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창작활동 이야기+앞으로의 방향?

시어하트어택, 2020-08-03 00:08:55

조회 수
147

<초능력자 H>도 이제 어느새 1부를 다 써 갑니다. 아마 다음주 중에는 1부를 다 쓸 수 있을 듯합니다. 휴가도 3일씩이나 쓸 예정이고, 또 주말에도 이래저래 시간이 좀 많이 납니다. 지금은 하이라이트 파트를 쓰고 있는데, 제가 쓰고 싶었던 파트다 보니 속도도 좀더 나는 듯합니다. 업로드는 9월 초쯤에 다 될 것 같습니다.


1부가 다 끝나면, 단편 작업도 하고, 2부와 스핀오프작 구상도 해 볼 계획입니다. 2부 길이도 1부와 비슷할 겁니다. 스핀오프작은 지금 쓰는 <초능력자 H>를 쓰며 틈틈이 업로드할지, 아니면 지금 쓰는 걸 다 쓰고 따로 쓸지 생각중입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 쓸 것도 많은데, 언제 다 쓸지 고민입니다.


2부는 1부의 분위기는 유지하지만 약간은 더 시리어스해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후드남'의 배후도 나올 예정이고, 또 약간은 추리극 같은 요소도 넣어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20-08-04 18:58:46

왕성한 창작열, 그리고 진화를 보이는 집필활동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져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2부는 보다 시리어스해지는군요.

그리고 문제의 후드 쓴 남자가 그냥 단순한 게 아니라 그 배후에 뭔가가 있을 것도 드러날 것이고...그 실상이 어떨지가 기대되고 있어요. 추리를 좋아하다 보니 여러모로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SiteOwner

2020-08-04 23:11:53

이전에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셨던데, 지금은 확실히 집필작업이 안정화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리고 계속 완성되어가는 소설에의 기대도 커집니다.

포럼이 좋은 창작플랫폼이 되어 갈 수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0-08-04 23:28:27

두 분 모두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여기 포럼은 확실히 제게 좋은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초능력자 H> 2부도 실망스럽지 않게 준비하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83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1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6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2
4199

건프라, 대지에 서다.

4
  • file
마키 2020-08-08 146
4198

어제자로 <초능력자 H> 1부를 다 썼지요.

4
시어하트어택 2020-08-07 156
4197

반문명주의자의 자기모순

2
SiteOwner 2020-08-06 148
4196

편의점 매대의 허니버터칩과 마스크

2
마드리갈 2020-08-05 129
4195

스리랑카의 운송업자 고양이, 탈옥하다

2
마드리갈 2020-08-04 136
4194

요즘 창작활동 이야기+앞으로의 방향?

3
시어하트어택 2020-08-03 147
4193

캐나다의 차기전투기 사업, 3파전으로

2
SiteOwner 2020-08-02 128
4192

너굴너굴 너구리 - 성남시에 늘어난 너구리들

2
마드리갈 2020-08-01 152
4191

기묘한 계절감각

2
SiteOwner 2020-07-31 135
4190

대학 구내에서 모금하던 외국인 학생들 이야기

마드리갈 2020-07-30 142
4189

국어환경에서 정말 분개할 부분에는 침묵하는가

SiteOwner 2020-07-29 123
4188

특정 근현대사 사안의 언급을 금지해야 하는가...

마드리갈 2020-07-28 121
4187

"선택적" 이라는 말의 안쪽

SiteOwner 2020-07-27 121
4186

할말이 엄청나게 많은 애증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6
  • file
조커 2020-07-26 188
4185

요즘은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쓴다고 비난하지 않지만...

SiteOwner 2020-07-25 136
4184

간만에 폴리포닉 월드 이야기 - 석유 관련의 몇 가지

SiteOwner 2020-07-24 125
4183

이것이 진짜 전차도 게임입니다!

5
  • file
마키 2020-07-23 167
4182

비오는 날 모스크바 시내의 살수차를 비웃기에는...

마드리갈 2020-07-22 128
4181

한국의 군사위성 보유와 영국항공의 보잉 747 퇴역

SiteOwner 2020-07-21 132
4180

아랍에미리트의 화성탐사선 HOPE, 일본에서 발사성공

5
마드리갈 2020-07-20 18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