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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1. 남아프리카편

마드리갈, 2024-06-29 10:30:28

조회 수
36


2024년을 맞이하여 시작된 폴리포닉 월드 포럼의 프로젝트인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의 열한번째는 남아프리카편으로 결정되었어요.
이번에도 이 지도의 편집에 TheRomangOrc님께서 힘써주셨어요.
이 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원본 및 편집된 지도를 같이 소개할께요.

원본이 일본어 사용자를 상정한 일본국내의 출판물인만큼 1924년 발행 당시의 일본의 관점을 그대로 보일 수 있도록 원문표현은 가능한 한 충실하게 번역했다는 점을 명시해 드릴께요. 해당 표현에 대해서만큼은 저의 주관이 배제되었으니 그 점을 꼭 염두에 두시길 부탁드려요.

본문은 현재 추가중에 있어요.

그러면 원본을 소개할께요.
당시 표기방식은 가로쓰기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방식이예요. 게다가 현대일본어가 아닌 터라 한자 및 히라가나의 용법도 현대일본어와는 차이가 여러모로 두드러져요. 

image_2024_06_27T14_05_47_915Z.png


그러면, TheRomangOrc님께서 편집해 주신 한글화 지도를 소개할께요.
손글씨로 표기된 것은 자연관련 사항으로 남색은 해양 및 도서지형, 녹색은 각 지형, 국가 및 속령, 보라색은 도시인 반면, 고딕체로 표기된 것은 각 지역의 특이사항이니까 참조해 주시면 좋아요.
원문자에 대해서도 이런 원칙이 있어요. 적색 테두리의 흰 원 내의 검은색 알파벳 원문자는 각 지역의 상황, 그리고 청색 테두리의 검은 원 내의 흰색 번호 원문자는 추가설명이 필요한 각 지역에 대한 표시임에 주목해 주세요.
 
이번에는 지도의 가로가 꽤 넓다 보니 방식을 좀 바꾸어 해설할께요.

image_2024_06_29T07_06_12_789Z.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이렇게 전체적으로 번역했지만, 우선은 오른쪽 부분부터 설명하고 왼쪽의 어센션 섬 및 세인트헬레나 섬에 대해서는 H항목에서 별도로 다룰 때 해당 부분의 상세지도를 재인용하도록 할께요.


항목 설명에 앞서, 이 지도에서 사용된 개념인 남아프리카(Southern Africa)에 대해 짚고 넘어갈께요.
이 항목의 남아프리카는 지리적인 개념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남부라는 의미. 현재의 국가를 의미하는 남아프리카(South Africa)는 이 지도에 나타난 영국령 남아프리카(Union of South Africa/영어, Unie van Zuid-Afrika/네덜란드어, Unie van Suid-Afrika/아프리칸스어)를 승계한 국가라는 것이니까 혼동이 없기를 바랄께요.

그러면, 이제 지도의 오른쪽 부분을 먼저 소개하겠어요.

image_2024_06_29T07_06_29_668Z.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여기에서 주의해서 볼 사항은 "관할" 과 "령" 의 차이.
왼쪽인 대서양안에는 "남아프리카 관할 남서아프리카" 가 있고 오른쪽인 인도양안에는 "영국-벨기에 관할 아프리카" 라는 영역이 있어요. 이것은 확실히 "포르투갈령 동아프리카" 나 "영국령 남아프리카" 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 사실 전자의 2개지역은 독일제국의 해외식민지였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하면서 그 해외식민지는 귀속될 국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전승국들이 관할하게 되어서 그렇게 "관할" 체제가 된 것이었어요. 남아프리카 관할 남서아프리카는 이후 나미비아(Namibia)가 되고, 영국-벨기에 관할 아프리카 및 잰지바르(Zanzibar)는 동부 해안지대는 오늘날의 탄자니아(Tanzania)의 전신이 되고 빅토리아 호수(Lake Victoria)의 북서부 내륙은 우간다(Uganda), 남서부 내륙은 부룬디(Burundi) 및 르완다(Rwanda)의 전신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이해가 쉬워질 거예요.




적색 테두리의 흰 원 내의 검은색 알파벳 원문자 항목으로 시선을 옮겨볼께요. A부터 J까지 10개 항목이 있어요.
아프리카대륙의 가운데에 시선을 두고 위에서 아래로 보시면 편하게 열람하실 수 있어요.

