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톤 오션] 24화 - 탈옥행...

시어하트어택, 2022-10-01 11:31:56

조회 수
114

제일 하우스 록. 이것만 있으면 탈옥 차단은 문제없죠.

제일하우스록.png


죠린이 3개 이상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은 계속됩니다. 그 와중에도 스톤 프리로 기억해 놓은 덕에 엠포리오를 찾는다는 건 기억할 수 있었죠. 그렇게 죠린이 엠포리오의 방 안으로 들어왔는데 그 제일 하우스 록의 스탠드 유저, 뮤차 뮬러가 그 엠포리오의 방의 위치를 알아낸 모양입니다. 총알 4개 이상을 기억하지 못해서 3개는 막아냈는데 1개는 엠포리오한테 맞았죠. 죠린은 그래도 뮤뮤를 어떻게든 스톤 프리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뮤뮤가 다른 교도관들을 불러온 모양입니다. 그래서 뮤뮤는 기억에서 잊혀져 버리죠. 교도관을 3명 이상 기억하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때마침 엠포리오가 전해준 2진법 메모 덕분에 뮤뮤를 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뮤뮤는 죠린에게 인질로 잡혀 버렸죠. 그리고 총알 3개를 떨어뜨립니다. 그 이상은 인식하지 못하기에, 죠린과 엠포리오는 유유히 교도관들 사이를 빠져나와, 탈옥을 실행하게 됩니다.


한편, 푸치는 뭔가 다른 능력이 생긴 모양입니다. 시계가 가속하고, 계란이 떨어져 병아리가 부화했습니다. 신월의 때까지는 앞으로 6일. DIO가 적어 놓은 장소, 케이프 커내버럴로 향합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10-01 16:07:06

3개 이상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문제의 한계상황을 정말 기발하게 타개하네요. 엠포리오의 2진법 메모, 그리고 죠린과 엠포리오의 포위망 돌파에 감탄했어요. 약간 난해하게 보이긴 한데 역시 영상을 보면 명확하게 상황이 파악되려나요.

역시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이 무섭죠. 인류의 기술이 지구에 근접한 소행성을 무해하도록 밀어낼 수 있는 기본기술까지는 손에 넣었지만 시간을 지배하는 기술은 아직은...푸치의 그 능력은 확실히 경계할만한 대상이네요.


행선지는 케네디 우주센터가 있는 그곳...

SiteOwner

2022-10-05 21:47:35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이렇게도 입증되었군요. 그야말로 기지(奇知) 그 자체입니다.

모두 3개 이상 기억하지 못하면 적도 그렇게 되어 있으니 그것을 역이용해서...저런 상황에 빠졌다면 패닉하지 않는 게 이상하겠지만 죠린과 엠포리오의 기지는 그것을 이겨냈습니다. 역시 인간승리라고 봐야겠습니다.


작중 배경이 미국 플로리다주. 그리고 푸치가 향하는 곳은 그 주에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의 소재지.

뭔가 일을 엄청나게 크게 벌이려고 하는군요. 발사예정인 우주선을 탈취하기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Board Menu

목록

Page 4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096

식품에 붙는 "마약" 수식어는 퇴출 수순을 밟습니다

2
SiteOwner 2022-10-17 125
5095

"먹통" 이라는 속어로 보도된 카카오 불통사태

2
마드리갈 2022-10-16 126
5094

오늘 간만에 어머니에 대한 추억에 젖어 있습니다.

4
조커 2022-10-15 145
5093

일본철도 150주년

4
SiteOwner 2022-10-14 163
5092

"금쪽같은 내새끼" 라는 표현에의 비판

2
SiteOwner 2022-10-13 125
5091

"넌 언제 죽냐?" 라고 묻던 그들

4
SiteOwner 2022-10-12 144
5090

일본여행은 오늘부터 자유화되었다지만...

39
  • update
마드리갈 2022-10-11 330
5089

깨면서도 꿈을 꿀 수 있네요

3
대왕고래 2022-10-10 132
5088

잘못 울린 화재 경보기

2
대왕고래 2022-10-09 115
5087

White Lives Matter가 왜 인종차별?

4
  • file
마드리갈 2022-10-08 165
5086

저녁 풍경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2
SiteOwner 2022-10-07 114
5085

재산비례형 벌금제는 과연 정의로울까

8
마드리갈 2022-10-06 205
5084

세계 식량안보지수로 드러난 의외의 것들

4
SiteOwner 2022-10-05 176
5083

이세계 애니를 이해하는 나름대로의 방식

2
마드리갈 2022-10-04 119
5082

가을의 늦은 여름밤이 끝나려 합니다

2
SiteOwner 2022-10-03 113
5081

잔돈을 외면하는 청소년에 대해 다른 말이 필요할지...

2
마드리갈 2022-10-02 113
5080

[스톤 오션] 24화 - 탈옥행...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22-10-01 114
5079

반일 반미론자들의 속사정을 의심해 봅니다

6
SiteOwner 2022-09-30 157
5078

좋아하는 호른 악곡 몇 가지

SiteOwner 2022-09-29 128
5077

[스톤 오션] 23화 - 제일 하우스 록!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22-09-28 11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