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술사'를 써 오는 거랍니다.
일단은 주제를 북한의 도발과 그 때의 경험으로 잡았는데...
대략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놓고, 부모님 세대와 자녀 세대가 27년간의 사이를 놓고 비슷한 경험을 겪은 것을 골자로 잡고 있습니다. 일단은 아버지께서 당시에 해군 하사였으니만큼 그만한 적절한 인터뷰 대상자도 없어 보입니다.
주제는 적절해 보입니다만 어떤 질문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써 놨기는 한데, 수정과 수정을 거듭하는군요.
대략 그 때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고, 도발이 일어났을 때의 심정, 경험은 어떠했으며... 등등인데.
그래도 저는 늦더라도 하니까 어떻게든 해내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01-02 22:07:53
어떤 내용인가요? 내용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전체 내용을 소개하기 힘들다면 대강의 골자 정도라도 제시해 주실 수 있는지요. 그럼 아무래도 조언을 주실 분들이 더욱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그렇게 대강을 소개해 주시는 게 본문의 최소분량을 맞추는 데에도 적합하구요.
SiteOwner
2014-01-03 00:11:07
이제 봤습니다. 혹시 급박한 것입니까?
북한의 도발과 그때의 경험이라면 저에게는 군복무 도중에 알게 된 제1연평해전에 대한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드러내고 싶은 주제의식 등을 육하원칙으로 정리하여 질문지를 뽑아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재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지금까지 나온 질문지를 육하원칙으로 재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