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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 자캐 그림을 또 하나 올려 봅니다.
자주 그렸던 자캐 독고윤입니다. 처음으로 모자를 벗겨 봤네요.
집 근처의 카페에 와서 과자를 먹고 있는 장면인데, 설정에 있는 20살 차이나는 형의 모습도 그려 봤습니다. 직업이 직업인데 늦둥이 동생 데리고 다니느라 표정이 참
나름 상류층을 구현해 보려고 한 건데 싱크로가 잘 맞을지는 모르겠군요. 그런데 남자 초등학생치고는 노출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하긴, 시원하게 보이려고 저런 옷을 입혀 놨지만.
음.... 저런 상황에 맞는 대화는 뭘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13-05-25 23:27:38
잠깐, 남자아이였어요? 여자아이가 아니구요?
앉은 자세, 액세서리의 색깔, 표정 등으로 봐서 여자아이가 좀 보이시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20살이나 차이가 나니 정말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가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