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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요.
게다가 오늘 기온은 20도 전후, 봄이나 가을이라면 아주 쾌적하겠지만, 7월 한낮에도 이 기온이라니 좀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네요. 7월에 이렇게 저온을 경험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여기는 일단 내일까지는 비가 온다니까 역시 주의해야겠어요.
태풍이 또 올라온다나요.
직접적으로는 영향을 못 끼치더라도 아직 장마전선이 잔존해 있는 만큼, 이것에 영향력을 줄 수는 있으니 역시 방심하지 않는 게 중요하겠어요. 남부지방과 비교적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의 서부지역이 이번에 유례없이 대규모 수해에 시달리고 있는 이상, 이것을 그저 먼 곳의 문제로만 볼 수는 없는 것도 명백하겠죠.
7월에 저온으로 손발이 시리는 것도 처음 경험하네요.
다른 해의 장마철에는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다시금 맑개 갠 하늘과 살짝 더운 여름의 공기가 그리워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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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키
2018-07-13 13:38:56
7월도 벌써 중반인데 이상할 정도로 시원한 여름이네요.
서울은 슬슬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이긴 합니다만.
마드리갈
2018-07-13 16:03:03
월요일 당일은 정말 보일러를 켜야 하는가 싶을 정도로 추웠죠.
그런데 금요일인 지금은, 대체 그 주초의 추위는 어디갔나 싶을 정도이고 여기는 폭염경보 발령중이예요. 36도니까 이제 평년 기온을 회복한 셈이죠.
이제는 에어컨도 가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