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잠은 잘 드는 날도 있고 잘 못 드는 날도 있기는 한데, 최근 두 달간 꿈을 꾼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 꾼 꿈 중에 기억이 나는 꿈이라면...
하나는 주택가 같은 곳을 혼자 걸어다니는 꿈이었고...또 하나는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죠죠 3부에 나오는 데스13이라는 스탠드는 컨셉을 상당히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실제 저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당장 오늘 꿈에라도 나올 듯한 느낌이 들었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4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93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1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8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19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0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1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14 | |
1646 |
104톤 바위 운송 영상3 |
2014-08-24 | 126 | |
1645 |
많은 사람들이 꼽는 게임 속 최강의 무기는 바로...3 |
2014-08-23 | 138 | |
1644 |
[게임] 이상한 던전에서 도둑의 왕이 되어보자!4 |
2014-08-23 | 389 | |
1643 |
두근두근거려요.4 |
2014-08-21 | 164 | |
1642 |
처음으로 기차표 끊었습니다.6 |
2014-08-21 | 344 | |
1641 |
편의점 알바 실습에서 어려웠던 점 3가지.6 |
2014-08-20 | 220 | |
1640 |
최근의 근황 이야기 셋4 |
2014-08-20 | 127 | |
1639 |
네이버 웹툰에서 '진품' 하나 찾은 것 같네요.5 |
2014-08-19 | 189 | |
1638 |
사실 북한이 저렇게까지 추락할 나라가 아니었다죠4 |
2014-08-18 | 148 | |
1637 |
이미 신뢰가 멀어진 자들과 다시 친해질수 없을까요?3 |
2014-08-17 | 135 | |
1636 |
이번 교황 방한을 보며 느끼는 게4 |
2014-08-16 | 134 | |
1635 |
갈수록 한심한 작태만 보이는 일본 정부와 언론들3 |
2014-08-15 | 168 | |
1634 |
팬픽, 쓰거나 써본 적이 있으신가요?6 |
2014-08-14 | 206 | |
1633 |
오랫동안 안 하다가 다시 도전하는 시험이 있나요?2 |
2014-08-13 | 126 | |
1632 |
정상화 기념으로 남기는 질문글.3 |
2014-08-12 | 178 | |
1631 |
최근들어 꿈을 잘 안 꾸어 본 것 같습니다.3 |
2014-08-12 | 177 | |
1630 |
사이트 정상화 안내4 |
2014-08-12 | 157 | |
1629 |
자신이 만든 가상의 인물에 대한 애착에 관해...3 |
2014-08-04 | 150 | |
1628 |
덥습니다.3 |
2014-08-03 | 115 | |
1627 |
기묘한 티셔츠를 보았습니다.5 |
2014-08-02 | 300 |
3 댓글
마드리갈
2014-08-12 21:56:52
꿈을 잘 안 꾼다는 것은 깊이 자는 것이고 그게 좋은 거예요.
그러고 보니 지난 한주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사이트 전체의 문제로 잠을 자도 제대로 잔 것 같진 않고 꿈을 꾸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고...
그러고 보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데스 서틴 1편에서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그 스탠드로 인해 아주 고생해요. 정말 섬찟하더군요. 뭐랄까, 세상 속에 홀로 유폐된, 그러나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공포를 느꼈다고 할까요...이번 주말에 나오는 2편에서 어떻게 될지를 봐야겠어요. 러버즈 편보다 더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TheRomangOrc
2014-08-13 00:24:35
전 당장 오늘 아침 포럼에 대한 (잘 기억 안나는) 꿈하고 리듬게임을 하는 꿈을 꿨었지요.
꿈꾸는게 좋아서 자는 것도 좋아해요.
SiteOwner
2014-08-13 22:03:48
깊이 자는 게 좋은 것입니다. 두 달 동안 꿈 없이 잤다는 것은, 이 더운 여름에 숙면을 잘 취했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건 건강상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긍지를 느끼셔도 좋습니다.
재입대하는 꿈, 저도 한때 좀 꾸었습니다. 그건 주로 늙는 꿈이라고 하는데...하긴 나이를 먹는 것에 장사 없지요.
잠을 설칠 때,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늦어서 시험을 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해지는 꿈을 자주 꾸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불쾌한데다 그 기억이 하루종일 남고 있어서 문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