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정을 짜 보았더니 아쉬운 점이 있네요.

대왕고래, 2013-03-28 20:23:18

조회 수
287

※ 이 녀석이 설정은 언제 짰나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ㅇㅅㅇ


위 링크를 보다시피, 그새 설정을 하나 맹글었어요.

짜 보니깐, 스토리 진행은 뭐 하라고 하면 할 수 있겠고,

이름 정하는 것도 가만히 앉아서 잉여거리거나

어디서 모티브를 따오는 식으로 하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장 큰 문제점이 있어요.

각 캐릭터나, 각 능력 모습 등등을 여러분들이 확 알 수 있는 최선의 그 방법을 쓸 수가 없어요.

그 방법이 뭐냐고요?

그림이요.


이 포럼에는 많은 그림강자들이 계시죠.

어쩌다가 여기를 떠나신, 프로급 실력자이신 벗헤드님,

소녀틱 스케치의 달인 타냐님,

보송보송 푹신푹신한 그림을 잘 그리시는 카슈토르님,

귀엽고도 이쁜 여자아이를 잘 그리시는 트릴리언님,

귀여운 소녀를 잘 그리시는 사과소녀님도 있죠. 옐로우걸님은 MMD의 달인!

(헥헥, 한 분도 빼놓지 않고 설명하려고 노력했는데, 혹시 제가 깜빡하고 적지 않은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흐음, 제 그림은 말이죠, 이 분들의 발 밑에 있는 흙 밑의 모래알 밑의 박테리아에도 못 미칩니다.

그림 허접이라는 것입니다 lllOTL

그릴 줄 아는 건 정면뿐, 근데 그것도 제대로 그리려면 엄청 힘들어요!!

그래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은 늘상 부러워요.

지금도 그렇고요.


진짜 그림만 잘 그렸으면 여러분들께 제대로 그 모습을 그려서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ㅜㅜ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14 댓글

마드리갈

2013-03-28 21:01:33

저는 그림 자체와 거리가 멀어요.

그러니 설정이 텍스트와 통계자료 위주로 되어 있어요.

사실 저도 오빠도 미술과는 거리가 멀어서 말이죠...;;;;;;

대왕고래

2013-03-28 21:12:57

전 어렸을때부터 그리는 건 진짜 못했었죠.

초등학교에서 무슨 미술 강습을 하길래 어머니가 그걸 보냈는데, 2년동안 성장이 없어서 기브업;;;

혼자 그린 건 많은데 수준이 형편없어요. 씁쓸...

라비리스

2013-03-28 21:34:57

저도 그림과는 거리가 멉니다(...)

대왕고래

2013-03-29 00:49:10

제가 그렇게 생각하니깐요!!

라비리스

2013-03-28 21:55:47

그...그런가요? 지금까지 그런 소리는 못 들어봤는데;;

대왕고래

2013-03-28 21:38:03

참 그림은 힘들어요. 그래도 표현 잘 하셨잖아요, 라비리스님은!!

캬슈토르

2013-03-28 22:29:05

헤헤 칭찬 감사합니다. 보송보송 푹신푹신이라 침대에 누워서 자고 싶어지는군요. 

대왕고래

2013-03-29 00:41:32

ㅎㅅㅎ 앞으로도 좋은 그림 기대할께요!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8 23:08:44

일시적으로 그림 실력에 버프를 받는 방법은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딴짓하며 노트에 쓱쓱 그리면 생각보다 잘 나오죠.

대왕고래

2013-03-29 00:49:24

그쵸, 그쵸!! 으으으으으으...

하네카와츠바사

2013-03-29 00:44:21

그거도 그거지만 글자 사이로 만들어진 그림이 너무 명작이어서 버리기에는 아까운데 그렇다고 스캔해서 올릴 수도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대왕고래

2013-03-29 00:42:01

에에, 괴물딱지만큼은 그렇게 해서 많이 만들긴 했습니다. 문제점은 교과서가 여기저기로 흩어지고 버려지고 해서;;;

트릴리언

2013-03-29 11:06:54

과찬이십니다.. 저는 그림 잘 못그리는 편인걸요. 채색도 잘 못해서 따로 배워야 할 지경이에요..

대왕고래

2013-03-29 12:44:04

제 레벨에선 트릴리언님도 대단하신걸요!! ㅎㅅㅎ

Board Menu

목록

Page 282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222

사랑니, 물리쳤다!!

6
대왕고래 2013-03-29 244
221

장거리 이동 시 어떤 교통수단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4
처진방망이 2013-03-29 158
220

다신 아이폰을 사고 싶지 않아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9 246
219

오랜간만입니다. 배신당했네요.

4
causationist 2013-03-28 217
218

봄나물은 생기 있는 맛이 있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3-28 157
217

설정을 짜 보았더니 아쉬운 점이 있네요.

14
대왕고래 2013-03-28 287
216

여러가지 이야기

4
aspern 2013-03-28 155
215

주문한 가스건이 도착했어요

2
호랑이 2013-03-28 487
214

으음.... 6시에 동아리 모임이 있는데

5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8 176
213

물리학 교양 도서론 뭐가 좋을까요.

3
aspern 2013-03-27 212
212

하루와 머루, 강아지 네 자매들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3-27 206
211

저희 아파트 옆단지에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6
사과소녀 2013-03-27 161
210

오늘 참 힘든 하루군요.

6
aspern 2013-03-27 148
209

제 벗들이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

4
처진방망이 2013-03-27 159
208

소녀시대 훗 뮤비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 자세를 발견했습니다

4
옐로우걸 2013-03-27 316
207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농사일이 바빠지는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3-27 152
206

이것저것.

2
KIPPIE 2013-03-27 191
205

새벽잠이 점점 옅어지는건지 그냥 잠이 없는건지.

2
aspern 2013-03-27 187
204

으오옹 꽃밭에서 뒹굴고파라

2
프리아롤레타냐 2013-03-27 315
203

오늘이 천안함 침몰 3주기였죠.

6
대왕고래 2013-03-26 17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