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다 일어났는데, 어째 코에서 뭔가가 흐르는 거 같더라고요.
조금 쓱 닦아봤는데 뻘겋습니다.
침대에도 뻘건 물방울이 묻어있습니다.
네에, 코피가 났어요. 뭐 어쩌다가!?
지금 추측하는 경우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반대방향으로 자던 제 동생이 자다가 제 머리에 니킥을 박아넣었을 거라는 추측.
분명 이거 말고는 추측할 게 없을 거 같아요;;; 왜 생뚱맞게 코피가...
지금은 코에 휴지를 막고 있습니다.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076 |
저는 철도의 마수에서 영영 빠져나올 수 없는 걸까요1 |
2013-09-07 | 204 | |
1075 |
제가 군대에 있을 적에 조금 이상한 인간이 한 명 있었습니다.4 |
2013-09-07 | 319 | |
1074 |
[유튜브] 요즘 들어....2 |
2013-09-06 | 779 | |
1073 |
[이미지] 스코어 억만장자의 순간....3 |
2013-09-06 | 313 | |
1072 |
게임을 하다가 깨달은 교통시스템의 중요성3 |
2013-09-05 | 348 | |
1071 |
운전면허 주행에 합격했습니다.1 |
2013-09-05 | 193 | |
1070 |
긴장이 풀렸더니...1 |
2013-09-05 | 193 | |
1069 |
자다 일어나니까 코피가...6 |
2013-09-05 | 523 | |
1068 |
다른 커뮤니티 분쟁유입 및 상황중계 금지의 이유2 |
2013-09-04 | 352 | |
1067 |
요즘의 게임 라이프....5 |
2013-09-04 | 315 | |
1066 |
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1 |
2013-09-04 | 260 | |
1065 |
또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1 |
2013-09-03 | 320 | |
1064 |
드디어 집에 가는군요....3 |
2013-09-03 | 174 | |
1063 |
확실히, 지금 제가 쓰는 작품은 말이지요.1 |
2013-09-03 | 241 | |
1062 |
오늘 꾼 꿈은 개꿈이었습니다.5 |
2013-09-03 | 307 | |
1061 |
캐릭터의 이름을 지어주세요(?)2 |
2013-09-03 | 394 | |
1060 |
작품에 쓸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2 |
2013-09-02 | 219 | |
1059 |
레토나를 살짝 언급했었는데 이런 재미진 자료가 있었네요.5 |
2013-09-02 | 2728 | |
1058 |
직원이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6 |
2013-09-02 | 260 | |
1057 |
저의 로망들 중 하나는6 |
2013-09-02 | 662 |
6 댓글
연못도마뱀
2013-09-05 08:40:56
아이구 괜찮으십니까? 맞은게 아니더라도 코피는 몸에 뭔가 이상이 있을때 나타난다던데 조심하세요.
대왕고래
2013-09-05 21:44:42
안 그래도 몸이 찌뿌둥해서, 일찍 잘까 해요. 걱정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
2013-09-05 16:35:18
아이고, 동생 발에 맞아서 코피라면 정말 어이없는 경우겠어요. 얼굴에 멍이 들거나 하지 않았나요?
그게 아니라면 뭔가 몸에 무리가 많이 가서일 거예요.
어떤 이유이든 몸조심하시길 바래요. 특히 요즘 계절이 바뀌는 때라서 각별히 조심할 것이 요구되니까요.
이제 9월의 첫주도 이미 절반을 넘겨서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이군요.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래요.
대왕고래
2013-09-05 21:45:37
얼굴에는 멍이 없고... 아마 몸이 피곤해서일지도...
확실히 오늘 많이 피곤했거든요. 환절기라 그런가, 진짜...
내일은 9시부터 수업이라 마침 일찍 자야 했는데, 몸상태 때문에 엄청 일찍 자게 되었어요.
그리고 조언 감사드려요.
행인1
2013-09-05 21:07:58
황당한 경우네요.많이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니킥(...)이 사실이라면 진짜 무슨 봉변인지;;;이걸 그나마 눈 같은 곳을 맞지는 않으신 게 다행이라고 해드려야할지 어떨지;; 위의 두분 말씀대로 맞은 게 아니라도 코피 자체가 건강에 달가운 징후는 아니니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ㅅ;
대왕고래
2013-09-05 21:46:47
걱정 감사드립니다. 역시 일찍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