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특정 종교 및 그 신자들과의 정경유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경유착은 작게는 특정 진영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선동 도구가 되어 그릇된 역사 인식 등을 주입하고, 크게는 문화 등지에 대한 자신들의 구미, 교리, 강령에 부합하는 것들이 아니면 은유적으로 내치거나 탄압하는 제도 수립 등으로 한국 사회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지탄하는 실정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실태에 대하여 어떠한 의견이 있으십니까?


1.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비교적 심각하지 않음.

2.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심각하지 않으나 신자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함.

3.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문제가 가시적으로 보이며,  사회에서의 감시자 역할이 요구됨.

4.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심각하며, 사회에서 이러한 정경유착을 뿌리뽑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함.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6 댓글

TheRomangOrc

2015-03-22 14:10:10

전 별로 관심없어요.

무엇보다 지금 쓰신 글은 종교와 정치같은 민감한 이슈를 주제로 일종의 편가르기를 유도하는 것 같아서 더욱 의견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다지 관여하고 싶지 않은 주제에요.


저번의 글도 이러한 성격이라서 일부로 코멘트를 피했는데 이번엔 더 민감한 주제이네요.

마드리갈

2015-03-22 14:19:53

이 글 자체에, 그리고 외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번에 확실히 알려드려야겠어요.


오늘 쓰신 글의 자체 문제는 이러해요.

  1. 범위가 너무 넓다.
  2.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없다.
  3. 정치의 문제 전반을 종교에서 원인을 찾는 음모론적 사고방식이 보인다.
  4. 불특정한 담론으로 불특정 다수를 적으로 돌릴 수 있다.
  5. 실정법상의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다.
  6. 결론이 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글을 왜 쓰셨는지 자체가 이해되지 않고 있어요.

사실 이것 말고도 외적인 문제가 있는데, 올해 들어서 1월 24일부터 올려주신 글에 피드백이 전혀 없어요. 대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게시물을 작성하고 그냥 방치해 두면 글을 쓰신 목적 자체가 달성될 수 없어요. 운영방침에서도 상호 의견교환을 중시하고 있는만큼, 소통은 필수적이예요. 그러니 이런 식의 게시물 작성 및 유지 등은 지양해 주세요.

SiteOwner

2015-03-24 19:15:36

바로 의견을 쓰려니 실례될 표현이 많이 나올 것같아서 유보하고 있다가 지금 의견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럼,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고 결론도 안 날 것이 명백한 글에는 답변드릴 것도 전혀 없습니다.

화제가 확실히 특정된 것도 아니고 근거도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고, 심지어 포럼 내에서 회원들의 참여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이 글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TheRomangOrc님과 동생이 지적한 것처럼 편가르기 조장, 불특정다수에 대한 적대 우려 등을 생각한다면,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따름입니다.


다음부터 글을 쓰실 때는 매력적으로 글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막연한 거대담론보다는 구체화된 논지나 사례 중심으로, 그리고 생경한 주장보다는 독자와의 공감 위주로. 이미 이전에 그렇게 글을 쓰셨으니까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카멜

2015-03-26 11:40:06

그냥..나쁜거? 

B777-300ER

2015-03-26 20:41:49

이 시간부로 더 이상 정치, 종교 등 사회에서 거대한 논란이 있는 소재의 글 등은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SiteOwner

2015-03-26 20:59:46

오해를 하신 것 같아서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그러한 소재를 다루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나치게 넓고 감당이 안되는 주제와 소재, 모호하고 매력적이지 않은 표현방식 등으로 의도한 것이 반감되거나 전해지지 못하는 것들일 뿐입니다. 그러니 그렇게까지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되는 것은 물론이고, 현행법, 운영방침이용규칙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을 제외하면 화제를 제한하지 않을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제 글도 참조해 보시면 보다 더 좋은 글이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발제와 소통을, 보다 세련된 방법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0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918

1991년 엘알 항공 주관 [솔로몬 작전] 다큐멘터리

2
B777-300ER 2015-03-27 179
1917

이용규칙 및 추가사항 일부개정 안내 (2015년 3월 27일)

6
마드리갈 2015-03-27 279
1916

고속도로 속도향상에 필요한 전제

7
SiteOwner 2015-03-26 176
1915

2005년 노스웨스트 항공 승무원 교육 영상

3
B777-300ER 2015-03-26 146
1914

일상물을 하나 구상해 보고 있습니다.

4
데하카 2015-03-25 134
1913

읽힐만한 글을 쓰는 몇 가지 간단한 팁

8
SiteOwner 2015-03-24 341
1912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릴넘치는 다비와의 포커 대결

4
데하카 2015-03-23 363
1911

한국의 특정종교와 정치의 정경유착에 어떤 의견이 있으십니까?

6
B777-300ER 2015-03-22 354
1910

굿즈가 없어서 만든 지가르데 방석

7
블랙홀군 2015-03-22 561
1909

여러분의 물건 사용 주기는 어떤가요?

6
데하카 2015-03-21 146
1908

요새 많이 더워졌습니다.

4
데하카 2015-03-20 126
1907

방석에 솜을 채운 결과...

4
블랙홀군 2015-03-19 136
1906

오랜만입니다.

4
KIPPIE 2015-03-19 122
1905

국회의원의 파워는 어디까지인가요?

2
Lester 2015-03-18 142
1904

봄에 대한 표현을 모아봅시다

6
SiteOwner 2015-03-17 327
1903

[철도이야기] 직통운행이란 게 딱히 좋은 것만은 아니군요.

2
데하카 2015-03-16 220
1902

인종차별에 대하여 어떤 의견이 있으십니까?

3
B777-300ER 2015-03-15 146
1901

실험실에 있으면서 정말 힘들었던 게...

5
블랙홀군 2015-03-15 243
1900

[철도이야기] 오늘 일본 철도에 엄청난 변경이 있었습니다.

4
데하카 2015-03-14 278
1899

흔한_수제_방석.big

4
블랙홀군 2015-03-13 24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