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앵그리버드2가 나왔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7-30 23:23:59

조회 수
172

오늘이 앱스토어에 공개되는 날이라 바로 받아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캡처는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첫 느낌은...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깔끔해졌습니다. 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 건 기본이고요.
새로운 새가 추가되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가 봤습니다.

우선 시스템상으로 보면, 각각의 새의 카드가 있고, 그 카드를 자기가 원하는 때에 뽑아서 날릴 수 있습니다. 즉, 어떤 새를 날려보낼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한 스테이지가 하나의 스테이지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하위 스테이지가 2~3개 정도 있어서 그것을 다 깨야만 클리어가 됩니다. 점수도 하위 스테이지들을 합산해서 매겨지지요.

'주문'이라는 것이 있는데, 황금 오리를 떨어트리거나 스테이지 전체를 얼려 버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서는 주문의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레나'라는 것도 있는데 여기까지는 안 가 봤습니다.

총평은... 재미있습니다.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SiteOwner

2015-07-31 20:05:59

아트홀에 올리신 그 앵그리버드가 게임의 캐릭터였군요.

대체로 어떤 내용입니까? 민항기에 앵그리버드 도색을 한 것에 우려를 표명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앵그리버드 하니 요즘 TV에서 보는 Animals gone wild라는 것이 같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동물이 거친 본성을 보여주는 놀라운 것들이 있는데, 박쥐가 사람을 공격한다든지, 재규어가 백로를 잡는다든지, 새끼를 잃은 어미기린이 사자를 밟아뭉갠다든지 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화난 새들의 습격 하면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1963년작 영화 새(The Birds)도 같이 생각납니다.

하루유키

2015-07-31 22:46:14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자 특수능력을 하나씩 가진 새들이 있는데 이 새들이 스테이지마다 일정 수가 제공됩니다.

해서 이 새들을 새총으로 쏴서 돼지와 돼지들이 지은 구조물을 파괴하고, 별(총 3개)을 획득하는게 게임의 핵심적인 목표라고 할수 있죠.

조작법도 무척이나 간단하고(터치로 그냥 당겼다 놓으면 됩니다. 능력이 있는 새는 능력 발동을 위해 추가적인 터치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스토리라인도 심플하고(돼지가 알을 훔쳐감 -> 새들이 발견 -> 응징), 보통 게임의 진입장벽이라 할수 있는 언어나 국가,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간단하고도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고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중독성도 상당히 높아서 굉장히 인기 있는 시리즈입니다.

하루유키

2015-07-31 22:47:39

시리즈를 두어개(오리지널하고 스페이스, 외전인 배드 피기즈(이건 앵그리 '버드'가 아닌가...).) 플레이 해보긴 했는데 제가 하기엔 좀 어려운 편이더군요. 그래도 게임 자체가 무척이나 단순한 편이고 그냥 돼지를 새로 때려잡는 그 맛이 재밌어서 좋아라 하긴 합니다.

마드리갈

2015-08-01 23:15:50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은 많이는 들어봤는데, 정작 본 적은 없어요.

찾아보니 모바일플랫폼의 게임이군요. 그래서 본 적이 없어도 이상하지 않았는가 보네요. 게임을 거의 안 하는데다 모바일플랫폼의 것은 전혀 해 본 적도 없으니...


새를 날리고, 주문을 쓰고...좀 정신없어 보이기도 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19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2096

작품을 만들면서 캐릭터 설정을 짜다 보면

7
스타플래티나 2015-08-12 178
2095

역시 계절의 변화란 신비해요

4
마드리갈 2015-08-11 182
2094

[철도이야기] 대피선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

2
스타플래티나 2015-08-10 195
2093

어미가 된 나미

4
B777-300ER 2015-08-09 285
2092

오늘 제 노트북을 윈도10으로 업데이트했는데

6
스타플래티나 2015-08-08 129
2091

요즘은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 방식이 다양해졌죠.

4
스타플래티나 2015-08-07 136
2090

1년 전 사이트 불통 사태를 회고하며

2
SiteOwner 2015-08-06 121
2089

오늘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인데...

3
스타플래티나 2015-08-05 128
2088

포럼에 온 것이 정말 오랜만입니다.

2
  • file
연못도마뱀 2015-08-04 169
2087

역시 한여름이 되니까 찬물에 익숙해집니다.

4
스타플래티나 2015-08-03 126
2086

역시 밤에 더운 게 견디기 힘드네요

4
마드리갈 2015-08-02 228
2085

저는 뭔가가 새로 나왔을 때 그걸 빨리 접하는 성격은 아닌 듯합니다.

3
스타플래티나 2015-08-01 118
2084

무궁화호 열차의 혼잡문제, 과연 내일로 탓일까? 제2편

SiteOwner 2015-07-31 245
2083

오늘 앵그리버드2가 나왔습니다.

4
스타플래티나 2015-07-30 172
2082

무궁화호 열차의 혼잡문제, 과연 내일로 탓일까? 제1편

2
SiteOwner 2015-07-30 175
2081

오랜만에 친구랑 만나서 손그림 그렸습니다.

3
블랙홀군 2015-07-29 160
2080

더운 한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2
마드리갈 2015-07-29 139
2079

겨울에는 여름이 되기를 바랐는데...

2
스타플래티나 2015-07-28 116
2078

일단 폭력부터 행사하는 어른 경험담

6
SiteOwner 2015-07-27 239
2077

제가 평발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4
스타플래티나 2015-07-26 12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