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icrosoft Edge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마드리갈, 2024-06-08 23:43:36

조회 수
117

제목에서 밝힌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 브라우저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 여러모로 오작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제 시스템만의 혹은 집에서 쓰는 회선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가 빈발하는 바람에 간만에 파이어폭스(Firefox)를 써서 포럼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어느 브라우저를 쓰든 작동되는 터라 문제는 없지만 파이어폭스는 버전이 올라가면서 유독 포럼의 서체만 의도한 대로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자잘한 문제가 있어서 포럼활동용 브라우저로서는 이미 엣지를 주력으로 쓰고 있지만요.

아직 이유는 알 수 없으니 여러모로 조사해 봐야 할 듯해요.
문제해결이 급선무이다 보니 오늘 쓰려던 글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겠어요.
그리고, 문제해결에 집중해야겠어요.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Lester

2024-06-09 22:46:10

엣지 자체가 이래저래 부족한 기능이 많다보니, 저는 기록을 남길 필요가 없는 단순 검색이나 서핑에 대해서는 파이어폭스를, 기록을 남겨야 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크롬을 사용합니다. 가끔가다 액티브엑스 계열의 인증 및 결제 프로그램(주로 은행 관련)이 필요한 경우 부득이하게 엣지를 사용하지만, 그마저도 필수는 아닌 상황이 다수다보니 엣지를 실행하지도 않은 지 상당히 됐네요.


하지만 파이어폭스에서 일본어 서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건 확실히 있는 듯합니다. 가끔가다 일본계 고전게임 플레이 중에 공략이 필요하다 싶으면 일본 블로그를 찾아보는데, 그 일본 블로그를 파파고에서 웹페이지 번역을 해보면 죄다 깨지더라고요. 이건 파파고나 네이버 측에서 제대로 해결을 못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p.s. 혹시나 파이어폭스 설정에서 '글꼴'로 검색하신 후, 고급 설정에서 "위에서 선택한 글꼴 대신, 페이지에서 지정된 글꼴을 사용하도록 허용"에 체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여기에 체크를 해도 폰트가 깨질 수 있습니다만, 혹시 모르니까요.

마드리갈

2024-06-10 00:18:01

확실히 엣지가 뭔가 엉성한 게 있긴 해요. 특히 즐겨찾기 관리에서는 상당히 부실해서 일단 각종 즐겨찾기는 파이어폭스를 기준으로 하되 엣지에서 잘 쓰는 일부 사이트의 경우만 간단하게 몇 건 추가해 두는 정도로 하고 있어요. 말씀해 주신 그 방법도 시도해 볼께요. 좋은 정보에 깊이 감사드려요.


본문에 써 놓은 문제는 결국 엣지를 초기화해서 해결했어요. 좀 허무한 결말이지만...

Board Menu

목록

Page 1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715

Microsoft Edge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

2
마드리갈 2024-06-08 117
5714

요즘은 일본의 옛 실사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2
마드리갈 2024-06-07 124
5713

현충원의 중국산 추모화환

2
  • file
마드리갈 2024-06-06 118
5712

어디에서인가는 없는 날 그리고 관영언론의 침묵

2
SiteOwner 2024-06-05 113
5711

노란 청개구리와 빨간 미도리

2
  • file
SiteOwner 2024-06-04 122
5710

방문포장에 수수료를 받는다는 건 무슨 논리?

3
마드리갈 2024-06-03 126
5709

신칸센 세대교체 - E8계 취역 및 500계 부분퇴역

2
  • file
SiteOwner 2024-06-02 139
5708

6월을 맞이한 근황 이야기

2
SiteOwner 2024-06-01 119
5707

로또 관련 여론에 대한 이상한 이야기들

2
마드리갈 2024-05-31 124
5706

개과동물 속성이란?

2
마드리갈 2024-05-30 127
5705

진짜 쓰레기를 투하한 북한에 누군가는 조용하네요

9
마드리갈 2024-05-29 165
5704

비전문가가 생성AI를 이용하여 랜섬웨어를 만들었다

2
  • file
마드리갈 2024-05-28 128
5703

ZARD의 인기는 지금도 이어진다

2
  • file
마드리갈 2024-05-27 139
5702

이런저런 이야기

6
국내산라이츄 2024-05-26 148
5701

코드블루 없는 날

2
마드리갈 2024-05-26 125
5700

이 시간에 무슨 전화를...

2
SiteOwner 2024-05-25 127
5699

"꾀끼깡꼴끈" 의 3일천하

5
  • file
마드리갈 2024-05-24 164
5698

근황 이야기

4
시어하트어택 2024-05-23 152
5697

억지력(抑止力)을 제대로 알게 된 어릴 때의 경험

2
SiteOwner 2024-05-23 128
5696

도쿄스카이트리가 개업 12주년을 맞았습니다.

5
  • file
SiteOwner 2024-05-22 15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