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월세로 가게 되었네요. 지금 사는 방보다는 조금 좁지만, 남향에 수납공간 많고, 교통은 편합니다. 공간이 전체적으로 좁다 보니 공간을 좀 지혜롭게 써야 하죠...
원룸은 좀 뭐라고 해야 하나... 지금 있는 오피스텔 전세와는 다른 의미로 조급해지긴 하더군요. 좀 극단적인 사례기는 합니다만, 제가 보고 온 방이 제가 가자마자 계약이 되었다든가, 오전에 문의한 방이 점심시간에 계약이 되었다든가 하는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여러모로 전세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보니, 이것저것 신경쓸 게 좀 많이 있더군요. 이사를 마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다시 써 볼까 합니다.
여담으로, 방을 알아보러 발품을 많이 팔고 다녔는데, 무엇보다도 체력 소모가 많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8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9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25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9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2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1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26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30 | |
5748 |
힘빠지게 편곡된 BGM들만 모아봤습니다5 |
2024-07-07 | 151 | |
5747 |
이제 몸이 더위에 익숙해진 듯 그리고 이것저것.4 |
2024-07-07 | 156 | |
5746 |
르노코리아 사태는 성별갈등이 아니라 직무윤리 결여입니다2 |
2024-07-06 | 127 | |
5745 |
포럼 기능 일부가 마비되었다가 복구되었습니다 |
2024-07-05 | 117 | |
5744 |
오키나와의 성씨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4 |
2024-07-04 | 164 | |
5743 |
요즘의 도로파손은 대형차 탓만을 할 수 없어요2 |
2024-07-03 | 125 | |
5742 |
일본은행권 3종이 20년만에 전면교체8
|
2024-07-02 | 244 | |
5741 |
지금의 한국 미디어를 후세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2 |
2024-07-01 | 126 | |
5740 |
문해력 논란과 드래곤 사쿠라4 |
2024-06-30 | 144 | |
5739 |
6월 28일 퇴사한 사람 이야기2 |
2024-06-29 | 123 | |
5738 |
음덕질은 예상외의 시행착오 투성이2
|
2024-06-28 | 140 | |
5737 |
친족상도례(親族相盗例), 도입 71년만에 헌법불합치2 |
2024-06-27 | 128 | |
5736 |
이사가 끝났군요.4 |
2024-06-26 | 131 | |
5735 |
노토반도지진이 보인 구내진기준(旧耐震基準)의 취약점 |
2024-06-26 | 114 | |
5734 |
군인 비하에는 상하가 따로없는 세태7 |
2024-06-25 | 162 | |
5733 |
변동가능한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문헌의 문제2 |
2024-06-24 | 126 | |
5732 |
"영남 남인의 예법" 이라는 발언2 |
2024-06-23 | 130 | |
5731 |
'제 환경에서 나가주시죠'... 또 사고친 환경단체 (+추가)5 |
2024-06-22 | 170 | |
5730 |
새벽에 간단한 이야기 몇가지.2 |
2024-06-21 | 129 | |
5729 |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4 |
2024-06-20 | 151 |
4 댓글
마드리갈
2024-06-20 18:33:35
이제 계약까지 하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예전에 대학생 때 학교 근처 원룸촌에서 살았던 게 생각나네요. 정말 변동상황이라는 게 눈 돌아갈 정도로 빠르다 보니 정말 바쁘게 돌아다녀야 했고 그랬던 게 기억나고 있어요. 새로운 생활환경에 잘 적응하실 거라고 믿어요.
그러면 이제 입주가 남았네요. 남부지방은 이제 제주도부터 장마예요.
시어하트어택
2024-06-22 19:47:31
감사합니다. 이제는 정말 며칠 안 남았군요. 마드리갈님과 같이 저도 그 며칠 사이 그런 경험을 몇 번이고 했습니다.
마드리갈님 말대로 이제 이곳도 비가 오고 있군요. 마무리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SiteOwner
2024-06-20 21:35:58
계약까지 마치셨고, 이제는 입주만 남았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에 발품 팔아가며 매물 찾기란 정말 어려울 건데, 여러모로 힘드셨겠습니다.
이사하면서 의외로 없어질 수 있는 물품이 있으니까 그런 점도 주의하셔서 차질없이 입주를 완료하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제 경우는 거의 없긴 했지만 그나마 있었다면 거주 마지막날에 사용했던 수건을 전에 살던 집에 그냥 놔두고 와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미 20여년 전의 이야기이지만 묘하게 지금도 생각나는군요.
시어하트어택
2024-06-22 19:49:19
이사 당일에는 보증금 입금 확인, 잔금 치르고, 또 이것저것 설치하느라 또 바쁠 듯합니다.
새로 이사가는 곳에는 신발장이 없다 보니 신발장도 하나 사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파티션을 사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효율적으로 써야지요. 좁으니만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