-01 02:02:16

질질 끌려가는데도 꿋꿋한 귀찮음을 유지하는게 왠지 되게 귀여워보였죠.

뭔가 고고한 귀찮음이 이런 느낌일까요.

SiteOwner

2014-08-04 13:44:47

가로등에 매달려서 공을 다루는 묘기를 다루는 사람, 그릇 위에 채소로 만들어 놓은 풍경, 기계부품으로 만들어진 용, 그리고 머리 위의 헤어아트(?)를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백인 남성들은 헤어아트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해서, 미군들 중에서도 머리 위에 별별 문양을 새긴 사람들을 자주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일부러 삭발을 해서 문신을 새긴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긴 하지만, 딱히 저에게 해를 주는 건 아니니 별로 의식은 안 합니다.


소녀와 호랑이, 괜찮을지...신기하면서도 조금 불안해지기는 합니다.

목록

Page 25 / 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 공지사항 6
  • file
연못도마뱀 2014-11-11 7231
공지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 공지사항
SiteOwner 2013-09-02 2345
공지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 공지사항
  • file
마드리갈 2013-02-25 4690
490

[전재] 七十三日十長

| 스틸이미지 3
  • file
TheRomangOrc 2014-08-04 244
489

[전재] 七十二日十長

| 스틸이미지 5
  • file
TheRomangOrc 2014-08-03 298
488

[전재] 어느 게임 제작자분의 하소연

| 스틸이미지 4
  • file
HNRY 2014-08-02 194
487

[전재] 七十一日十長

| 스틸이미지 6
  • file
TheRomangOrc 2014-08-02 187
486

자작 캐릭터 두상 습작(수정)

| 스틸이미지 7
  • file
HNRY 2014-08-02 544
485

[전재] 七十日十長

| 스틸이미지 7
  • file
TheRomangOrc 2014-08-01 165
484

습작 겸 자작 여캐릭터의 차량 소개

| 스틸이미지 6
  • file
HNRY 2014-08-01 422
483

포동포동

| 스틸이미지 5
  • file
데하카 2014-07-31 169
482

[전재] 六十九日十長

| 스틸이미지 4
  • file
TheRomangOrc 2014-07-31 228
481

[약간 수정] 늦은 시간의 습작 한 점.

| 스틸이미지 7
  • file
HNRY 2014-07-31 219
480

같이 앉아서 식사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07-30 151
479

[전재] 六十八日十長

| 스틸이미지 2
  • file
TheRomangOrc 2014-07-30 137
478

학원에서 그린 모작

| 스틸이미지 4
  • file
HNRY 2014-07-29 226
477

가격 흥정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07-29 149
476

[전재] 六十七日十長

| 스틸이미지 4
  • file
TheRomangOrc 2014-07-29 170
475

[전재] 六十六日十長

| 스틸이미지 5
  • file
TheRomangOrc 2014-07-28 145
474

오랜만의 베키 2

| 스틸이미지 5
  • file
TheRomangOrc 2014-07-27 198
473

[전재] 六十五日十長

| 스틸이미지 5
  • file
TheRomangOrc 2014-07-27 159
472

짧은 시간에 해 본 스케치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07-27 153
471

[전재] 六十四日十長

| 스틸이미지 3
  • file
TheRomangOrc 2014-07-26 14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