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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미뤄왔던 일본어를 한달전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짝 더 파면 일본어 고어도 공부할지도 모르죠ㅋㅋㅋ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중에서 우리나라 옛날 시조공부하는 외국인도 있을까요?)
지금 하는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점을 꼽으라면, 단연 한자가 되겠지요.
고등학교때 한문공부를 하면서 제법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한자 자체가 그림(...)이라.
매일쓰고 기억해두지 않으면 까먹는게 당연한지라, 지금은 몇몇개만 알고 복잡하게 외워뒀던건 다 까먹었습니다.
아이고 아까비라..
그래도 저는 굴하지 않을겁니다, 하다보면 되겠지요~
이렇게 외국어 수련을 계속하야,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외국어라 일컫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마스터하고 말것이에요!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 후훗)
그런데 일본어 말하기 공부는 어디서 해야 좋을까요, 듣기는 CD사서 따라하면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도~)
기껏 공부했는데 일본인이 못알아들으면 슬프잖아요;;-만날일이 있..나? 근데
공부는 언제나 너무 즐거워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
Endless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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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9-27 18:07:24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중에서는 고어를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한국어 구사수준이, 한국인이 배워야 할 정도로까지 정말 높은 경우가 있어서 깜짝깜짝 놀라게 되기도 해요.
언어는 습관이고, 게다가 매일매일의 반복의 누적이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진도가 정말 안 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을 이겨내야 숙달할 수 있는 거예요.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요.
저는 중국어에는 취미도 없고, 게다가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냥 관망하고 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