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뜨겁고 숨막히는 한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 남부지방에서는 비를 구경하기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7월이 이렇게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요.
안그래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뉴스에서는 여러가지를 보도하고 있어요.
휴가지에서의 각종 안전대책이라든지, 성범죄 예방이라든지 등등...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대비하고, 더워서 짜증내고 화내기 쉬우니까 특히 조심해야겠어요.
덥다 보니 찬 음식을 찾기 쉬운데, 제대로 조리된 따뜻한 음식이 기본이라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래도 건강을 해치기 쉬우니까요.
그리고,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자책하고 그것으로 인해 더욱 심하게 고민하다 보니 진행이 더욱 안되는 악순환이 펼쳐질 수도 있으니, 자책하기보다는 앞으로의 사안에 더욱 집중해야겠어요.
이 시간에도 섭씨 30도/화씨 86도를 기록하고 있어요.
확실히 열대야이긴 하지만 여기에 지지 않아야겠어요.
음악 한 곡을 소개해 드릴께요.
일본의 걸그룹 SPEED가 1997년에 발표한 열대야(熱?夜).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096 |
작품을 만들면서 캐릭터 설정을 짜다 보면7 |
2015-08-12 | 178 | |
2095 |
역시 계절의 변화란 신비해요4 |
2015-08-11 | 182 | |
2094 |
[철도이야기] 대피선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2 |
2015-08-10 | 195 | |
2093 |
어미가 된 나미4 |
2015-08-09 | 285 | |
2092 |
오늘 제 노트북을 윈도10으로 업데이트했는데6 |
2015-08-08 | 129 | |
2091 |
요즘은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방식이 다양해졌죠.4 |
2015-08-07 | 136 | |
2090 |
1년 전 사이트 불통 사태를 회고하며2 |
2015-08-06 | 121 | |
2089 |
오늘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인데...3 |
2015-08-05 | 128 | |
2088 |
포럼에 온 것이 정말 오랜만입니다.2
|
2015-08-04 | 169 | |
2087 |
역시 한여름이 되니까 찬물에 익숙해집니다.4 |
2015-08-03 | 126 | |
2086 |
역시 밤에 더운 게 견디기 힘드네요4 |
2015-08-02 | 228 | |
2085 |
저는 뭔가가 새로 나왔을 때 그걸 빨리 접하는 성격은 아닌 듯합니다.3 |
2015-08-01 | 118 | |
2084 |
무궁화호 열차의 혼잡문제, 과연 내일로 탓일까? 제2편 |
2015-07-31 | 245 | |
2083 |
오늘 앵그리버드2가 나왔습니다.4 |
2015-07-30 | 172 | |
2082 |
무궁화호 열차의 혼잡문제, 과연 내일로 탓일까? 제1편2 |
2015-07-30 | 175 | |
2081 |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손그림 그렸습니다.3 |
2015-07-29 | 160 | |
2080 |
더운 한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2 |
2015-07-29 | 139 | |
2079 |
겨울에는 여름이 되기를 바랐는데...2 |
2015-07-28 | 116 | |
2078 |
일단 폭력부터 행사하는 어른 경험담6 |
2015-07-27 | 239 | |
2077 |
제가 평발이라 그런지는 몰라도4 |
2015-07-26 | 121 |
2 댓글
조커
2015-07-31 15:55:05
잘지내고 있습니다만 건강상태는 말그대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금속관련 일자리에서 일하다보니 아래쪽 현장은 거의 불덩어리인데 그 불덩어리 열기가 사무실로 올라오는 상황이라 부품제도와 모델링을 하고 있다보면 저까지 땀이 폭포수처럼 흐르네요.
마드리갈
2015-08-01 22:14:10
굉장히 힘든 환경이군요. 안그래도 이번 여름은 비까지 굉장히 적어서 힘들텐데...
열사병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어요.
그리고 몸에 이상이 있다 싶으시면 억지로 참고 견디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안그러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빠질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