A. 리빙스턴 박사의 탐험


B. 스탠리의 탐험


C. 토인의 집
지도에 간략하게 묘사된 토인의 집의 일본어 원문은 도진노이에(土人の家).
사실 아프리카의 흑인 원주민을 토인이라고 불렀던 과거의 관행도 일본의 옛 관습이었어요. 일본에서는 현지의 원주민을 토인, 즉 그 땅의 토착민으로 불렀거든요. 이미 2편에서 언급된 홋카이도(北海道)의 토인학교(土人学校) 또한 현지의 원주민인 아이누(アイヌ)의 자녀들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기 위해 1899년부터 설립하여 운영한 것. 즉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토인이라고 하는 것도 당시에는 가치중립적인 용법이었어요. 
높은 초가지붕이 아프리카의 전통가옥같으면서도, 북해도 원주민의 집락인 코탄(古丹)같이 묘사한 것도 역시 그런 이유에서일듯 해요. 어디까지나 추정이지만.


D. 세계제일의 빅토리아폭포


E. 루즈벨트 맹수를 사냥하다


F. 다이아몬드 산지


G. 남아프리카 전쟁에서 영국인이 고전한 땅 트란스발
여기서 말하는 남아프리카 전쟁은 1880년에서 1881년 사이에 벌어졌던 제1차 보어전쟁(First Boer War/영어, Eerste Vryheidsoorlog/아프리칸스어).
사실, 영국이 그냥 고전한 게 아니었어요. 네덜란드계의 이주민인 보어인들이 1852년에 건국한 남아프리카공화국(Zuid-Afrikaansche Republiek) 또는 트란스발공화국(Transvaal Republic)이 영국의 지배에 맞서 싸웠고, 영국이 졌으니까요. 영국은 18세기말에는 미국에 패전해서 미국의 독립을 용인할 수밖에 없었는데다 19세기말에는 트란스발에도 패전하는 바람에 결국 1881년에 프리토리아협정(Pretoria Convention)을 체결하여 그 트란스발을 국가로 인정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1899년, 영국이 제2차 보어전쟁(Tweede Vryheidsoorlog)을 일으켜 1902년까지 집요하게 전쟁을 끌자 결국 보어인의 국가도 멸망하여 영국에 흡수되었고 영국은 이 지역을 영국령 남아프리카로 재편해 버렸어요. 여기서 영국이 고안한 것이 바로 적국인 강제수용소. 당시의 공식집계에서 희생된 민간인 피해는 46,370명으로 나타나 있고, 26,370명에 달하는 보어인 성인여성 및 아동들이 영국이 개설한 강제수용소에서 최후를 맞이했어요. "흉악한 것은 영국의 발명품" 이라는 세계사에 대한 이 농담이 결코 농담같이 들리지만은 않아요.


H. 세상을 휘감았던 영웅 나폴레옹 한번의 패배로 땅에 떨어져 눈물을 삼키고 이곳에서 죽다

대서양의 남반구 해역에는 영국령 세인트헬레나-어센션-트리스탄다쿠냐제도(Saint Helena, Ascension and Tristan da Cunha)라는 영국령 해외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y)가 있어요. 이 자체는 총인구 5천명을 겨우 넘는 영국의 오지이긴 하지만, 세인트헬레나 섬은 프랑스 역사의 최고의 영웅이었으나 결국 몰락해 버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가 인생의 만년을 보낸 장소로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유지하고 있어요. 

image_2024_06_29T07_06_59_368Z.png
By Courtesy of TheRomangOrc




I. 희망봉. 1486년 포르투갈의 항해가 디아스는 쥬앙 2세의 명령에 따라 이 항로를 발견하고 희망봉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아프리카의 최남단이다.


J. 1497년 포르투갈의 대항해가 바스코 다 가마가 동양으로의 항로를 발견했다. 이후 인도로의 길도 열리고 결국 일본으로도 닿았다.




그 다음은 청색 테두리의 검은 원 내의 흰색 번호 원문자항목. 1부터 17까지 17개 항목이 있어요.
아프리카대륙의 해안선을 서부인 왼쪽에서 동부인 오른쪽으로 훑어간다는 감각으로 보시면 찾기 편할 거예요.

