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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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코믹은 Pixiv 유저 夢見リユ님의 허가 하에 번역되었습니다.
※이번 화를 포함한 모든 화에 '나고바시' 태그를 붙여놨습니다. 만약 이전화를 놓쳤거나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페이지를 넘기거나, 검색하거나 할 필요 없이 아무 화에나 첨부란 아래의 태그란의 나고바시를 클릭하시기만 하면 전편의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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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훨씬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번역 텀도 점점 길어지네요......
R34의 남자, 카네야마 코우편이었습니다. 덤으로 이전화에 이어 결국 이름조차 나오지 못한 미즈키의 동창생분의 이름은 나중에 나오니 따로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일본어 실력이 미숙한고로 오역이나 비문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 점에 관해 지적 또는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조언 하나하나가 역자에게는 큰 도움이자 공부가 됩니다.
ps. 개인적으로 GT-R이 등장했다면 배경 테마음으론 Back On The Rocks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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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01-23 00:25:14
사실 언더스티어라는 것이 레이싱 및 그것을 소재로 삼은 각종 창작물에서 폄하되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게 보기만은 무리가 있어요. 모든 운전자가 모두 자동차를 잘 다루는 것이 아니고, 오버스티어, 즉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을 돌린 것보다 더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면 탁월한 기량을 가진 소수의 운전자라도 대처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져요.
언더라는 말이 붙고 해서 평가절하되는 감이 있지만, 대부분의 자동차 제작사들이 안전 문제로 어느 정도의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도록 설계한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나고바시 시리즈에 나오는 이러한 것들은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거예요. 일단 등장인물들 자체가 범상치가 않으니...게다가 등장 차량도...
HNRY
2015-01-23 21:16:38
뭐어 그렇다곤 해도 레이싱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어선 언더든 오버든 랩타임에는 좋은 영향을 주는 현상이 아니니까요. 조금 더 낫냐 나쁘냐의 차이일 뿐이지 언더로 코스 밖으로 밀려나나 오버로 스핀하나 결국 치열한 배틀에는 상대에게 승리의 패를 쥐어주는 꼴이 될 수 있고 영 점 몇 초가 아쉬운 타임어택에는 그 순간 실패로 끝나는 치명적인 요소니까요.
SiteOwner
2018-12-06 22:34:01
수년 전 동네에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4가 있었다보니 그게 생각나서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 자동차의 차주와는 직접 대화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언더스티어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어떤 사람들은 이런 개조까지도 하더군요.
원래 4륜구동인 자동차의 앞바퀴 구동계를 탈거해서 앞바퀴의 조향각 확대와 총중량 감소와 전후중량비 50:50 근접을 달성하고, 타이어 접촉을 막기 위해 펜더 내부를 늘리는 등의 여러 개조를 거친다든지...굉장한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그럴 자금도 시간도 열정도 없는 저로서는 그저 놀라운 시선으로 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