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죠죠 4부가 TVA로 나오는군요. 나온다면 내년 1분기나 2분기쯤이 되겠지요?
솔직히 저는 죠죠 4부부터는 스토리나 특징에 대해 잘 모르는 편입니다. 다만 주인공이 히가시카타 죠스케이고, 그가 쓰는 스탠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이며, 모리오초라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3부 48화 마지막 부분에 4부 예고가 나오지 않아서 설마설마하고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역시, 제작진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그럼 내년부터 또 죠죠에 빠져들어야겠습니다.
아마 제 닉네임도 그 때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2196 |
오늘 갑자기 생각난 기묘한 학부모 이야기2 |
2015-11-10 | 133 | |
2195 |
2차대전을 모티브로 한 작품중 특이한 것..5
|
2015-11-09 | 236 | |
2194 |
즐거운 하비 라이프 -1-6
|
2015-11-09 | 294 | |
2193 |
팬암 세계 최초 B747 취항 광고2 |
2015-11-08 | 159 | |
2192 |
팬암의 B747 뉴욕-모스크바 취항 영상4 |
2015-11-08 | 174 | |
2191 |
뜬금없이 근황6 |
2015-11-07 | 186 | |
2190 |
휴... 11월은 제게 있어 삼중고의 달이군요.3 |
2015-11-06 | 117 | |
2189 |
스포츠 관련으로 몇 가지 생각난 것들6 |
2015-11-05 | 270 | |
2188 |
스피커는 못샀지만......9 |
2015-11-04 | 192 | |
2187 |
안개가....6 |
2015-11-03 | 144 | |
2186 |
안녕히 요시노야 선생님...12 |
2015-11-02 | 280 | |
2185 |
플레이중 게임목록(PC)4 |
2015-11-01 | 143 | |
2184 |
I.SEOUL.U...이건 대체 뭘까요?12 |
2015-11-01 | 220 | |
2183 |
팬픽쓰다가 이것저것2 |
2015-10-31 | 155 | |
2182 |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군요.3 |
2015-10-30 | 130 | |
2181 |
학교생활!8 |
2015-10-29 | 205 | |
2180 |
무례의 일상화 - 악질 팬덤 그리고 정치인들의 공통점12 |
2015-10-28 | 337 | |
2179 |
초등학생 시절에 학생들을 편애하던 교사가 있었죠.3 |
2015-10-27 | 162 | |
2178 |
조커는 멘붕시키는 게임 엔딩이 싫다.8
|
2015-10-26 | 316 | |
2177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TVA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3 |
2015-10-26 | 260 |
3 댓글
YANA
2015-10-26 15:58:48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가 애니화된다니 기뻐요. 마침 제 생일이 오늘인데 발표가 10월 24일에 나서 생일선물인가-하고 생각했었어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10-27 14:01:18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속속들이 애니화되는군요. 팬텀블러드, 전투조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이어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또 어떻게 기묘한 애니가 탄생할지가 기대되고 있어요.
사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작화에서도 소재에서도 결코 제 취향은 아닌데, 보다 보니 어느 새 깊이 빠져 있어요. 그런 게 참 신기하기도 하죠. 게다가 시저 체펠리의 죽음이나 폴나레프의 소원 같은 것을 보면 인간의 정신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느껴져서 숙연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참 기묘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닉네임은 일단 한글/한자 7자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 되면 어떤 게시물들은 제목의 길이를 좀 줄여야 할 수도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 두어야겠어요.SiteOwner
2015-11-01 18:21:46
죠죠의 기묘한 모험, 참 기묘했습니다.
4부는 이전까지와는 달리 모리오쵸라는 한정된 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데, 어떻게 구성되었고 전개될지가 상당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여기에서도 정보를 볼 수 있겠지요.
전 동생으로부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알게 되었는데, 동생이 언제 이런 것을 알고 즐기게 되었는지도 신기하고, 작품을 관통하는 여러 생각에 공감하면서 충분히 좋아할 만하겠다고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