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술사'를 써 오는 거랍니다.
일단은 주제를 북한의 도발과 그 때의 경험으로 잡았는데...
대략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와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놓고, 부모님 세대와 자녀 세대가 27년간의 사이를 놓고 비슷한 경험을 겪은 것을 골자로 잡고 있습니다. 일단은 아버지께서 당시에 해군 하사였으니만큼 그만한 적절한 인터뷰 대상자도 없어 보입니다.
주제는 적절해 보입니다만 어떤 질문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써 놨기는 한데, 수정과 수정을 거듭하는군요.
대략 그 때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고, 도발이 일어났을 때의 심정, 경험은 어떠했으며... 등등인데.
그래도 저는 늦더라도 하니까 어떻게든 해내겠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356 |
냉전의 불길이 한반도에 번지다![워게임 : 레드 드레건] 티저3 |
2014-01-10 | 562 | |
1355 |
짜놓은 설정들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 고심중입니다.2 |
2014-01-09 | 181 | |
1354 |
한국 보수주의는 무엇을 보수하는가?2 |
2014-01-09 | 157 | |
1353 |
우리나라에서 파는 차(茶)의 값은 너무 비싸요6 |
2014-01-09 | 611 | |
1352 |
학과 특성상 저는 50년 늦게 태어났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2 |
2014-01-09 | 206 | |
1351 |
교과서에서 자신의 조상을 보게 된다면?3 |
2014-01-07 | 169 | |
1350 |
오늘 있었던 이런저런 일들2 |
2014-01-04 | 143 | |
1349 |
[기사] 현대차 독점 횡포에 뿔난 서울시 국제입찰 초강수2 |
2014-01-03 | 329 | |
1348 |
SF 떡밥 행성계간 전쟁시대에 전략?2 |
2014-01-03 | 276 | |
1347 |
매번 글을 쓰고나서 느끼는 감정이지만...1 |
2014-01-03 | 155 | |
1346 |
설정을 만들면서 몇 가지 잡상2 |
2014-01-02 | 238 | |
1345 |
누나가 조금 걱정 되는때가 있습니다.2 |
2014-01-02 | 300 | |
1344 |
다른나라, 특히 정치를 이야기할때 주의할 점이 있어요.1 |
2014-01-02 | 213 | |
1343 |
계절학기 과제가 있는데2 |
2014-01-02 | 113 | |
1342 |
일본 정치와 연결된 서브컬쳐물은 어떤 시각으로 조명해야 할까요?2 |
2014-01-02 | 393 | |
1341 |
신년계획 24 |
2014-01-02 | 229 | |
1340 |
흠 새설정을 시작하는 중입니다.3 |
2014-01-02 | 381 | |
1339 |
신년계획 12 |
2014-01-02 | 311 | |
1338 |
2014년 입니다.2 |
2014-01-01 | 166 | |
1337 |
2014년은 더욱 나은 해가 될거에요2 |
2014-01-01 | 286 |
2 댓글
마드리갈
2014-01-02 22:07:53
어떤 내용인가요? 내용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전체 내용을 소개하기 힘들다면 대강의 골자 정도라도 제시해 주실 수 있는지요. 그럼 아무래도 조언을 주실 분들이 더욱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그렇게 대강을 소개해 주시는 게 본문의 최소분량을 맞추는 데에도 적합하구요.
SiteOwner
2014-01-03 00:11:07
이제 봤습니다. 혹시 급박한 것입니까?
북한의 도발과 그때의 경험이라면 저에게는 군복무 도중에 알게 된 제1연평해전에 대한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드러내고 싶은 주제의식 등을 육하원칙으로 정리하여 질문지를 뽑아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현재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지금까지 나온 질문지를 육하원칙으로 재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