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50523_235439.jpg (349.1KB)
일단 여기 나와 있는 캐릭터들은 모두 제 캐릭터들입니다.
그림의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보자면...
세훈, 유, 윤이 백화점 또는 쇼핑몰에 구경을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서로 관심사가 다릅니다.
세훈 군은 진열대를 구경하거나 사람을 구경하고 있는데, 유 군은 셀카를 찍고 있군요, 윤 군은 딴 생각을 하고 있나 봅니다.
뭐 역시, 사람이 많은 곳이 구경할 것도 많지요.
복장 같은 경우는, 다들 평소 입던 복장(?)에서 많이 바꿔 봤습니다.
세훈 군은 여름에 볼 수 있는 무늬의 남방셔츠를 구현해 봤는데, 구현이 잘 안 된 듯하군요.
유 군은 단정해 보이는 셔츠에 넥타이 패션입니다. 긴 머리하고는... 오히려 좀 조화가 있어 보이나요?
윤 군의 복장은... 노출도가 좀 있는데, 사실 저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폴나레프의 상의에서 따 왔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231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4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90 | |
1072 |
1981~1987년 생산 추정 MRE시식기| REVIEW 6
|
2015-05-28 | 18245 | |
1071 |
[전재] MMD 모음 - 기존 영상 MMD化 모음| 영상 2 |
2015-05-27 | 318 | |
1070 |
[오리지널] 애인과 함께 그린 미쿠입니다| 스틸이미지 5
|
2015-05-26 | 302 | |
1069 |
최근 모델링 근황입니다.| 스틸이미지 2 |
2015-05-25 | 132 | |
1068 |
[스케치] 아이쇼핑| 스틸이미지 2
|
2015-05-24 | 154 | |
1067 |
[전재] 150518 업로드(테마 : 여러가지 재밌는 사진들)| 스틸이미지 4
|
2015-05-18 | 270 | |
1066 |
괴담수사대-II-1. 소란| 소설 2 |
2015-05-17 | 133 | |
1065 |
[전재] TRF - BOY MEETS GIRL| 영상 1 |
2015-05-16 | 339 | |
1064 |
미스테리 서클| 설정 3
|
2015-05-15 | 190 | |
1063 |
간만에 모델링을 했습니다.| 스틸이미지 2 |
2015-05-14 | 147 | |
1062 |
[니코동] 별나라 요정 코미 엔딩영상을 "춤춰보았다"| REVIEW 4 |
2015-05-09 | 440 | |
1061 |
박테리오파지 램프| 스틸이미지 4 |
2015-05-07 | 193 | |
1060 |
반다이 어른의 초합금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 REVIEW 4
|
2015-05-07 | 397 | |
1059 |
정령에 대한 설정| 설정 1 |
2015-05-06 | 211 | |
1058 |
괴담수사대-Prologue II. 괴이사냥꾼 키츠네| 소설 2 |
2015-05-06 | 133 | |
1057 |
GAME START!| 스틸이미지 2
|
2015-05-05 | 146 | |
1056 |
오늘도 모델링 했습니다.| 스틸이미지 2 |
2015-05-02 | 136 | |
1055 |
모델링은 힘듭니다...| 스틸이미지 5 |
2015-05-01 | 172 | |
1054 |
괴담수사대-10. Intermission(1)| 소설 2 |
2015-04-29 | 135 | |
1053 |
[전재] 재밌는 역사 요약 동영상(+만화)| 영상 5
|
2015-04-29 | 283 |
2 댓글
SiteOwner
2018-12-04 20:22:35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어깨가 드러난 상의를 입는 캐릭터라면 3부의 쟝 피에르 폴나레프와 5부의 나란챠 길가가 있는데, 폴나레프의 경우는 어깨 스트랩이 하나뿐이고, 나란챠의 경우는 홀터넥 스타일인 점이 다릅니다. 보여주신 그림의 경우 가장 오른쪽에 있는 캐릭터의 복장은 그 둘과 모두 닮지 않았고 어깨를 드러낸 것만은 같군요. 그래서 폴나레프의 상의를 그대로 따온 것이라기보다는 모티브를 잡아서 변형했다고 보는 편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 감상평은 이러합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드리갈
2019-06-26 21:21:51
시점이 정반대로 되어 있고 각각 다른 쪽을 보고 있다면 더 좋은 일러스트가 되었을텐데...
뭐랄까, 보고 있으니까 마치 감상중인 제가 전시품의 자리에 있는 듯한 게 느껴지네요. 이런 것도 새로운 시도라면 시도일 수 있겠지만, 시도가 새로운 것과 잘 받아들여지는가는 별개의 문제니까요.
이렇게 감상평을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