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역시 좀 아프네요

마드리갈, 2018-02-20 23:59:23

조회 수
113

병약한 체질은 절대 아니고,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는 건강한 편이지만, 환절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 때에는 그다지 쾌적하다고는 할 수 없는 상태가 이어져 있어요. 게다가 매달 정기적으로 있는 반갑지 않은 현상도 겹치다 보니 내우외환 그 자체인 것 같기도 하고...통증이 너무 심해서 누워도 바로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등,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그래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고, 아픔을 다스리는 것에도 요령이 생기고 있으니까 마냥 두렵지만은 않아요.
이제 밤이 깊었으니 내일을 위하여 잠을 청해야겠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18-02-26 22:42:16

20일, 저번주 화요일이 면접이었어요. 근데 하필 그때 딱 코감기에 목감기, 그리고 약한 몸살감기가 동시에 도졌죠.

어떻게 면접은 해냈는데, 원래 면접 끝나고 관광을 하려던 계획은 취소되었죠. 사실 면접에만 집중한지라 제대로 된 계획도 없었고 (그냥 볼 거리를 찾은 후에 교통수단을 이용해 그 곳을 둘러본 후, 차를 타고 돌아오거나 아니면 근처에 숙소를 찾는다 정도?) 그렇게 해서 집에 오게 되면 그 날 밤 또는 다음날 아침에 돌아오게 되니, 그냥 면접 끝나고 바로 오는 게 더 나았지만요.

어떻게 지금은 몸이 조금 나아지네요. 그리고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고요. 희안하네요, 감기가 나을 때 되어서 날씨가 풀리니까요.

지금은 몸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괜찮으셨으면 좋겠네요.

마드리갈

2018-02-27 08:50:15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경우에는 쉬는 게 가장 좋아요. 쉬는 것만큼의 보약도 없고...


걱정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약간 피로한 감을 떨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나날이 나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게다가 입는 옷도 가벼워지니 그 점이 특히 좋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34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3171

각하와 기각 개념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4
마드리갈 2018-02-26 173
3170

포럼 개설 5주년을 맞이하여

8
SiteOwner 2018-02-25 240
3169

진영논리는 가면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3
SiteOwner 2018-02-24 145
3168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

3
앨매리 2018-02-23 149
3167

여러 나라의 음악을 즐기며 생기는 정체성 혼란(?)

2
마드리갈 2018-02-22 175
3166

명절 이야기.

6
국내산라이츄 2018-02-21 151
3165

환절기에는 역시 좀 아프네요

2
마드리갈 2018-02-20 113
3164

키바 10주년을 이상하게 챙겨주는 빌드 제작진들

4
  • file
대왕고래 2018-02-19 136
3163

각종 작품들의 파워 파라미터에 대해

7
대왕고래 2018-02-18 184
3162

주목할만한 해외단신 몇 가지

2
마드리갈 2018-02-18 120
3161

가상작품 속의 스포츠 대회는 어떤 형태일까?

7
시어하트어택 2018-02-17 174
3160

어제는 특강을 다녀왔는데...

2
시어하트어택 2018-02-16 123
3159

기본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4
마키 2018-02-15 153
3158

갑자기 구절판이 먹고싶네요.

3
국내산라이츄 2018-02-14 123
3157

White Love - 녹아가는 잔설을 보면서 떠올린 것들

2
마드리갈 2018-02-13 140
3156

끝나지 않은 이란의 봄

3
HNRY 2018-02-12 126
3155

軌上一刻常無常 - 레일 위는 잠시도 늘 같지 않으니

3
마드리갈 2018-02-11 122
3154

가면라이더 빌드 - 전쟁 속의 평범한 한 사람

4
  • file
대왕고래 2018-02-10 163
3153

어떤 소재로 글을 써볼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4
SiteOwner 2018-02-09 142
3152

갑자기 든 생각 - 외국 인명지명 표기도 친중반일?

2
마드리갈 2018-02-08 12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