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2014년 4월 28일 10시 25분 기준으로 카톡이 잘 실행되지 않았네요. 핸드폰과 PC판 둘 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인한테 듣자하니
그 단원고 카톡 조회한다고 잠깐 건드린 것 같다는데.
그나마 그런 목적 때문에 그리 된 거라면 개의치 않고 넘어갈 수 있죠.
2. 본 게시판은 개인고민 업로드 같은 건 안 되는 거였죠?
역시 입 안에 담아두고 혼자서 해결해야 되려나...
3. '인터넷에서의 인간관계'라는 건 역시 가볍게 넘기는 게 좋은 걸까요?
예전부터 만난 사람을 인터넷에서 만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최근 들어 인터넷 인맥(업무+친구+기타)이 조금씩 늘어나는데
(페이스북처럼 단순 친구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이게 만약 한꺼번에 날아가는, 즉 '인터넷이 망가지는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데 표현이 잘 안 되네요...
그거 알아?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은 이유야 어쨌든 고독을 즐겨서 그러는 게 아니야. 사람들한테 계속 실망해서 먼저 세상에서 모습을 감추는 거야. - 조디 피코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536 |
잡지 이름은 알아냈는데 인터넷 검색이 안 되네요1 |
2014-05-10 | 126 | |
1535 |
복귀 그리고 앞으로의 예정4 |
2014-05-10 | 161 | |
1534 |
가족들은 제가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들 하더군요.2 |
2014-05-09 | 139 | |
1533 |
상용차 부문에도 예외없는 볼보의 안전도 시험3 |
2014-05-09 | 200 | |
1532 |
여지껏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3 |
2014-05-08 | 167 | |
1531 |
미국 항공사의 50년대 말-60년대 초 모습들2 |
2014-05-06 | 271 | |
1530 |
우울무쌍하도다....3 |
2014-05-05 | 164 | |
1529 |
옛날잡지 전권을 볼 수 있을 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4 |
2014-05-05 | 511 | |
1528 |
발발발발발발-2 |
2014-05-04 | 162 | |
1527 |
당분간의 휴양에 대한 공지2 |
2014-05-03 | 264 | |
1526 |
이것저것 몇가지5 |
2014-05-02 | 195 | |
1525 |
위치퀸 랠리 빗자루 이름 모집11 |
2014-04-30 | 507 | |
1524 |
여러분이 작품을 쓴다면 그 모티브는 주로 어디서 얻나요?8 |
2014-04-29 | 245 | |
1523 |
여러가지 이야기3 |
2014-04-28 | 153 | |
1522 |
팀 파워스의 '낯선 조류(On Strange Tides)' 간단 리뷰3 |
2014-04-28 | 297 | |
1521 |
폴리포닉 월드 프로젝트 2주년31 |
2014-04-27 | 426 | |
1520 |
티라미슈가 이렇게 맛 있는 케이크였다니~6 |
2014-04-27 | 376 | |
1519 |
편의방 회고14 |
2014-04-26 | 868 | |
1518 |
잔인했던 4월10 |
2014-04-25 | 255 | |
1517 |
군대에 있을 적에는 이런 경험도 했지요.3 |
2014-04-25 | 289 |
3 댓글
마드리갈
2014-04-28 23:12:01
이전에 이 글에서 운영진의 공식입장을 밝혀놓았듯이, 개인고민 관련을 금지하고 있지 않아요.
그러니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만일 대외적으로 공개하기 힘든 사안이 있다면, 티타임의 티타임 스페셜!! 카테고리를 이용해 주세요. 여기는 회원전용이니까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다른 문의사항은 있는지요? 언제든지 거리낌없이 문의해 주시면 좋겠어요.
Lester
2014-04-28 23:37:12
1번과 3번에 관해서...
마드리갈
2017-10-05 20:45:18
1번의 경우는 언론보도에서 언급된 적이 있어요. 저는 카카오톡의 사정까지 알지는 못하니 언급할 것도 없어요.
3번의 경우는 글쎄요, 전 인간관계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만나든 만나지 않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따라서 제 입장에서 말한다면 친교의 성립 및 유지경로를 이유로 가볍게 넘겨야 하고 그래야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답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