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조언들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그것도 설정을 작성하지 않고 그냥 머릿속에 전개되는걸 써내려갔죠.
그런데 의외로 잘 적히네요. 누나가 잠깐 보고 싶다고 해서 봤는데 흡족해 하더군요. 정말 기쁩니다.
솔직히 이렇게 잘 작성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니다. 이거 정말로 재미있군요. 하하하...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이라면 일정 이상의 내용을 전개하면 말 그대로 불타오르다가 식어서 쓰려고 해도 안 되지만... 뭐 휴식시간도 있어야 하니까 자연스럽게 넘어가죠.너무 많이 쉬고 있다는게 흠이지만 넘어갑시다.
당분간은 설정덕질보다는 이걸 더 주력으로 하는게 제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현재 작성중인건 전희절창 심포기어에 제 세계관을 크로스오버 시킨 팬픽입니다. 이제 남은건 제 세계관 인물들이 심포기어 세계관에 메리 수 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방법이군요.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336 |
새해인사2 |
2014-01-01 | 182 | |
1335 |
좋은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2 |
2014-01-01 | 332 | |
1334 |
2014년 신년인사 |
2014-01-01 | 196 | |
1333 |
올해는 제게 가장 변화가 많은 해였습니다.4 |
2013-12-31 | 216 | |
1332 |
2013년 송년인사6 |
2013-12-31 | 211 | |
1331 |
금호고속의 변천사2 |
2013-12-30 | 470 | |
1330 |
고전 영화 '고교우량아' (1977년)1 |
2013-12-30 | 394 | |
1329 |
고전 활명수 광고 (1965년)2 |
2013-12-30 | 279 | |
1328 |
쿠르드족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1 |
2013-12-29 | 283 | |
1327 |
항공기 테러는 어떤 절차로 대가를 치르나요?1 |
2013-12-29 | 140 | |
1326 |
쓰고 있던 글을 갈아치울지 고민중입니다.3 |
2013-12-29 | 149 | |
1325 |
환관제도에 대한 짧은 이야기2 |
2013-12-28 | 307 | |
1324 |
HNRY의 자작설정 - 알레마니아의 표어1 |
2013-12-28 | 192 | |
1323 |
오늘 학교에서 찍은 사진들1
|
2013-12-27 | 227 | |
1322 |
닉네임도 바꾼김에 적어보는 글2 |
2013-12-25 | 187 | |
1321 |
요즘 작품에 쓰는 언어를 만들다 보면 말입니다.1 |
2013-12-25 | 192 | |
1320 |
설정놀음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요?3 |
2013-12-25 | 168 | |
1319 |
(이미지) [본격! 겨울여행] 3. 포항에 다 왔는데 왜 배를 타지 못해1 |
2013-12-23 | 695 | |
1318 |
우리 학교 축제에 SG워너비 멤버인 김진호 씨가 오셨습니다3 |
2013-12-23 | 297 | |
1317 |
전차를 의미하는 단어의 유래2 |
2013-12-22 | 625 |
2 댓글
마드리갈
2013-12-27 15:19:50
음식도 살짝 불균일하게 섞인 게 맛있는 법이고, 장타도 계산하기보다는 직감대로 치는 게 쭉쭉 뻗는 법이라잖아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글이라는 것도.
저는 사전에 뼈대를 잡아놓는 편이지만, 사실 써 가면서 구체적인 것을 잡아가는 편이 더 많아요. 포럼에 게시하는 글은 대체로 그렇게 쓰는 편이 많아요.
전희절창 심포기어라는 건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싸우는 미소녀 계열인가요?
HNRY
2013-12-27 16:05:42
네, 맞습니다. 싸우는 미소녀 계열인데 변신물의 요소도 약간 담고 있지요.(맨몸으로 싸우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