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에, 글자 그대로예요. 지옥을 봤어요.
어제는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오늘은 아예 걷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요.
오빠가 새로 사온 약을 복용하고 2시간 정도 잤다가 지금 깬 게 오늘의 수면 중 질이 최상이었죠. 그 이전에는 잠을 청하다가 1시간도 못되서 갑자기 숨을 헐떡이고 경련을 일으키다가 지치면 잠들고를 계속 반복했어요.
예전에 의식을 잃었을 때는 최소한 이런 고통은 없었죠. 그냥 격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의식을 잃었을 따름.
그런데 이번에는 10여시간 넘게 위독한 상태가 단속적으로 발생하는.
요즘 병이 참 독하네요. 게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고 거울을 보니 사람의 모습이 아닌 듯...
더 나아져야죠. 그리고 그럴 거구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535 |
12월의 첫날이군요.5 |
2023-12-01 | 200 | |
5534 |
동생도 저도 당분간은 포럼활동을 하지 못합니다4 |
2023-11-27 | 214 | |
5533 |
보험모집인이 난데없이 접근하는 이유2 |
2023-11-25 | 142 | |
5532 |
격동의 일주일도 이제 주말로... |
2023-11-24 | 108 | |
5531 |
지옥을 봤어요 |
2023-11-23 | 115 | |
5530 |
뭐라고 할까요3 |
2023-11-22 | 123 | |
5529 |
올해 들어 가장 아픈 날 |
2023-11-21 | 106 | |
5528 |
8세 소년이 던진 돌과 파벨 모로조프2 |
2023-11-20 | 108 | |
5527 |
간단한 근황과 생각2 |
2023-11-19 | 131 | |
5526 |
니키 헤일리의 스커트정장과 하이힐이 환기시켜 주는 것들4
|
2023-11-18 | 123 | |
5525 |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몇 가지 재미있는 점.4 |
2023-11-17 | 140 | |
5524 |
일본에서 절대로 접해서는 안되는 "대마젤리"15
|
2023-11-16 | 190 | |
5523 |
West Side Story - 2023년 주요국 야구리그의 결말2 |
2023-11-15 | 111 | |
5522 |
이제는 간접흡연의 위험도 늘고 있어요2 |
2023-11-14 | 110 | |
5521 |
기이한 하와이 어부들의 실종사건4
|
2023-11-13 | 180 | |
5520 |
진보주의의 덫 2. 음모론에 집착하는 과학관(科学観) |
2023-11-12 | 130 | |
5519 |
이틀 전에 쓴 글에서 우려한 상황이 바로 나왔습니다 |
2023-11-11 | 116 | |
5518 |
궤도수정으로서의 폴리포닉 월드와 미국의 선택을 생각하며 |
2023-11-10 | 119 | |
5517 |
듣보잡, 관종...정치인들이 국어를 오염시킨다2 |
2023-11-09 | 115 | |
5516 |
오카야마공항과 아마미공항의 군사적 가치의 재조명
|
2023-11-08 | 11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