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5&contents_id=33262&leafId=556
네이버 캐스트에 올라온 내용으로 제목은 "DDR VS 펌프".
DDR을 중심으로 한국 오락실의 흥망성쇠를 잘 써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BEMANI in Korea로 살짝 적고 가긴 했어도 이쪽은 한국 오락실의 전반적인 역사를 둘러보고 있고 DDR 외에 펌프, 기타 다른 게임들에 대한 언급들도 살짝살짝 있으니 꽤 흥미롭고 공감이 가는군요.
그리고 깨알같이 아래에 소개한 사당 모펀의 예전 모습을 볼 수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공간 자체는 그대로지만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지요.)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생각하여 포럼에 추천글을 올려봤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976 |
작품 내에 난개발이 된 지역을 하나 넣으려고 하는데1 |
2013-08-11 | 258 | |
975 |
서울 혜화동의 필리핀 시장입니다.4 |
2013-08-11 | 574 | |
974 |
당분간 폴리포닉 월드 포럼에 들어오지 못합니다.3 |
2013-08-11 | 517 | |
973 |
만들어진 한국사를 읽다 보니...2 |
2013-08-10 | 225 | |
972 |
지원 vs 대응2 |
2013-08-10 | 220 | |
971 |
라꿍이랑 럭이랑 오물오물오물3 |
2013-08-09 | 234 | |
970 |
자동차 Q&A - 삼성트럭의 관리에 관하여4 |
2013-08-09 | 401 | |
969 |
자기개발서 저자 경력이 조작.txt2 |
2013-08-09 | 251 | |
968 |
라꿍이랑 딱 붙어있는 럭2 |
2013-08-09 | 243 | |
967 |
제가 읽고 있는 책에서 아주 훌륭한 명문을 봤지요.1 |
2013-08-08 | 210 | |
966 |
뒷이야기가 있는 그림.1 |
2013-08-08 | 245 | |
965 |
누나의 핸드폰으로 회색도시를 해봤습니다.1 |
2013-08-08 | 133 | |
964 |
1970년 요도호 사건 영상입니다.1 |
2013-08-08 | 350 | |
963 |
좋은 글 하나.4 |
2013-08-07 | 176 | |
962 |
인사드립니다.13 |
2013-08-07 | 213 | |
961 |
[나미×요미] 바깥 생활에 적응된 아이들입니다.3 |
2013-08-07 | 531 | |
960 |
버스 매니아의 자동차입니다.3 |
2013-08-07 | 426 | |
959 |
현재 쓰는 작품에서 적절한 대립관계가 하나 생각났습니다.1 |
2013-08-06 | 167 | |
958 |
사당의 명소(?) 사보텐 스토어와 모펀을 소개합니다.4 |
2013-08-06 | 6442 | |
957 |
한 시/군의 대표역인데 시군명을 달고 있지 않은 경우를 정리해 볼까요2 |
2013-08-05 | 486 |
4 댓글
마드리갈
2013-08-07 22:21:18
바다이야기라는 게 게임업계를 박살내 버렸군요.
그 게임이 성업했을 때, 그런 곳이 많아서 대체 뭐하는 업소인지 궁금했어요.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하더라도 바다이야기 말고도 황금성, 삼국지 등의 간판을 단 업소가 널렸는데...
아이렘에서 나온 PS용 파친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 우미모노가타리(海物語)라는 게 있어요. 글자 그대로 바다이야기. 그 게임에 부속된 스토리모드인 파치프로 풍운록에 관심있던 저는, 그 우미모노가타리라는 이름의 패키지에 흠칫했어요.
HNRY
2013-08-07 22:33:06
황금성, 삼국지 모두 바다이야기의 인기에 편승해서 나온 작품이고 모두 레드오션이었던 한국 아케이드 업계가 택한 잘못된 방식이자 그 방식을 통과시킨 정부 부서의 무능을 보여주던 게임이었지요.(지금 부서도 그리 깔끔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리고 이 게임의 여파로 네트워크 연동을 하는 게임들이 한동안 오락실에서 가동하지 못하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e-amusement가 가동되기 시작한 것도 r고작 5년밖에 안되었으니까요.
우미노모노가타리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작품이죠. 사실 한국의 바다이야기는 이 우미노모노가타리의 표절 의혹도 있었답니다. 애초에 불법게임인지라 별 의미는 없지만……
SiteOwner
2013-08-12 19:05:21
게임 관련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어집니다만...
제목에 주제 관련의 키워드 하나만 더 추가하면 아무래도 독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리듬게임 관련 좋은 글 하나" 같은 형태.
앞으로는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NRY
2013-08-12 20:52:57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