1. 보마
오늘날의 콩고민주공화국(République démocratique du Congo)의 전신인 벨기에령 콩고(Congo belge/프랑스어, Belgisch Congo/네덜란드어)의 도시 보마(Boma)는 콩고강의 하구에 위치하여 대서양으로 바로 나가는 항구도시로 인구규모는 20만명 미만으로 그리 크지 않아요. 하지만 이 지도에 이 도시가 나온 이유는 따로 있어요. 여기가 콩고강 유역의 노예무역의 거점이었는데다 1923년까지는 벨기에령 콩고의 수도였으니까요.
16세기에 유럽인 무역상들이 건설한 이 도시는 어떠한 유럽국가들도 영유권주장을 하지 않은 이상한 상태로 있었다가 1886년에 당시 벨기에의 왕이었던 레오폴드 2세(Léopold II, 1835-1909)가 이 도시를 수도로 지정한 뒤에 그 지위가 1923년까지 유지되었고, 이후에는 동쪽의 내륙이자 프랑스령 콩고(Congo français)와의 국경에 인접하는 레오폴드빌(Léopoldville)이 새로운 수도로 지정되었고 이것이 오늘날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 킨샤사(Kinshasa)가 되어 있어요.
앞에서 언급한 미국의 탐험가인 헨리 모튼 스탠리(Henry Morton Stanley, 1841-1907)는 1874년에 시작한 제1차 아프리카 횡단탐험을 실시하여 1877년 8월 9일에 보마에 도착하면서 99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어요. 그러나 출발 당시 229명이었던 탐험대는 115명으로 줄어 있었고, 스탠리를 포함한 백인 4명 중 스탠리만 살아남고 다른 3명은 모두 탐험 도중에 목숨을 잃었어요.

참고로, 킨샤사의 국경 너머에는 프랑스령 콩고가 독립한 콩고의 수도 브라자빌(Brazzaville)이 있어요. 두 나라의 수도가 국경선을 맞대고 있는 유일한 사례가 바로 콩고와 콩고민주공화국의 경우예요. 


2. 케이프타운


3. 호프타운


4. 킴벌리


5. 프리토리아
남아프리카에서 세계적인 지명도를 지닌 도시가 전술한 케이프타운이나 세계기상예보 등에서 잘 언급되는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조너스버그)이다 보니 그 도시들이 수도로 인식되기 쉬워요. 하지만 남아프리카의 수도는 내륙 북동부의 프리토리아(Pretoria)로, 1855년에 세워진 이 도시는 보어인 출신의 남아프리카 정치가이자 트란스발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마르티니우스 베셀 프레토리우스(Marthinus Wessel Pretorius, 1819-1901)가 그의 아버지이자 보어인들의 지도자였던 안드리에서 프레토리우스(Andries Pretorius, 1798-1853)를 기념하여 프리토리아로 명명되어 1860년에 트란스발 공화국의 수도로 지정되었어요.

프리토리아 출신의 유명인물 중 이 지도의 발행시점 1세기 뒤의 유명인으로서는 남아프리카-미국-캐나다 3중국적의 사업가 일론 머스크(Elon Musk, 1971년생)가 있어요. 여러모로 논란도 많지만 그가 세운 스페이스X, 테슬라(Tesla) 등의 기업들이 21세기 하이테크 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어요. 


6. 로렌조 마르케스
로렌조 마르케스(Lourenço Marques)란 16세기에 활동했던 포르투갈의 무역상 및 식민지 개척자의 이름에서 유래하는 포르투갈령 동아프리카(África Oriental Portuguesa)의 도시로 그 탐험가의 이름을 따서 1898년에 세워져 새로이 수도로 지정된 도시를 말해요. 이 지명은 1974년 4월 25일에 포르투갈이 사회주의 정권으로 교체되는 카네이션혁명(Revolução dos Cravos)을 맞이하면서 포르투갈 식민정책이 해체됨에 따라 모잠비크가 독립하면서 모잠비크의 수도가 되었고 1976년 2월 3일에 마푸토(Maputo)로 개칭되었어요.
로렌조 마르케스는 1544년에 현재의 마푸토 해안에 도달했고, 정착촌을 개척한 후 현지의 여성과 결혼하여 태어난 자손들과 함께 여생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어요.

 
7. 소팔라
소팔라(Sofala)라는 이 마을은 한때 금광도시로 번성했던 곳으로 소말리어로는 "가서 개발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여기에는 이미 1489년에 포르투갈의 탐험가로 아랍인 무역상으로 위장한 간첩이기도 했던 페루 다 쿠비야(Pêro da Covilhã, 1460-1525)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져 있고, 바스코 다 가마는 1502년에 신분 위장 없이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이것도 정확하지는 않아요.
이곳은 해안에 망그로브(Mangrove)가 많이 자라는 특성상 개발이 매우 힘들었다 보니 금광도시로서의 경기가 가라앉은 이후로는 후술하는 모잠비크로 포르투갈인들의 거점이 이전하자 버려졌고, 이후 구시가지가 침강하면서 해수면하에 매몰되어 근처에 대체도시인 베이라(Beira)가 세워졌어요.


