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의 상황이었어요.
주말이지만 쉬기는커녕 새벽에는 시스템 업데이트 및 포럼 점검으로 보내느라 일출을 맞이하기까지 계속 깨어 있어요. 이제야 제대로 된 것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그리고 이렇게 새해의 첫 토요일이 이렇게 저물어가네요.
벽두부터 참 엄청난 일로 시작하는 2018년의 첫 토요일이...
다음주는 또 다른 의미로 바빠지겠죠.
그때는 서울에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에 있을 때에는 덜 추울 거라는 예보가 나온 거네요. 아무리 추위에 강하다고 하더라도, 추운 곳에 오래 있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0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 3118 |
특급열차의 운임 및 요금에 대한 간단한 정리2 |
2018-01-12 | 154 | |
| 3117 |
착잡하네요5 |
2018-01-11 | 192 | |
| 3116 |
육해 양쪽으로 지휘관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4
|
2018-01-10 | 159 | |
| 3115 |
올림픽 남북공동입장이 뭐가 중요하다고...2 |
2018-01-09 | 148 | |
| 3114 |
차별화·참신함의 모범인 에어 프랑스의 최신 안전수칙 영상2 |
2018-01-08 | 153 | |
| 3113 |
탈무드를 읽다가 생각난 것 하나8 |
2018-01-08 | 205 | |
| 3112 |
작품 설정 관련 몇 가지 이야기.4 |
2018-01-07 | 183 | |
| 3111 |
오늘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2 |
2018-01-06 | 120 | |
| 3110 |
인텔, AMD, ARM 프로세서 모두 해킹에 취약?!4 |
2018-01-05 | 255 | |
| 3109 |
무능력자들은 관가를 향한다3 |
2018-01-04 | 158 | |
| 3108 |
실명을 거론해도 되는 건 어디까지인가요?2 |
2018-01-03 | 153 | |
| 3107 |
개똥이 만드는 재생가능 에너지에 거는 기대2 |
2018-01-02 | 148 | |
| 3106 |
[신년특집] 피규어 만박 상편4
|
2018-01-01 | 176 | |
| 3105 |
2018년 신년인사2 |
2018-01-01 | 160 | |
| 3104 |
2017년 송년인사4 |
2017-12-31 | 184 | |
| 3103 |
2017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6 |
2017-12-30 | 259 | |
| 3102 |
[2017년 겨울 산행] 2. 내장산 6개봉 탐방 및 귀가3 |
2017-12-29 | 151 | |
| 3101 |
[2017년 겨울 산행] 1. 산과 바다의 만남-변산반도국립공원 탐방2 |
2017-12-28 | 145 | |
| 3100 |
지금도 생각나는 교사들의 몇몇 실언6 |
2017-12-27 | 261 | |
| 3099 |
건강상태의 호전 그리고 소원4 |
2017-12-26 | 155 |
2 댓글
대왕고래
2018-01-12 20:01:55
저는 석사졸업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전문연구요원 관련해서 신경쓸 거 외에는 할 게 없는...데...
그래도 영어성적도 그리 좋은편이 못 되고, 대학원에서 살도 엄청 찐 지라, 마냥 쉴 수만도 없네요. 스스로 바빠져야할 상황인 거 같아요.
마드리갈
2018-01-12 20:35:43
그러시군요. 그래도 너무 비관하시지는 않기를 바랄께요.
대학 졸업식 전날 밤에 이런 생각이 들긴 했어요.
별로 대단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부끄럽지는 않게 힘닿는 한 열심히 살아왔건만, 결국 대학 졸업 시점에서 선택받지 못한 인생이라는 게 결말인가 하는 한탄을 했지만...흐르는 시간 속에서 자신을 갈고 닦으니, 그때보다 확실히 더 좋은 상황이 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대왕고래님에게도 그럴 거라고 믿어요.
지금의 휴식은 더 큰 도약을 위한 충전의 기회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