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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호드를 치고 킵차크 지방을 빼앗아 그곳을 관리하느라 병력이 양분됀 틈을 타 폴란드가 저를 쳤습니다. 다행히 스웨덴이 분전한 덕에 덴마크를 물러나게 할수는 있었지만 저기 있는 폴란드-리투아니아-메클렌부르크 연합군을 이길 방법을 궁리하고 있었는데....
????? 폴란드가 오히려 저에게 킵차크지방 땅까지 내주면서 화의를 해주는군요!!! 이게 다 보헤미아가 시간을 끌어줘 폴란드-리투아니아군의 주력을 그쪽으로 끌어줘서 겠죠! 고마워요 보헤미아! 땅은 안줄거지만!(....)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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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6-10-18 21:07:50
폴란드의 약진이 엄청나네요. 발트해와 흑해의 연안에 모두 국토의 해안선을 걸칠 정도면. 게다가 폴란드가 동서유럽의 육상통로를 완전히 봉쇄한 것 같네요. 그런데 동맹이 틀어지게 되면 저렇게 길게 동서로 잡힌 국경선이 약점이 될 것 같으니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그나저나 덴마크 지도가 좀 이상하다 싶어 좀 자세히 봤는데, 스웨덴 남부까지 점령했군요.
콘스탄티노스XI
2016-10-18 21:18:11
본래 해당게임 폴란드는 삼대 사기국가로 악명높습니다(...)(나머지 둘은 프랑스,오스만)제작사에서 꾸준히 너프를 먹이지만 여전히 사기로 악명이 높지요... 뭐 어찌보면 별 수 없는게 당시 폴란드는 리투아니아를 동군연합하고 발트해 패권을 놓고 스웨덴, 신성로마제국, 러시아등의 강국들과 다투던 국가니...
시작지점 덴마크는 본래 저거보다 더 큽니다. 고틀랜드까지 덴마크가 점유하고 있을정도니...이후 스웨덴이 덴마크로부터 땅을 많이 빼앗았기에 현재의 판도가 나왔던거죠.
SiteOwner
2016-11-04 22:58:45
폴란드, 리투아니아 등의 약진은 정말 무섭다고 봐도 좋습니다.
게다가 제작사가 밸런스 조정을 하는데도 저 정도면 정말 공포 그 자체...
게다가 덴마크의 강역이 줄어든 게 저 정도라니 저도 보고 놀랐습니다. 해상강국 덴마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것은 불문가지라는 게 명확해집니다.
이번에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