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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컴활과의 오랜 싸움이 끝났습니다.

데하카, 2014-12-19 22:06:48

조회 수
116

합격했습니다. 1급 실기에.
몇 번 봤는지는 생각이 잘 안 나지만 한 20번은 될 겁니다. 1년 동안의 공백기간이 있었으니까요.
2012년 필기 공부를 시작한 지 3년이 다 되어서 겨우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군요. 실기로만 치자면 22개월 만에요.

사실 지난 11월 말에도 한 번 봤는데, 어째 예감이 안 좋았지요. 게다가 어떻게든 올해 안에는 끝나자고 다짐을 해서, '딱 한 번만 더 보자'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오늘 붙었다고 결과가 나왔네요.

허탈하기는 합니다. 오래 끌어온 시험이 마침내 끝났으니 말이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12-20 22:16:17

드디어 성과가 나왔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다른 분야이긴 하지만 저도 시험을 치고 돌아온 터라, 합격 소식을 이렇게 포럼에서 보게 되니 제 일처럼 상당히 기쁘게 여겨져요. 그동안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그 성과가 제대로 나온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기쁘고 좋은 주말을 보내시고 계시겠죠?

TheRomangOrc

2014-12-20 23:50:25

우와 20번이라...

그리고 끝내 이뤄내서 참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SiteOwner

2014-12-23 21:14:08

축하드립니다!!

합격의 기쁨, 많이 누리셨는지요? 그 성취감, 정말 비교할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글을 읽으면서, 그리고 댓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연말의 좋은 선물, 부럽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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