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키즈모노가타리 열혈편 표를 친구 것까지 2장 예매해놓은 상태였는데, 서로 공지를 잘못 읽어서 서울인줄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특별상영회 장소가 메가박스 동대문점(곧 서울)이라는 걸 알아채고 난감해졌습니다(둘 다 대구 사람). 뭐 일단 서울인 건 오늘 알았으니 갈 수만 있다면 버스 타고 갔을 겁니다.
문제는 제가 지금 발 부상 때문에 부산 정도면 몰라도 서울까지 가는 건 무리입니다. 거기에다 예매한 사람이 저인데 이게 19금이라 신분증까지 필요해서... 누구한테 양도하기도 곤란한 상황. 양도라도 되었으면 누구 아는 사람한테 주기라도 했을 텐데... 참 아깝습니다. 표값이 장당 22000원이나 해서...
음악 소설 애니 만화 게임 다 좋아하는 듀얼리스트입니다.
목록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 2616 |
사람마다 음악취향이 완전히 똑같을수는 없는법이긴 합니다.10 |
2016-09-26 | 171 | |
| 2615 |
가장 다이나믹한 가위바위보3
|
2016-09-25 | 130 | |
| 2614 |
오늘도 학원 특강을 들었죠.3 |
2016-09-24 | 119 | |
| 2613 |
또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군요(겸연쩍)4 |
2016-09-23 | 138 | |
| 2612 |
생돈이 날아가게 생겼네요...4 |
2016-09-23 | 127 | |
| 2611 |
'학습만화'의 위험성8 |
2016-09-23 | 197 | |
| 2610 |
같은 지역이라도 지진을 느끼는 정도가 다른 걸까요...4 |
2016-09-22 | 125 | |
| 2609 |
무려 이틀? 사흘? 만이네요.(근황 포함)5 |
2016-09-21 | 148 | |
| 2608 |
[제언] 답댓글은 되도록이면 첫댓글이나 첫답댓글에(~12.30)5
|
2016-09-19 | 214 | |
| 2607 |
기교사법 - 공중화장실이 아니니까 죄가 없는걸!!13 |
2016-09-18 | 356 | |
| 2606 |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사진 속에서...3
|
2016-09-17 | 127 | |
| 2605 |
역사를 결과론적으로 보는것에 대한 위험성8 |
2016-09-16 | 175 | |
| 2604 |
Papillon은 조용히 살고 싶다6 |
2016-09-15 | 162 | |
| 2603 |
매지컬 미라이 2016에 범프 오브 치킨의 ray가 나왔다더군요2 |
2016-09-14 | 125 | |
| 2602 |
학원 특강 후기.4 |
2016-09-14 | 134 | |
| 2601 |
여러모로 어수선한 연휴의 시작을 맞이하며6 |
2016-09-13 | 142 | |
| 2600 |
[크루세이더 킹즈2] 주관적인 각시나리오별 비잔티움.2 |
2016-09-12 | 164 | |
| 2599 |
키라의 대굴욕+다시 원점으로?3
|
2016-09-11 | 125 | |
| 2598 |
The internet Is For Twit14 |
2016-09-11 | 216 | |
| 2597 |
험블 번들에서 엄청난 가격으로 할인 중이군요6 |
2016-09-10 | 150 |
4 댓글
SiteOwner
2016-09-23 23:41:16
발 부상으로 장거리 이동이 곤란한 상황이고, 양도도 어렵고...
그냥 손실확정인 것인가요...아깝기 그지없군요.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키즈모노가타리...그러고 보니 니시오 이신의 작품을 본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Dualeast
2016-09-23 23:54:04
장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제 탓도 있고, 다친 것도 의도한 건 아니었으니, 그냥 운이 없었거니 하고 넘기렵니다. 물론 제 부주의도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죠.
개인적으로는 한국 극장에 정식 개봉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드리갈
2016-09-25 23:50:22
Dualeast
2016-09-26 06:46:13
뭐 어쩔 수 없죠. 몸이 안 좋아서 못 가는 건데... 정식 개봉하면 그건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겁니다.