8. 친데
친데(Chinde)는 포르투갈령 동아프리카의 중부해안에 있는 어촌으로,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강인 잠베지강(Zambezi River)의 지류인 친데강 연안에 있어서 한때는 매우 중요한 곳이었어요. 영국과 포르투갈이 1891년에 체결한 양자조약으로 친데 일부에 대한 영국의 99년간의 지배를 약속했을 정도로. 영국의 복안은 적중했고, 오늘날의 말라위(Malawi)의 전신이 되는 내륙의 식민지인 니아사랜드(Nyasaland)와 인도양을 잇는 항구로 번성했는가 하면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상선들도 오가는 등 아프리카 속의 유럽같은 위상을 지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해안의 침식. 이미 1922년의 시작부터 발생한 이 문제로 인해 해안지대의 건물들이 무너지거나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고 1922년 2월에 이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Cyclone)으로 안그래도 쇠잔해 가던 도시가 그대로 버려지게 되었어요. 영국은 1923년에 이 지역을 포기한 이후 다시 포르투갈에 귀속되긴 했지만 도시의 재건 대신 전술한 소팔라 인근에 새로 세워진 도시인 베이라가 친데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했어요.


9. 모잠비크
여기서 언급되는 모잠비크(Moçambique)는 국가명 모잠비크가 아니라 모잠비크의 섬이라는 의미의 일라 데 모잠비크(Ilha de Moçambique)를 말해요. 오늘날의 국가인 모잠비크의 어원이 되기도 하는 이곳은 아랍인들이 왕래하는 동아프리카 무역거점이자 당시 이 지역을 지배했던 술탄(Sultan)인 무사 빈 비크(Mussa Bin Bique)에서 온 것으로 유럽인으로서는 이미 전술한 바스코 다 가마의 탐험대가 1498년에 도달한 이후 포르투갈인들이 정착촌을 세워서 이후 포르투갈령 동아프리카의 수도가 된 것이죠. 
1898년에는 이미 언급했던 로렌조 마르케스가 설립되면서 일라 데 모잠비크는 포르투갈령 동아프리카의 지위를 상실했어요.


10. 우신


11. 바가모요


12. 잰지바르 섬


13. 영국령 세이셸 군도
세이셸(Seychelles)이라는 이름은 부르봉 왕조 당시의 프랑스의 재무장관이었던 쟝 모로 드 세셸(Jean Moreau de Séchelles, 1690-1760)에서 기원해요. 즉 이 이름으로 해당지역이 알려지게 된 것은 프랑스의 지배하에 있을 때였고 이전에는 아랍세력이나 바스코 다 가마를 필두로 한 포르투갈 세력이 무역거점으로 삼거나 하는 경우였어요. 
그런데 이 세이셸은 1794년에 영국에 복속되었고 인근의 모리셔스도 1810년에 같이 영국령으로 편입되어 1814년의 파리조약으로 공식화되었어요. 이후 세이셸은 1903년에 모리셔스에서 분리되면서 영국 왕실령으로 재편된 이후 1976년에 독립국이 되었어요.

이 국가를 알게 된 것은 일본의 가수 오카모토 마요(岡本真夜, 1974년생)의 노래인 애니버서리(ANNIVERSARY). 소개하는 영상 2분 33초에서 2분 45초 사이에 나와요.



14. 타나리보


15. 모리셔스 섬


16. 레위니옹 섬


17. 루이보스
사실 이 항목은 지도 원본에는 나와있지 않았고, 순전히 제 사심(私心)이 작용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릴께요.
현재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해당되는 영국령 남아프리카는 루이보스(Rooibos)의 원산지로도 유명해요. 

about01-01.jpg
이미지 출처
(루이보스란? 티라이프주식회사 웹사이트, 일본어)

이 식물은 정확히는 "로이보스" 로 발음되는 콩과식물의 한 종류로 학명은 Aspalathus linearis. 계통상으로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에 속하는 게 아니라서 루이보스로 만든 차는 정확히는 대용차예요. 이 루이보스의 잎을 채취하여 산화시킨 것은 그 자체도 붉고 우려낸 색도 붉어서 이것을 영어로는 Red tea라고 부르고 특히 영국에서는 Redbush tea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요.

19oishii06_rooibos_00-thumb-768xauto-1825.jpg이미지 출처
(태양의 나라 남아프리카에서 왔다! 루이보스티, 2019년 6월 13일 acure lounge 웹사이트, 일본어)

이 루이보스차에 대해서는 알게 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섬세한 단맛이 느껴지면서 홍차가 아니면서 묘하게 홍차같기도 한 매력에 빠져서 올해부터는 소비를 조금씩 늘리고 있어요.  



마드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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