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경지의 정의나 이런저런 자잘한 곳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시고...
일단은 많이 알려지거나 논란이 될 만한 몇 곳을 소개해 봅니다.
1. 서울특별시 금천구 일부-경기도 광명시 일부
안양천은 직강화됐는데 경계는 그대로죠. 실질월경지입니다.
2.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원래는 붙어 있었는데 조촌읍이 전주시에 편입되면서 저렇게 되었습니다.
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
게리맨더링 때문에 저리 되었죠. 참고로 창원시의 법정동도 복잡한 편입니다.
5.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바를러
여기를 참조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3차 월경지까지 존재하는 곳이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 1435 |
자원관련 통계를 보고 느껴지는 여러 생각2 |
2014-03-03 | 131 | |
| 1434 |
GTA 삼일절1 |
2014-03-02 | 173 | |
| 1433 |
알바하는 이야기1 |
2014-02-28 | 112 | |
| 1432 |
그림제 선정결과발표 및 추가안내2 |
2014-02-28 | 201 | |
| 1431 |
[그림제] 신청 종료, 선정, 앞으로의 일정 등2 |
2014-02-28 | 119 | |
| 1430 |
지금 설정을 구상하면서 생기는 제일 큰 문제는...2 |
2014-02-27 | 129 | |
| 1429 |
전 놀면서도 제 설정을 넣습니다.2 |
2014-02-26 | 178 | |
| 1428 |
[나미] 나미의 애정행각3 |
2014-02-26 | 430 | |
| 1427 |
포럼 개설 1주년을 맞이하여4 |
2014-02-25 | 155 | |
| 1426 |
피로 누적......?2 |
2014-02-25 | 153 | |
| 1425 |
보병전투 게임북2 |
2014-02-24 | 440 | |
| 1424 |
월경지에 대해.2 |
2014-02-24 | 394 | |
| 1423 |
어제 토익을 치러 다녀왔습니다.4 |
2014-02-24 | 177 | |
| 1422 |
파란의 일주일2 |
2014-02-22 | 151 | |
| 1421 |
국내 자생 공산주의자들은 제가 전역하는날 울어야 할거에요1 |
2014-02-21 | 182 | |
| 1420 |
[그림제] 참가 신청 - 2.27까지 받습니다8 |
2014-02-20 | 291 | |
| 1419 |
오늘의 이런저런 이야기2 |
2014-02-20 | 129 | |
| 1418 |
위치퀸 랠리 이름 공모3 |
2014-02-20 | 391 | |
| 1417 |
지붕개량 전화를 받았습니다.3 |
2014-02-20 | 150 | |
| 1416 |
공부를 위해서라지만.......2 |
2014-02-20 | 145 |
2 댓글
마드리갈
2014-02-24 23:11:29
일본어로는 토비치(飛び地 또는 飛地)라고도 표기하지요.
저렇게 홀로 떨어져 있는 월경지는 의외로 많은 편이예요. 본문의 서울 금천구-경기 광명시, 전북 완주군, 경남 창원시, 네덜란드-벨기에의 바를러 말고도 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오블라스트, 일본 와카야마현,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국경지대, 미국 알래스카주 및 버몬트주 일부, 독일 브레머하펜, 앙골라 북부, 그리고 과거 프로이센 왕국의 영지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있어요.
저런 곳에 살면 정말 어떨까 싶기도 해요.
대왕고래
2014-02-25 14:27:28
대단하네요, 이건, 이서면은 저 모양을 보고 무슨 섬인가 싶었어요.
물론 행정구역이 다른, 한 땅 내에 있는 거니깐 섬은 아니지만...
바를러는... 할말 없네요. 그냥 길 가다가 국경을 넘나드네요. 무진장 희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