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여객기 지식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B777-300ER, 2014-10-03 18:06:46

조회 수
190

항공 관련 마니아 분 뿐만 아니라 여객기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여러분을 위하여 항공 지식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물론 정답이냐 오답이냐를 떠나 새 지식을 알리는 차원에서 올리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1. 다음 중 최근에도 생산되는 여객기는?

1) DC-8   2) A340  3) TU-144  4) A330  5) MD-11


2. IATA(국제민간항공협회) 의 본부 소재 도시는?

1) 도쿄  2) 뉴욕  3) 제네바  4) 런던 5) 토론토   


3. 다음 여객기 모델 중 미국 및 소련에서 제조되지 않은 여객기는?

1) TU-104  2) COMET  3) DC-9  4) IL-96  5) B727 


4.  도쿄-뉴욕 직통노선을 위하여 기존 여객기의 동체를 줄이고 주익 부품 개량 등으로  큰 항속거리 증가를 가져온 모델은?

1) DC-10-10  2) B747SP  3) B707-320 4) A300B4  5)  DC-8-61


5. 미국의 팬 아메리칸 항공이 도산하는 데에 간접적 영향을 준 법 개정은?(서술형)


6. 여객기 엔진 이상 등으로 비상착륙 시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엔진만으로 갈 수 있는 거리를 규정한 법은?

1) GPWS 2) APU 3) ETOPS 4) LORAN 5) ILS


7. 세계 최초의 터보팬 제트엔진 여객기는?

1) B707-320 2) TU-124  3) DC-8-51 4) B727-100 5) TU-134


8. 다음 회사 중 보잉 787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아닌 것은?

1) 후지(富士)  2) 미쓰비시(三菱)  3) IHI 4) 대한항공 5) 히타치(日立) 6)브리지스톤


9. 냉전 시기에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출발하는 미주, 유럽행 노선은 당시 여객기의 항속거리 등으로 경유지가 필요했었다.

이 중 가장 유명했던 경유지는?

1) 호놀룰루 2) 로스앤젤레스 3) 앵커리지 4) 홍콩 5) 방콕 6) 싱가포르


10. 현재 생산되는 여객기 중 항속거리가 제일 긴 여객기는? (서술형)




수고하셨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4-10-03 19:16:10

그럼 답을 써볼께요.

1. 4) A330
2. 3) 제네바...정확히는 제네바에는 Executive Office가 있고, Head Office는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근거)

3. 2) COMET...영국 드하빌랜드

4. 2) B747SP

5. 연방파산법

6. 3) ETOPS

7. 2) Tu-124

8. 5) 히타치

9. 3) 앵커리지

10. Boeing 777-200LR

SiteOwner

2014-10-05 20:03:23

이미 답은 동생이 다 쓴 것 같으니까 저는 다른 이야기를 좀 써 봐야겠군요.


에어버스 A340의 경우는, 여객기로서는 2011년에 생산을 종료했지만 비즈니스기인 Corporate Jet 시리즈로는 여전히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4발기가 적합하지 않았고, 게다가 쌍발 광동체 여객기의 최종보스로 불릴만한 보잉 777이 대성공하면서 철저히 몰락해 버렸으니 비운의 기종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드 하빌랜드 코메트는 최초의 제트여객기였고, 대잠초계기, 전자정찰기 등의 플랫폼으로 개조된 호커 시드레이 님로드라는 기종으로도 운용되다가 여객기는 1991년, 군용기는 2011년에 퇴역했습니다. 군용기의 퇴역연도가 에어버스 A340 여객기의 생산종료연도와 같은 게 우연 치고는 참 기묘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1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716

포럼의 게시글 작성에 관하여

4
HNRY 2014-10-17 206
1715

제 2회 한국 종이모형 페스티벌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4
여우씨 2014-10-16 301
1714

[철도이야기] 북한 철도에서 통일하면 개량 우선순위는 어딜까요...

3
데하카 2014-10-15 272
1713

지금까지의 포럼 접속국가 일람

2
마드리갈 2014-10-14 267
1712

소위 '엄친아'라는 건 말입니다.

4
데하카 2014-10-12 146
1711

일상 속 몇 가지 이야기.

3
데하카 2014-10-10 124
1710

역시 뭔가 계기가 생기면 습관화가 저절로 되는 걸까요...

3
데하카 2014-10-09 120
1709

KLM 암스테르담-도쿄 노선 개통 영상

2
B777-300ER 2014-10-08 159
1708

언어의 소중화(小中華)를 자처하는 한국

10
SiteOwner 2014-10-08 403
1707

그러고보니 세월호 사건때 캠페인을 운영한적이있습니다.

2
teller13 2014-10-07 129
1706

"日정부, 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기지 사용에 개입해야" 논란

1
B777-300ER 2014-10-06 144
1705

결국 담배를 다시 입에 물었습니다.

5
Novelistar 2014-10-06 183
1704

이런 걸 희망고문이라고 하나요

3
데하카 2014-10-04 113
1703

여러분의 여객기 지식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2
B777-300ER 2014-10-03 190
1702

점점 추워지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3
데하카 2014-10-02 113
1701

오늘은 국내, 국외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날이군요.

8
데하카 2014-10-01 255
1700

이른바 환빠들의 주장 중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몇 가지

3
데하카 2014-09-30 157
1699

오늘은 제가 입대한 지 5년이 되는 날이군요.

3
데하카 2014-09-29 121
1698

가끔 합법적인 스릴이 우리나라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teller13 2014-09-28 126
1697

변호사 유머 몇 가지

4
데하카 2014-09-28 16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