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에 동생이 아주 피곤해 했던데, 간만에 포럼에 들어와 보니 꽤 상황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글도 하나 새로 쓰고, 회원분들의 코멘트에 답해 있기도 하고...
동생이 봄철에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 계절에 힘들어 하는데, 최근 사이트 운영과 시험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특히 더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빠로서, 그리고 사이트오너이자 공동설립자로서 많이 못 챙겨주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또한 동생의 친구가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기도 합니다.
게시판 버튼 색깔에 저렇게 의미를 담아둔 건 동생에게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글로 보니 감회가 또 새롭습니다.
그리고 재미있어 하는 반응도 반갑기 그지없다 할까요.
포럼의 모든 분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포럼을 잘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35 |
AC/DC노래는 듣고 싶은데 음원은 지원하지 않았으므로 결국..2 |
2013-03-20 | 269 | |
134 |
고래와 가면라이더2 |
2013-03-20 | 501 | |
133 |
여러가지 이야기3 |
2013-03-20 | 185 | |
132 |
집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3 |
2013-03-20 | 158 | |
131 |
어쩐지 택배회사가 하나같이 개판인 이유가 있었어..4 |
2013-03-20 | 166 | |
130 |
여러분의 체력회복 포션은 무엇인가요?14 |
2013-03-20 | 335 | |
129 |
현 김미경 씨를 보면8 |
2013-03-20 | 274 | |
128 |
내 생일 축하 합니다.15 |
2013-03-20 | 257 | |
127 |
걸프전에서 다들 오해하는게4 |
2013-03-19 | 396 | |
126 |
현대택배놈들은 거짓말쟁이였나6 |
2013-03-19 | 307 | |
125 |
제 눈에 헛깨비가 빙의한걸까요.8 |
2013-03-19 | 289 | |
124 |
동생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4 |
2013-03-19 | 222 | |
123 |
내가 이렇지 뭐 부제:불행은 말 없이 찾아온다2 |
2013-03-19 | 167 | |
122 |
오늘 일본 분이랑 대화를 했어요.10 |
2013-03-19 | 309 | |
121 |
포럼 각 게시판의 테마색상11 |
2013-03-19 | 310 | |
120 |
설득력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6 |
2013-03-18 | 521 | |
119 |
멍청한 짓은 역시 SNS에서 나옵니다.5 |
2013-03-18 | 303 | |
118 |
내일 군대갑니다.6 |
2013-03-18 | 198 | |
117 |
여증놈들 참..8 |
2013-03-18 | 375 | |
116 |
마죠마죵2 |
2013-03-18 | 457 |
4 댓글
대왕고래
2013-03-19 20:14:28
포럼의 다른 누구보다 오너님이 걱정이 많으셨을 것만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두분의 평안과 건강을 빌고 싶어요.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9 23:25:35
>ㅅ<)/
마드리갈씨가 기운을 차린거 같아 다행이에요. 저두 요맘때쯤이면 방학 때 막 띵굴띵굴 대다가 부지런히 학교 나가느라 힘들어요.
벌써 몇개는 결석해버려서 ;ㅅ;.... 앞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나요 ㅠㅠ...a
벗헤드
2013-03-19 23:57:59
헷....외아들인 저는 항상 사이좋은 이 두 남매분이 부럽긴 합니다만....훈훈하니 합격! 으하핫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0 15:41:16
이 글을 다는 시점으로는 어제로군요. 아침부터 많이 힘들어 하시는 거 같던데, 밤에는 많이 나아지신 것 같아서 안심했습니다. 오늘도 그렇고요. 제 주변에도 환절기라서 그런지 겨울에 무리하셔서 그런 건지 아픈 분이 있어서 또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