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요.
게다가 오늘 기온은 20도 전후, 봄이나 가을이라면 아주 쾌적하겠지만, 7월 한낮에도 이 기온이라니 좀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7월에 이렇게 저온을 경험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여기는 일단 내일까지는 비가 온다니까 역시 주의해야겠어요.
태풍이 또 올라온다나요.
직접적으로는 영향을 못 끼치더라도 아직 장마전선이 잔존해 있는 만큼, 이것에 영향력을 줄 수는 있으니 역시 방심하지 않는 게 중요하겠어요. 남부지방과 비교적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서부지역이 이번에 유례없이 대규모 수해에 시달리고 있는 이상, 이것을 그저 먼 곳의 문제로만 볼 수는 없는 것도 명백하겠죠.
7월에 저온으로 손발이 시리는 것도 처음 경험하네요.
다른 해의 장마철에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다시금 맑개 갠 하늘과 살짝 더운 여름의 공기가 그리워지고 있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3337 |
비 오는 추운 월요일2 |
2018-07-09 | 130 | |
3336 |
교통패스는 반드시 더 저렴할까2 |
2018-07-08 | 156 | |
3335 |
이성의 목소리를 연기하는 성우들 (속편)2 |
2018-07-07 | 138 | |
3334 |
[기사 전재번역] 옴진리교 교주 및 간부 사형집행4 |
2018-07-06 | 175 | |
3333 |
백해무익한 글의 한 사례 - 부자는 성숙할 수 없다?2 |
2018-07-05 | 143 | |
3332 |
요즘 항공관련의 씁쓸한 사안 여러가지5 |
2018-07-04 | 197 | |
3331 |
영원한 것은 없다, 그것은 진리.3 |
2018-07-03 | 135 | |
3330 |
"신지, 신카리온에 타라"4
|
2018-07-02 | 139 | |
3329 |
랜덤 인카운터와 일상, 그리고 짜투리 에피소드9 |
2018-07-01 | 218 | |
3328 |
금괴밀수는 "꿀알바" 가 아니라 독이다7 |
2018-07-01 | 209 | |
3327 |
장마철, 제5의 계절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4 |
2018-06-30 | 164 | |
3326 |
느긋한 주말 속에 올해의 반이 지납니다2 |
2018-06-29 | 122 | |
3325 |
무엇이든 일어나는 기적의 현장, 그 이름 스포츠6 |
2018-06-28 | 166 | |
3324 |
"예멘 난민" 문제의 국제법 및 국내법적 관견2 |
2018-06-27 | 145 | |
3323 |
Nil admirari - 흔들리지 않을 다짐2 |
2018-06-26 | 133 | |
3322 |
"고향의 푸른 빛"4
|
2018-06-25 | 133 | |
3321 |
[질문] 자동차와 시대배경에 관하여6 |
2018-06-25 | 191 | |
3320 |
장애가 있는 캐릭터 중 인상깊은 캐릭터4 |
2018-06-24 | 192 | |
3319 |
[기사 & 생각] 일본 외국노동자 개방 / 우리나라 무인도 위기4 |
2018-06-24 | 159 |
2 댓글
마키
2018-07-13 13:38:56
7월도 벌써 중반인데 이상할 정도로 시원한 여름이네요.
서울은 슬슬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이긴 합니다만.
마드리갈
2018-07-13 16:03:03
월요일 당일은 정말 보일러를 켜야 하는가 싶을 정도로 추웠죠.
그런데 금요일인 지금은, 대체 그 주초의 추위는 어디갔나 싶을 정도이고 여기는 폭염경보 발령중이예요. 36도니까 이제 평년 기온을 회복한 셈이죠.
이제는 에어컨도 가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