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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타일러스펜이 고장나서 그걸 바꿨습니다. 해외직구라서 기간은 좀 더 들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의 노트북인 ASUS 제품인데, 전에 쓰던 게 건전지로 충전하는 방식인 반면 지금 새로 쓰게 된 건 USB C타입으로 충전합니다. 로지텍의 제품군이 아직도 5핀 단자를 쓰는 게 많은 것도 생각났고, 기존에 건전지의 무게가 느껴져서 그런지 훨씬 가벼워진 것도 있고요.
그 펜을 시험해 볼 겸 그려본 그림인데, 다름아닌 제 작품에 나오는 민입니다. 그렇게 의미있게 그린 건 아니지만 펜의 성능을 확인하는 데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죠.
사실 이번주는 캐릭터 설정화를 또 올려볼까 했는데, 준비된 게 아직 부족해서(...) 말이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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