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피의 재판관' 소리를 들을 만했네요. 사형판결 2600건이라니.
재판 장면을 담은 동영상도 봤는데, 피고의 말 중간에서 끊기, 욕설, 고압적인 분위기 등등...
저러니 전범으로 찍혔겠지요. 같은 나치들도 미친 놈이라고 하는 걸 보면요.
뭐 미군의 폭격으로 죽었다니 천벌을 받았다고 해야겠지만 전범재판에 서지 않았다는 게 아쉽네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096 |
음모론에 공통점이 있다면4 |
2013-09-16 | 182 | |
1095 |
변경사항 안내 (꼭 읽고 댓글달아 주세요)10 |
2013-09-16 | 282 | |
1094 |
여러분이 자주 출몰하는 곳은 어디인가요?5 |
2013-09-15 | 326 | |
1093 |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2)4 |
2013-09-14 | 833 | |
1092 |
오늘까지는 비가 온다는군요.2 |
2013-09-14 | 184 | |
1091 |
음, 까일 부분이 있는 회사였던가……2 |
2013-09-13 | 269 | |
1090 |
삼촌과 조카2 |
2013-09-12 | 268 | |
1089 |
일본 철도문서를 작성하다가 생각하게 되는 건데1 |
2013-09-12 | 292 | |
1088 |
작품설정 - 구소련에는 '국내여권'이라는 것이 있었는데...1 |
2013-09-11 | 247 | |
1087 |
오늘 꿈을 꾸었는데2 |
2013-09-11 | 184 | |
1086 |
HNRY의 카스토리 - 이탈리아제의 빌드 퀄리티에 관하여4 |
2013-09-10 | 757 | |
1085 |
요즘 정신없이 피곤하네요.4 |
2013-09-10 | 184 | |
1084 |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습니다.4 |
2013-09-09 | 159 | |
1083 |
철도 관련 문서를 만들거나 보면서 생각해 보거나 알게 된 것들4 |
2013-09-09 | 281 | |
1082 |
종교라는것이 과연 유물로 남을 때가 올지 궁금합니다.9 |
2013-09-09 | 431 | |
1081 |
조지 케난의 경고2 |
2013-09-08 | 349 | |
1080 |
HNRY의 카스토리 - 경찰차에 관한 이야기7 |
2013-09-08 | 934 | |
1079 |
롤란트 프라이슬러 문서가 있어 찾아봤는데1 |
2013-09-08 | 729 | |
1078 |
요즘 졸업작품 근황2 |
2013-09-08 | 466 | |
1077 |
마장동 축산물시장 다녀왔습니다.2 |
2013-09-07 | 366 |
1 댓글
마드리갈
2013-09-09 01:00:33
나치독일에 롤란트 프라이슬러가 있었다면, 소련에는 바실리 미하일로비치 블로힌이 있었어요.
블로힌은 NKVD 소속으로, 계급이 소장에 이르렀어요.
그리고 그는 1940년 카틴 숲의 학살사건 당시에 직접 자기 손으로 28일동안 7,000명 이상의 폴란드인을 사살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그 사형집행인 블로힌은 스탈린의 죽음 그리고 직후의 라브렌티 베리야의 실각 이후로는 소장 계급도 박탈당한 뒤에 폐인생활을 하게 되었고 알코올 중독 및 정신질환에 시달리다가 1955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