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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_반데스.png (51.0KB)
최근에 작업한게 없다보니 이거밖에 못올리네요. 색칠은...사실 언제 완성될지 모릅니다. 지금 공을 최대한 많이 들이려고 하다 보니 시간을 꽤나 많이 잡아먹고있어서요. 옷을 파면서 제가 주름이 많이 부족했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이름은 키아 반데스. 마족이고 제가 그려본 애들 중에선 유일하게 실눈 캐릭터입니다. 물론 뜬 눈버전도 있구요.
원래는 저런 긴 코트 안에도 적당히 근육근육한 몸이 숨겨져 있지만 그걸 간단한 선만으로 표현할수 있을까? 싶어서 도전해 본 거였는데 역시나 무리였습니다. 워낙 그림을 길쭉길쭉하게 잡다보니 색칠 안하면 티도 안 날것 같아요.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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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1-23 10:26:42
실눈의 표정이 참 독특해요. 그래서 속을 알기 참 힘든 캐릭터라는 게 선명히 드러나고 있어요.
그리고 저 상태로는 역시 몸이 근육질이라는 건 선명히 알기는 힘들겠어요. 역시 가슴과 허리 부분에 옷주름 등의 선이 더 추가되어야 선명해지겠지만요. 그래도 얼굴과 대략적인 실루엣을 보면 어느 정도 판단은 가능해요.
미남자 캐릭터를 상당히 잘 그리시는 것 같아요. 그 점에서 안샤르베인님은 개성이 확실히 강하다고 생각해요. 고민이 좋은 작품을 가능하게도 하니까, 너무 위축되지는 않으셨음 해요.
안샤르베인
2014-01-23 10:31:43
뭐 아직 부족하다는거지 그게 후에까지 꼭 이어지란 법은 없으니까요. 아무튼 격려 감사합니다.
실눈 캐릭터지만 감정은 확실히 표현하는 편입니다.
SiteOwner
2018-07-27 23:35:05
가느다란 실눈, 전반적인 미형에 날렵한 체형...여우를 의인화하면 이렇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러브히나의 콘노 미츠네를 닮기도 해서, 콘노 미츠네를 남성형으로 재해석하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합니다.
약간 평면적이긴 해도 안샤르베인님께서 표현하시려는 바는 최소한 저도 어느 정도 포착할 수 있었으니 의기소침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