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어제 하나 만들긴 했는데
(사진 위에꺼) 재단은 참 잘됐는데 크기가 망했습니다...
아래에 있는 티코스터가 크기 15*15로 한거예요. 학은 못접지만
다음에는 3등분짜리 패턴으로 하나 더 해봐야겠어요.
만드는 것 자체는 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
15*15(cm) 기준으로 뒷판은 바느질 할 거 여유 두고 17, 앞판은 바느질 할 거 여유 두고 9.5로 네 장 잘라서 이었습니다. (패턴 잘 보고 이어야돼요) 뒤집어서 창구멍 만들어놓고 이은 다음에, 창구멍으로 뒤집고 창구멍을 때워주면 됩니다.
+
3단 체크 코스터 추가용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896 |
원산지 위조로 외화벌이에 나선 북한10 |
2015-03-10 | 206 | |
1895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3화 간단한 감상평4 |
2015-03-09 | 282 | |
1894 |
쌍둥이 관련 이야기9 |
2015-03-08 | 320 | |
1893 |
1960년 델타항공 프로모션 영상2 |
2015-03-07 | 188 | |
1892 |
1970년대 한국의 농촌 생활3 |
2015-03-07 | 137 | |
1891 |
1961년 알리탈리아 항공 프로모션 영상2 |
2015-03-07 | 174 | |
1890 |
나이를 먹다 보니 신기해지는 게 있습니다.4 |
2015-03-06 | 134 | |
1889 |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그 이름, 자타(自他) (??)13 |
2015-03-05 | 304 | |
1888 |
21세기에 드리워진 금주법의 그림자, 김영란법9 |
2015-03-04 | 266 | |
1887 |
[철도이야기] 일본의 진정한 불사신 전동차2 |
2015-03-03 | 201 | |
1886 |
디톡스라는 이름의 독6 |
2015-03-02 | 265 | |
1885 |
오랜만입니다.4 |
2015-03-01 | 131 | |
1884 |
2월도 지나가는군요.2 |
2015-02-28 | 111 | |
1883 |
아버지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9 |
2015-02-27 | 149 | |
1882 |
티코스터를 만들었습니다.7 |
2015-02-26 | 147 | |
1881 |
포럼 개설 2주년을 맞이하여12 |
2015-02-25 | 217 | |
1880 |
회색의 남자들에게 시간을 뺏긴 것 같군요.3 |
2015-02-25 | 156 | |
1879 |
약 7개월간의 그림공부를 돌아보며5 |
2015-02-24 | 130 | |
1878 |
황사 그리고 봄을 맞으며 든 생각8 |
2015-02-23 | 149 | |
1877 |
[죠죠] 머라이어는 어느 의미로는 대단한 적이었습니다.3 |
2015-02-22 | 642 |
7 댓글
TheRomangOrc
2015-02-26 23:10:41
옆에 있는건 무언가요, 이상해씨? 홀랑 벗고 엎드린 닌자거북이 같기도 하고...
블랙홀군
2015-02-27 00:12:44
나노믈록 붉은귀거북이요.
대왕고래
2015-02-26 23:36:49
티코스터가 뭔가 해서 찾아봤는데, 대략 찻잔을 받치는...? 그런 건가요?
마우스만한 티코스터를 만든 다음에 그것보다 더 작은 걸 만든 거군요. 제가 제대로 본 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왠지 귀엽네요... 작고 푹신푹신한 느낌도 들고요...
블랙홀군
2015-02-27 00:12:33
컵받침이예요.
+저 작은건 사실 10cm짜리로 만들려다가 바느질+설계미스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마드리갈
2015-02-28 19:51:06
파우치에 이어서 이번에는 티코스터를 만드셨군요!!
블랙홀군님이 부러워요. 이렇게 소품을 직접 원하는대로 제작하고...
만들어 쓰는 기쁨이 생활 속에 정착한 사례를 이렇게 포럼에서 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재미있는 자작품, 잘 봤어요!!
SiteOwner
2015-03-01 23:57:24
순간 제목을 타코스로 잘못 봤습니다. 티코스터군요...
이번에도 자작품을 선보여 주셔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라색 톤을 상당히 좋아하시는가 봅니다. 저 계통의 색이 참 소화하기 힘든 색인데, 블랙홀군님이 만드신 것을 보면 상당히 자작품에서 잘 활용하신다는 게 보여서 보면서도 미소가 지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블랙홀군
2015-03-04 03:32:55
제가 보라색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