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이 앱스토어에 공개되는 날이라 바로 받아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캡처는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첫 느낌은...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깔끔해졌습니다.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 건 기본이고요.
새로운 새가 추가되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가 봤습니다.
우선 시스템상으로 보면, 각각의 새의 카드가 있고, 그 카드를 자기가 원하는 때에 뽑아서 날릴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새를 날려보낼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한 스테이지가 하나의 스테이지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하위 스테이지가 2~3개 정도 있어서 그것을 다 깨야만 클리어가 됩니다. 점수도 하위 스테이지들을 합산해서 매겨지지요.
'주문'이라는 것이 있는데, 황금 오리를 떨어트리거나 스테이지 전체를 얼려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는 주문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레나'라는 것도 있는데 여기까지는 안 가 봤습니다.
총평은... 재미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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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5-07-31 20:05:59
아트홀에 올리신 그 앵그리버드가 게임의 캐릭터였군요.
대체로 어떤 내용입니까? 민항기에 앵그리버드 도색을 한 것에 우려를 표명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앵그리버드 하니 요즘 TV에서 보는 Animals gone wild라는 것이 같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동물이 거친 본성을 보여주는 놀라운 것들이 있는데, 박쥐가 사람을 공격한다든지, 재규어가 백로를 잡는다든지, 새끼를 잃은 어미기린이 사자를 밟아뭉갠다든지 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화난 새들의 습격 하면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63년작 영화 새(The Birds)도 같이 생각납니다.
하루유키
2015-07-31 22:46:14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자 특수능력을 하나씩 가진 새들이 있는데 이 새들이 스테이지마다 일정 수가 제공됩니다.
해서 이 새들을 새총으로 쏴서 돼지와 돼지들이 지은 구조물을 파괴하고, 별(총 3개)을 획득하는게 게임의 핵심적인 목표라고 할수 있죠.
조작법도 무척이나 간단하고(터치로 그냥 당겼다 놓으면 됩니다. 능력이 있는 새는 능력 발동을 위해 추가적인 터치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스토리라인도 심플하고(돼지가 알을 훔쳐감 -> 새들이 발견 -> 응징), 보통 게임의 진입장벽이라 할수 있는 언어나 국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간단하고도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고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중독성도 상당히 높아서 굉장히 인기 있는 시리즈입니다.
하루유키
2015-07-31 22:47:39
시리즈를 두어개(오리지널하고 스페이스, 외전인 배드 피기즈(이건 앵그리 '버드'가 아닌가...).) 플레이 해보긴 했는데 제가 하기엔 좀 어려운 편이더군요. 그래도 게임 자체가 무척이나 단순한 편이고 그냥 돼지를 새로 때려잡는 그 맛이 재밌어서 좋아라 하긴 합니다.
마드리갈
2015-08-01 23:15:50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은 많이는 들어봤는데, 정작 본 적은 없어요.
찾아보니 모바일플랫폼의 게임이군요. 그래서 본 적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았는가 보네요. 게임을 거의 안 하는데다 모바일플랫폼의 것은 전혀 해 본 적도 없으니...
새를 날리고, 주문을 쓰고...좀 정신없어 보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