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하네카와츠바사, 2014-01-01 01:16:46

조회 수
332

포럼에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는 않지만 항상 지켜보고 있는 운영자,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회에 신년예배에 다녀온 뒤로 이제부터 여러 통신수단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신년 인사를 돌릴 예정입니다만, 포럼에 먼저 인사를 남기고자 합니다.


포럼의 모든 회원 여러분, 작년 2월 말에 생긴 이 포럼에 자리를 잡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2014년 한 해를 또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하루 하루라는 관점에서 보면 어제와 다를 바 없는 또 하루의 날일 뿐이고, 또 이어지는 겨울날일 뿐입니다. 하지만, 큰 시야로 보면 1년이라는 시간이 다시 한 번 시작되는 때입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계절이 다시 순환을 반복하고,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 장대한 여정을 한 번 더 밟고 있습니다.


새해입니다. 모든 것에 새롭다는 형용사를 붙일 수 있는 시기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는 시기입니다. 2014년 한 해 동안에, 새롭게 생길 일에 많은 기대를 가져 봅니다. 포럼의 회원 여러분도, 2014년에 생길 새로운 일들로 즐거운 때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새로운 일들을 포럼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포럼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네카와츠바사

대강당과 티타임, 아트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1-01 16:03:55

하네카와츠바사님 덕분에 지난 2013년의 포럼 운영이 성공적일 수 있었어요.

그래서 크게 감사드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014년에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추진하는 일이 모두 잘 이루어져서, 포럼에 그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4-01-02 00:18:44

지난 한해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동생의 좋은 조언자이자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신 것에 언제나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포럼 설립은 곧 1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기가, 회원 여러분들의 성취를 말하는 즐겁고 유익한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신년도 다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29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336

새해인사

2
데하카 2014-01-01 182
1335

좋은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2
하네카와츠바사 2014-01-01 332
1334

2014년 신년인사

SiteOwner 2014-01-01 196
1333

올해는 제게 가장 변화가 많은 해였습니다.

4
TheRomangOrc 2013-12-31 216
1332

2013년 송년인사

6
마드리갈 2013-12-31 211
1331

금호고속의 변천사

2
B777-300ER 2013-12-30 470
1330

고전 영화 '고교우량아' (1977년)

1
B777-300ER 2013-12-30 394
1329

고전 활명수 광고 (1965년)

2
B777-300ER 2013-12-30 279
1328

쿠르드족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1
데하카 2013-12-29 283
1327

항공기 테러는 어떤 절차로 대가를 치르나요?

1
B777-300ER 2013-12-29 140
1326

쓰고 있던 글을 갈아치울지 고민중입니다.

3
제우스 2013-12-29 149
1325

환관제도에 대한 짧은 이야기

2
데하카 2013-12-28 307
1324

HNRY의 자작설정 - 알레마니아의 표어

1
HNRY 2013-12-28 192
1323

오늘 학교에서 찍은 사진들

1
  • file
데하카 2013-12-27 227
1322

닉네임도 바꾼김에 적어보는 글

2
제우스 2013-12-25 187
1321

요즘 작품에 쓰는 언어를 만들다 보면 말입니다.

1
데하카 2013-12-25 192
1320

설정놀음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3
이케아니스 2013-12-25 168
1319

(이미지) [본격! 겨울여행] 3. 포항에 다 왔는데 왜 배를 타지 못해

1
B777-300ER 2013-12-23 695
1318

우리 학교 축제에 SG워너비 멤버인 김진호 씨가 오셨습니다

3
사과소녀 2013-12-23 297
1317

전차를 의미하는 단어의 유래

2
HNRY 2013-12-22 62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