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도 많이 못 와보다가 이제서야 글 한 편 올려 봅니다.
논문이 2편 있다는 건 전에 말씀드렸지요. 상당히 진척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지도교수님까지 만났죠... 지난 주부터 만나려고 했는데 자꾸 못 만나다가 오늘에야 만나게 됐습니다. 어찌나 떨렸는지...
거기다가 수업 보고서도 하나 써야 하는군요. 이건 다행히 최대분량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그나마 다행인 건 제가 관심있는 역사 분야이기는 하지만요.
한 20일 이후에나 여유가 좀 생기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195 |
2차대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중 특이한 것..5
|
2015-11-09 | 236 | |
2194 |
즐거운 하비 라이프 -1-6
|
2015-11-09 | 294 | |
2193 |
팬암 세계 최초 B747 취항 광고2 |
2015-11-08 | 159 | |
2192 |
팬암의 B747 뉴욕-모스크바 취항 영상4 |
2015-11-08 | 174 | |
2191 |
뜬금없이 근황6 |
2015-11-07 | 186 | |
2190 |
휴... 11월은 제게 있어 삼중고의 달이군요.3 |
2015-11-06 | 117 | |
2189 |
스포츠 관련으로 몇 가지 생각난 것들6 |
2015-11-05 | 270 | |
2188 |
스피커는 못샀지만......9 |
2015-11-04 | 192 | |
2187 |
안개가....6 |
2015-11-03 | 144 | |
2186 |
안녕히 요시노야 선생님...12 |
2015-11-02 | 280 | |
2185 |
플레이중 게임목록(PC)4 |
2015-11-01 | 143 | |
2184 |
I.SEOUL.U...이건 대체 뭘까요?12 |
2015-11-01 | 220 | |
2183 |
팬픽쓰다가 이것저것2 |
2015-10-31 | 155 | |
2182 |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군요.3 |
2015-10-30 | 130 | |
2181 |
학교생활!8 |
2015-10-29 | 205 | |
2180 |
무례의 일상화 - 악질 팬덤 그리고 정치인들의 공통점12 |
2015-10-28 | 337 | |
2179 |
초등학생 시절에 학생들을 편애하던 교사가 있었죠.3 |
2015-10-27 | 162 | |
2178 |
조커는 멘붕시키는 게임 엔딩이 싫다.8
|
2015-10-26 | 316 | |
217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TVA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3 |
2015-10-26 | 260 | |
2176 |
뜻밖의 횡재8
|
2015-10-25 | 207 |
3 댓글
마드리갈
2015-11-07 21:16:49
오랜만에 오셨군요!!
논문 2편에, 수업보고서까지...정말 제목 그대로 삼중고네요.
이럴 때는 식사하고 목욕하고 잠자는 시간조차 아깝게 느껴지는 것같고, 몸을 실시간으로 깎아내는 것같은 고통에 휩싸여서 정말 엉망이 되기 좋아요. 그리고 기말고사까지 마치고 나면 직후의 1주일간은 거의 폐인같이 살게 되거든요.
잘 버텨내시길 기원할께요.
대왕고래
2015-11-07 23:01:49
바쁘시겠네요. 논문에 수업보고서에. 최대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야 뭐 논문 써 본 적도 없었고(졸업할 때 쓸 논문이 있긴 하네요. 다른 친구들과 분담해서 힘들지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스타플래티나님이 상당히 힘드시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어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SiteOwner
2015-11-07 23:16:29
근황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겨운 프로젝트들에 깔리지 않게 컨디션 관리도 잘 해 주셔야 합니다. 밤샘 등이 많다 보니 인스턴트음식에 손을 대기 쉽지만, 그런 것보다는 영양이 높고 제대로 조리된 음식을 드셔야 안 지치고 건강하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결국 체력이 좋아야 하는 것이니 도중에 건강을 잃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결과물은 항상 복수의 저장매체에 백업해 두십시오. 미연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