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네, 돌아왔습니다.
터미널을 보니 아직도 제 개인위키가 회원사이트에 올려져 있네요... 전 탈퇴하고나서 사이트에서 지웠을거라 예상했는데...
오늘 하루는 유달리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주면 시험이 완전히 끝납니다. 하지만 말하고 싶은건 시험에 대해서가 아닙니다.
맨날맨날 결의를 다지다가 부쉈지만.... 이번에는 진득하게 가보려고 합니다.
이전의 어린 제가 아니고 이렇게 무기력한 제 모습은 저 자신도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오늘은 누나와 아주 단단히 약속했습니다. 그걸 증명하기위해 제가 가장 즐기던 스마트폰 게임을 삭제했습니다. 첫 걸음이랄까요...
혼자서 몰래 울었던 만큼 더 이상 그런 자신을 보지않기 위해 마음 꽉 잡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276 |
美 위안부소녀상에 욱일기…美 극우블로거 소행2 |
2013-12-06 | 350 | |
1275 |
[한시공지] 문제될만한 어휘는 배제해 주세요2 |
2013-12-06 | 358 | |
1274 |
영미권의 경찰계급은 때때로 헷갈리기도 합니다.2 |
2013-12-06 | 1107 | |
1273 |
[철도이야기] JR의 대표 통근형/근교형 전동차들2 |
2013-12-05 | 945 | |
1272 |
16년 전 폭주족들의 허세 고발 뉴스2 |
2013-12-05 | 269 | |
1271 |
HNRY의 설정 이야기 - 밀리터리 설정 두 가지 더3 |
2013-12-04 | 513 | |
1270 |
돌아왔습니다.2 |
2013-12-04 | 149 | |
1269 |
듀얼모니터란 거……좋네요.5 |
2013-12-04 | 567 | |
1268 |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19)3 |
2013-12-03 | 947 | |
1267 |
HNRY의 설정이야기 - 때론 사소한 걸로 고민할 때가 있지요.4 |
2013-12-03 | 389 | |
1266 |
제 세계관에서 다뤄 보고 싶은 몇 가지1 |
2013-12-02 | 250 | |
1265 |
오늘 하루의 이야기4 |
2013-11-30 | 229 | |
1264 |
고증에 관하여5 |
2013-11-30 | 276 | |
1263 |
[철도이야기] 일본 대형사철의 유명한 터미널역들2
|
2013-11-29 | 689 | |
1262 |
[이미지 많음] 심즈2 새마을 플레이 일지(18)2 |
2013-11-29 | 706 | |
1261 |
운송 회사의 CEO가 된다면 어떤 탈것을 선택하겠습니까?4 |
2013-11-29 | 581 | |
1260 |
돌아왔습니다.6 |
2013-11-29 | 200 | |
1259 |
1971년 팬암 비상착륙 사고1 |
2013-11-29 | 218 | |
1258 |
고양이는 주인 목소리를 알아듣지만 모르는 척 한다고 합니다.3 |
2013-11-28 | 767 | |
1257 |
제 작품의 흑막 중 하나는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과 닮았죠.1 |
2013-11-28 | 226 |
2 댓글
마드리갈
2013-12-05 06:05:12
잘 오셨어요. 안그래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요. 마음 단단히 다잡고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나아가시길 바래요.
굳은 결의가 헛되지 않기를 바랄께요. 다시 포럼에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잘 부탁드려요.
하네카와츠바사님의 전결사항 및 이용규칙 분쟁 및 해결방안 제3조에 의거하여 2단계의 벌칙인 경고를 부여해 두겠어요.
앞으로 활동하실 때에 이를 거울삼아 주시길 부탁드려요.
이케아니스
2013-12-05 13:56:30
없던 사이 저에 대한 처벌이 이루워졌군요.
...뭐, 예상했던바입니다. 묵묵히 사항에 동의하고 되도록 조용히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