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옛날에 한창 클래식에 푹 빠져있었을 때는 나는 록이나 헤비메탈은 듣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지금 보면 하루종일 트는 음악은 록하고 헤비메탈 투성이입니다. 물론 재즈도 자주 듣고요.
참 어렸을 때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보면 180도 달라요, 옛날엔 시끄러운 음악이라면 질색이었건만 허허..
Home is our life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55 |
이야 제대로 큰일 날 뻔 했네요,2 |
2013-03-22 | 163 | |
154 |
1991년 당시에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뉴스입니다.4 |
2013-03-22 | 245 | |
153 |
요즘은 향수를 쓰고 있어요.6 |
2013-03-22 | 318 | |
152 |
처음으로 동시접속회원 10명 진입!!5
|
2013-03-22 | 209 | |
151 |
3월 24일 락과 재즈를 듣는 방송 안내8 |
2013-03-22 | 225 | |
150 |
오늘 다른 대학 스키동아리를 만났어요.7 |
2013-03-22 | 305 | |
149 |
100곡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2 |
2013-03-21 | 245 | |
148 |
도대체 차베스를 빨아서 뭐하려고?;;;21 |
2013-03-21 | 433 | |
147 |
진지하게 문 앞에다가 CCTV를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3 |
2013-03-21 | 171 | |
146 |
고민입니다.5 |
2013-03-21 | 178 | |
145 |
하루가 머루를 그리워하는 것 같습니다.4 |
2013-03-21 | 205 | |
144 |
답정너라는 개념의 구현화에 대한 이야기.11 |
2013-03-21 | 761 | |
143 |
어제 푸른거탑이 왜 웃펐냐면2 |
2013-03-21 | 133 | |
142 |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1 |
2013-03-21 | 327 | |
141 |
경주에 다녀 올 때 구경했던 것들을 풀겠습니다.4 |
2013-03-21 | 630 | |
140 |
참 기묘하군요.2 |
2013-03-21 | 179 | |
139 |
타코야끼를 먹고 있습니다.3 |
2013-03-21 | 256 | |
138 |
참 사람 취향은 알게 모르게 변합니다.4 |
2013-03-21 | 457 | |
137 |
오늘의 푸른거탑은 어땠어?1 |
2013-03-21 | 192 | |
136 |
필요하지않은 전쟁,미어샤이머,월츠 20032 |
2013-03-20 | 489 |
4 댓글
캬슈토Rrrrrule
2013-03-21 23:00:49
어렸을 때의 저는 '에반게리온? 에잉 난 로봇 나오는 건 시렁' 했었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인남캐따위! 인여캐가 훨씬 보는 눈이 즐거운 걸!' 했었구요.
마드리갈
2013-03-21 23:11:30
저도 비슷한 변화가 있어요. 부끄러워서 핫팬츠는 못 입지만,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물론 여전히 제발 등장인물들에게 핫팬츠 대신 미니스커트를 입히라고 혼잣말을 반복하지만요!!
아,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 2조가 카시와자키 세나 vs. 오레키 호타로예요!!
aspern
2013-03-21 23:16:24
15살: 록은 듣지 않겠지?
18살: 어 Homeworld(the ladeer) 좋네? 하지만 그래도 록은 잘 안듣겠지.
20살: 락도 듣다 보면 좋네 좋아 앞으론 락만 들어볼까
21살 2월 말~3월 초: 내 하루종일 락만 듣지만 헤비메탈은 안 듣겠지?
3월 중순: Rush 오오, 드림 시어터 오오 하지만 블랙 사바스는 안듣겠지?
오늘: Iron man 좋구나..
대략적 변화 입니다(.)
SiteOwner
2014-02-01 23:12:40
제가 엔카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게다가 요즘 동생이 친돈야(チンドン屋), 즉 일본의 가두악단 연주를 즐기기 시작한 것을 보고서도 놀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것을 듣지 않았고 흥미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놀랍기도 합니다.
저나 동생은 취향이 일정하고 꾸준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변화를 겪기도 합니다.
참 신기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