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sketch-1486857608215_sized.jpg (476.2KB)
세일러복 소녀라 할려 했습니다만 그랬다간 교복 생각하고 들어왔다 낚였다 할 사람이 나올까봐 소녀 수병이라 적었습니다.
요즘 해군복에 푹 빠져있는지라 세일러복 하면 여러 국가의 수병 복장들이 떠오르는군요. 일단 이 복장은 현용 중국 수병 정복입니다. 07년도에 개정된 군복들 중 하나죠. 즉, 07식의 일종.
여튼 그러하였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8310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407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812 | |
1280 |
Chivalry: Medieval Warfare| REVIEW 6
|
2017-05-14 | 202 | |
1279 |
[스포일러 있음] 에이리언: 커버넌트| REVIEW 4
|
2017-05-14 | 169 | |
1278 |
초고교급 음악필기시험문제(?!)| 미분류 5 |
2017-05-12 | 242 | |
1277 |
[괴담수사대] VII-3. 구명령(救命靈)| 소설 1 |
2017-05-08 | 113 | |
1276 |
[전재]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영상 4 |
2017-05-08 | 226 | |
1275 |
[괴담수사대] 캐릭터 리페인팅| 스틸이미지 2 |
2017-05-07 | 143 | |
1274 |
[괴담수사대] VII-2. 지박령이 된 가장| 소설 1 |
2017-05-07 | 121 | |
1273 |
[괴담수사대] VII-1. 갇혀버린 영웅| 소설 1 |
2017-02-26 | 127 | |
1272 |
지옥에서 온 코코넛 ZiCO| REVIEW 8
|
2017-02-25 | 268 | |
1271 |
그림| 스틸이미지 2
|
2017-02-20 | 158 | |
1270 |
제목만 공포가 아니라 진짜 공포인 F.E.A.R.| REVIEW 4
|
2017-02-14 | 149 | |
1269 |
중국 소녀 수병| 스틸이미지 2
|
2017-02-12 | 160 | |
1268 |
오랜만에 그림| 스틸이미지 2
|
2017-02-09 | 154 | |
1267 |
리듬 로그라이크 Crypt of NecroDancer| REVIEW 4
|
2017-02-02 | 176 | |
1266 |
아시아가 전장이 된다! 워게임 레드 드래곤| REVIEW 6
|
2017-01-30 | 186 | |
1265 |
[전재] RADWIMPS - 前前前世| 영상 3 |
2017-01-27 | 151 | |
1264 |
이건 뭐하자는걸까. 구미 초코볼| REVIEW 6
|
2017-01-26 | 194 | |
1263 |
간단한 등장인물 설정| 설정 2 |
2017-01-25 | 182 | |
1262 |
페이퍼 건축모형 CLASSIC STATION 도쿄역| REVIEW 4
|
2017-01-25 | 181 | |
1261 |
다 좋은데 할게 없는 게임! Just Cause 2| REVIEW 6
|
2017-01-19 | 186 |
2 댓글
마드리갈
2017-05-22 21:27:45
이제서야 코멘트하게 되었어요.
역시 해군 수병복이 세일러복 형태인 것은 어느 나라의 해군이든 공통적이군요. 중국도 예외는 아니고...
총에 장착된 대검의 칼날과 눈빛이 같이 날카롭게 보여서 꽤 위압적이예요.
그리고 살짝 거칠게 묘사된 게 오히려 임장감이 있어 보여서 그게 더 좋아 보이네요. 즉 스튜디오에서 모델이 입은 것이 아니라 바람이 부는 야외나 함상에 있는 수병의 모습을 포착한 것같아 보여요.
SiteOwner
2017-08-23 22:00:31
그러고 보니, 세일러복이라는 말이 수병, 선원 등 선박승무원의 제복으로 시작했는데 오늘날에는 그 원래 의미보다는 그 제복의 디자인에서 유래한 여학생교복이 더 잘 떠오르긴 하지요. 역시 언어에 역사가 쌓이면 함의가 달라지기에도 충분한 것일까 싶습니다.
살짝 거칠게 묘사된 것이 박진감이 좋습니다.
약간 보충하자면, 벨트 부분 및 하반신의 폭을 조정해서 보다 라인을 여성스럽게 만들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